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가 나름 쌓은 연애관 결혼관이 특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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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춰줄남자가 얼마없을것같아서 차라리 시도도안하는게 나을수있겠다는생각을 많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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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데요?
일단 결혼각방이 꿈임
신혼때부터
에이~ 신혼은 좀 즐깁시다ㅋㅋㅋ
각방써도 할건하겠죠
일단 상호존대 각방사용도 그렇고 출산보다는 입양이나 특정아이 후원을 하고싶은데 이런거 동의해주는 사람 찾기도 힘들뿐더러 시댁에서 반대할가능성이 크죠
그게 뭐지
너무 붙어있기보다는 각자 혼자만의 시간도 소중히했으면 좋겠음. 그래야 같이있는 시간도 그때만큼은 서로에게만 집중할수있을것같음
사실 제 성향이그럼
아 각방을 쓰신다고,
각방까진 괜차는데 입양/특정아이 후원까지 맞기는 힘들듯
ㅇㅇㅇ그래서 딱히 생각없어요ㅋㄱㅋㅋ
각방은 저랑 비슷한 생각이시네요 ㅋㅋㅋ
적당한 거리감이 가까울수록 필요하다고생각해서요ㅋㅋㅋ님도 특이하시군요
그냥 개인도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서요
우리는 하나 이런게 아니라 같이사는 너랑 나 느낌으로 ㅋㅋㅋㅋ 사실 전 연애할때 문자나 갤러리 보여달라하는것도 이해 안댐
ㄹㅇ...그냥 자기가 알아서 적정선지키고 주체적으로 하고싶음
감사합니다.
특정아이 후원은 1명당 한달 3~4만원에 가능해서 기부혐오자 아니면 웬만하면 될거같고 입양은 무정자증인 남자 만나면될듯
아 그런거말구요....ㅋㄲ 진짜 만약 애를 낳고키웠을때 드는 돈을 조손가정이나 소년가장한테 몇십씩주는거 말하는거임
전 그냥 계약결혼하고시픈데 딱 서로 일정선지키면서 간섭안하는데 서로 사회적으로나 필요할때 도움주는.. 서로 개인적 삶은 전혀 컨트롤말공
저도...ㅇㅇ근데사실 그러면 왜하나싶기도하죠
경조사비 수금외에는....
그냥 딱 인생 혼자살기는 외로우니 그냥 딱 서로의 삶은 간섭안하면서 같이살수있는 동반자? 정도??로만 살수있으면 좋게씀 근데 전 뭐 여자든 남자든 그건 노상관..딱히 여자랑도 결혼할맘없구 남자든 여자든뭐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