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문법황님들 도와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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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문장이 너무 어려워서... ㄴ에 내가만난 친구의 문장성분하고 나머지 것들 다 맞게 분석했는지 피드백 좀 해주세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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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에 서술절도 있어요
ㄱ - <따뜻한> , <따뜻한 봄이 빨리 오기>
ㄴ - <내가 만난> , <마음이 정말 착하다>
(내가 만난) 친구는 (마음이 정말 착하다)
관형절 주어 서술절(주어+부사어+서술어)
ㄷ -<피곤해 하던> , <엄마가 모르게>
ㄹ - <시장에서 산> , <값이 비싸다>
어..그런데 안긴문장 자체가 주어와 서술어의 관계가 형성되어 있어야 가능한거 아닌가요...?
착하다의 주어는 마음 이니까요!
어...그런데 <따뜻한>이랑 <피곤해 하던>은 안긴거 맞나요..?
네
기본형이 용언인 단어에서 끊어야해요
내가만난=관형
친구 =주어
마음이 정말 착하다=서술어 아님??
내가 만난 -> 친구 를 꾸미는 관형절
친구 -> 주어
마음이 정말 착하다 서술절
주어+주어+서술어 형식이면 서술절일 확률이 높아요
아 절이구낭 ㅈㅅㅈㅅ헤헤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