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냥 마인드컨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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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런 생각을 해봐요..
여기계신 수많은 최상위권님들이랑 나같은 하위권 겉절이는 정말 하늘과 땅차이구나
근데 어차피 결승점은 수능날 100점짜리 시험지인데
같은 결승점을 향해 달려가는데 괴수분들이 더 먼저 도달한거구나
나도 좀 늦더라도 수능때까지만 결승점에 도달하면 되는거니까.. 차분하게 할거하자 뭐 이런식으로..
결론은 똥줄타서 죽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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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듯
미투...빡침 컨트롤앙됨
오오 치차리토다.. 그러게요 참.. 죽어라 달려도 모자를판인데.. 틈만나면멘탈붕괴 ㅠㅠ
요즘들어 심해졋네요
그전에는 긍정적으로생각하면서 수능날을향해서 그냥 묵묵히공부했는데
요즘 모의풀었을때 점수안나오면....
슬퍼요
저도.. 후 진짜 가형 너무 어려운듯.. 제길이 아닌가봐요 이건;
교육청보신분들 슬슬 점수 올리시는데 ㅠ
나는 막 70~80점받으면 어떻게하나 ...에구 ㅠ
저도 웁니다 셤보고오면 ㅋ
질투폭발함 자괴감과함께..
그러게요.. 가고자하는학교는 비슷한데
성적은 어쩜 이렇게 차이가 날까..
참 신기해요 에구 그냥 공부해요 우리. .이럴시간에
누군가는 또 죽어라 하고 있을텐데...
힘내세요! 막상 수능에서 뒤집어지는 경우 종종 있는데 그 뒤집는 경우는 열심히 한 수험생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