40000점 [279301] · MS 2009 · 쪽지

2011-10-13 14:37:23
조회수 411

근데 오르비에서 착각하는게 언어 작년에 체감 낮은줄 아는것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851185

작년에 EBS 완전히 거의 암기수준으로 한사람들 되게 잘봤다고 제주위에서 정말 난리였는데


왜 오르비는 모르는건지 일부로 안알리는 건지 모르겠음

작년에 EBS반영지문 어떤거 안읽고 푼사람 되게 많았어요(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이게 eBS암기 수준으로 한사람이 안읽고 풀었는데 다 맞췄다고)
오르비에서도 찾아보면 아마 나올거임 안읽고 풀었는데 다맞췃다(수능끝나고 이런글 꽤 올라옴)

작년에 그냥 EBS 1~2 번 풀은사람은 체감 솔직히 없었을거 아 이런거 한번 봤었던 건데 라는것만 기억하고
근데 이게 올해도 마찬가지 일거임 EBS 암기 수준으로 안하면 안한거만 못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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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경가고프다 · 377206 · 11/10/13 14:38 · MS 2011

    님 그중에서 문학이랑 비문학 중에서

    비문학에서도 효과보셨나요!?

  • 40000점 · 279301 · 11/10/13 14:44 · MS 2009

    제가 작년에 1~2번 풀은사람이에요 그거 소감임
    작년에는 그냥 이거 나왔었는데? 라고만 느낌만 받았었음 그리고 나서 아 이거 진짜 제대로 볼껄 하고 후회 엄청함

    그래서 올해 거의 비문학 암기수준으로 했는데 6월때 정답이 눈에 다 보이는 수준이고 글도 술술 읽혔어요 (그냥 지문이 내가 아는 그대로 나오니까; 소재랑 글 전개 패턴같은거)

    문제도 비슷하게 나오고. 근데 문학은 지문은 아는데 문제푸는데 크게 도움되는지는 모르겠음(특히시) 소설은 09수능때 였나 그 바위드는 사람나오는거 그게 전날 EBS에서 봤던건데 그대로 나와서 안보고 풀고(지문이 변형 안되고 그대로 나옴) 다맞췄던 경험이 있어서 소설도 도움 많이 되는것 같음.

  • 효모는자낭균류 · 306435 · 11/10/13 14:40 · MS 2009

    그렇구나.. 난 이도저도 하지 않은 거였구나.. 이제야알았어

  • 독수리호랑이 · 274864 · 11/10/13 16:26 · MS 2009

    작년엔 진짜 소재만 반영되지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