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마담 [371669]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18-09-23 12: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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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 카스텔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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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버젼 작년 버젼 둘 다 푸셈.


어차피 막 까다로운 문항은 없고 하루에 20~30문제 정도만 꾸준하게 푸시면 효과 상당히 좋을 듯.


전 작년에도 풀어 봤고 올해 버젼도 풀어 봤고 최근에 작년 버젼다시 하나 또 사서 올해 버젼이랑 비교대조 하고 있는데 가성비 좋음.


의외로 쉬운 책임에도 불구하고 얻어갈 포인트들이 많은 책.


물론 저는 천체를 꽤나 오랫동안 취미로 단련하고 있어서 상대적인 체감난도는 다를 수 있다는 점은 알아두시길.




작년 버젼과 올해 버젼의 공통적인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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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별히 까다로운 문항은 없지만 헷갈릴 만한 포인트들을 은근히 잘 짚어줌. 어차피 천체라는 게 상대적 움직임에 대한 이해를 요하는 것이고, 굳이 난도를 올릴 필요 없이 충분히 학습해야할 지점들을 찔러줄 수 있음.


2. 문항 수가 대략 150문항정도로 꾸준하게 풀기에 괜찮음. 두 권 합쳐서 300문항, 하루에 20문항씩만 꾸준히 풀어도 남은 기간 두 권 각각 2회독 하고도 남음.


작년 버젼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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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반구 문항 비율이 적지 않음. 하지만 어차피 천체를 사고하는 연습이 필요하고 남반구도 운동 자체가 북반구랑 거의 다를 바가 없기에 필요할 때 천구 그리면서 끄적끄적 풀다 보면 천체 내공이 쌓임.


<결론적으로 제 생각은 여기 있는 모든 문항과 기출 천체를 모두 소화한다면 더이상의 천체 문제는 구해서 풀 필요가 없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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