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민이 · 736839 · 18/09/23 02:34 · MS 2017

    져보면 반하실듯><

  • 잠이안와 · 713838 · 18/09/23 02:35 · MS 2016

    님 앙증맞음? ㅇㅅㅇ

  • 정민이 · 736839 · 18/09/23 02:35 · MS 2017

    귀여운걸로 유명함 ㅎㅎㅎㅎㅎ

  • 태리황☺ · 747802 · 18/09/23 02:34 · MS 2017

    저 안경썼어요
  • 태리황☺ · 747802 · 18/09/23 02:35 · MS 2017

    근데 저도 안경남 좋아함 뭐든 잘어울리면장땡

  • 잠이안와 · 713838 · 18/09/23 02:37 · MS 2016

    안경 되게 자주 바꾸는데 미묘하게 느낌 달라지는게
    완전 제 취향저격..

  • Dior Homme · 690775 · 18/09/23 02:35 · MS 2016

    저도 안경쓴사람

  • 잠이안와 · 713838 · 18/09/23 02:37 · MS 2016

    안경 잘 어울리는 사람 엄청 매력적이에요 진짜

  • 샤로 · 765369 · 18/09/23 02:43 · MS 2017

    한 안경사의 아들이 렌즈 두개를 겹치고 놀던것을 보고 갈릴레이가 망원경을 발명했다고 합니다.
    망원경이 참 신기한데요 망원경으로 초저녁하늘을 바라보자면 금성이 빛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금성하니깐 시대인재 태성반이 생각나는건 기분탓일까요?
    '탓' 인간들은 항상 문제에 대해 누군가의 탓을 하기를 즐깁니다.
    저는 성악설을 믿는데요 성악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영어지문을 보니 바이올리니스트는 성악가수와 달리 진짜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군요.
    그런데 진짜가 무엇일까요
    공기의 공명이 들리는 바이올린 현의 소리와 뼈를 통해 들리는 본인의 목소리
    진짜를 정의하기에 달린 것이 아닐까하는 우유부단한 생각에 젖어듭니다.
    내일은 우유를 마시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