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하면서 살이 다시 쪄버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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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81 몸무게 90초반 재수생입니다.
수능이 한달도 안남은 상황이지만 너무 걱정이 돼서 써봅니다
고3 초기에 감량을해서 70후반정도 였던 몸무게가
고3 수험생활을 끝으로 요요현상이 와서 몸무게가 90 중후반까지 늘어났습니다 .
수능이후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80초반까지 다시 감량을 했으나
재수를 하느라 운동을 제대로 하지못하고
불규칙한 식사로 식이요법도 하지 못하여서
다시 예전 몸무게로 다시 돌아갔네요
요즘은 시험스트레스와
제 몸에대한 자괴감 같은것, 비슷한 것에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일년동안 독서실에서 혼자 공부해서
사람많은데 가면 위축되고 그러네요
그런건 수능끝나고 괜찮아 질까요 걱정이 많습니다..
그리고
수능끝나고 다시 한번 감량을해보려고하는데
복싱을 배울까 헬스를 할까 생각중인데
뭐가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
복싱을 한다면
줄넘기와 복싱..., 그리고 제가 또 따로 집에서 간단한 웨이트를 하려고 하구요
헬스를 하면 집근처 헬스클럽가서 하려고합니다
세달정도 다니려고하는데
어느곳이 좋을까요 ..
그리고 요요안오게 하려면
감량을 하고서 어떻게 유지를 하면 좋을까요
다이어트는 평생해야한다는데
식이요법같은것도 다이어트때 처럼 먹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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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운동경험이 거의 없으신거 같은데
돈은 좀.. 아니 많이 들더라도
PT하시는거 추천
운동경험은 뭘말하시는지를 잘 모르겠어요..
고3때 감량할때는 먹는양을 좀 줄이고 무작정 걸어서 뺀거구요
수능끝나고 뺐을때는 3달간 헬스다니면서 런닝머신,사이클 , 무산소운동했죠
다른운동이라면 고3까지 한 2년간은 조기축구했어요 . 아저씨들하고
PT가 효과같은게 상당히 큰가요? 제가 헬스클럽다닐때는
궁금한거 그때그때 물어보거나 곁눈질해서 자세배워서 했었는데 ..
요요 없는 방법은. 다이어트 할때 열심히 하는것보다
끝나고 노력하는게 힘들어서 저는 잘 안되던데.ㅠㅠ
pt는 너무 비싸요...ㅠㅠ
차라리 복싱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