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형) 제헌이S 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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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를 알 수 없이 팔로워가 늘고 있는데 맨날 똥글만 싸질러서 죄송한 마음을 담아 실모 후기를 남겨봅니닷 총총..
개인적으로 작년 디앤티에 약간 실망을 했던 바 있어 고민 끝에 구매했는데 결과는.....
매우 성공적!!
비킬러가 어느정도 난이도가 있는 편입니다. 다만 번호대가 높아질 수록 서서히 올라가는 느낌이라기 보다는 킬러를 제외한 4점 문항들의 난이도가 대부분 비슷한데 그 난도 자체가 높은 느낌이랄까요? 킬캠만큼이나 비킬러에서 평소보다 긴 시간을 썼습니다.
21번의 난이도는 생각만큼 높지 않았습니다. 다만 30번의 난이도는 3회차 모두 상당했습니다. 요즘 18학년도 19학년도 트렌드와 잘 맞는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딱 30번 다운 난이도였고 30번에 쏟아부을 만한 시간을 쓰도록 하는 문제였습니다.
(지금부터는 문항 리뷰라서 약간의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1회차
12. 인상적인 모양 발문도 인상적 ><
16. 헷갈릴 때는 차근차근 써보는 것도 좋은 방법
17. 유일한 무한등비급수 도형 활용
20. 미적분 합답형! ㄱ만 뚫어내면 무난함
21. 집합 해석이 문제의 전부임. 그 이후로는 계산만 잘 하면 수월하게 풀 수 있음
28. 문제가 참 매력적입니다. 낯선 상황을 대처하는 능력을 테스트해보시기에 참 좋습니다.
29. 생긴건 정말 무섭게 생겼지만, 실상은? (어짜피 그래봤자 나형이다!!!)
30. (가)의 첫 조건이 관건입니다. 그걸 잘 해석하시면 실마리가 보이실겁니다. 그 다음에는 두번째 조건에 집합이 어렵게 정의되어 있는데 이것만 잘 견뎌내시면 많이 복잡하지 않을 겁니다.
2회차
19. 식을 쓸 것이냐 그림을 그릴 것이냐
20. 정규분포의 확률밀도함수의 함숫값은 당신이 구할 수 있는게 아니다.
21. 함수가 같은데 구간은 다르다..?
29. 모양만 보고 접근하면 피를 본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케이스 분류와 식처리
30. 정적분의 정의 그 자체. 계산을 시키는 게 정적분의 목표일까?
3회차
17. 초항을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
20. 확률밀도함수와 확률은 별개의 문제다.
21. 모르겠으면 써본다. 하지만 써보고 경우를 찾은 당신 아마 이 문제 틀렸을 걸? 끝까지 집중하자.
27. 중학교 수준의 도형도 모른다면 반성.
28. 2의 n승이 4의 배수이다..?
29. 미분계수는 극 한 값
30. 정적분으로 정의된 함수를 추론할 수 있는가? 즉, 그래프로 파악할 수 있는가? 그래프 그리는 능력 및 해석 능력과 더불어 그래프 간의 관계를 잘 파악하면 잘 넘어갈 수 있음. 하지만 호흡이 꽤 긴 편이라 집중력을 잃으면 주관식에 답이 분수가 나오는 기적을 맛보고 기분이 나빠질 수 있으니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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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대 굳 저도 곧 풀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