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adphemius [824352]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18-09-16 23:11:39
조회수 903

현역 시험볼때 하던 뻘짓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8431666

국어


OMR이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해서 10분동안 OMR하고 답 대조하면서 검사해봄


글 대각선으로 내려가면서 읽음

선지 귀류법으로 소거함


수학


막힌자는 다음문제를 풀자격이없다! 라는 신념으로 14번에서 막혀서 시험끝날때까지 붙들고있다가 14번까지 마킹해서냄


찍은문제는 내실력이아니라는생각에 찍지도 않음


미적 확통 기벡 다배우면 세개 섞어서 문제존나어렵게낼줄알고 모의고사볼때마다 그런거 안냈다고 안심했었음

(EX 공간에서 매개변수로표현된 도형의 자취의 확률밀도함수 적분하기)


영어

듣기때 뒤에풀면 큰일나는줄알고 17번 끝나고 안내방송끝날때까지 독해 안봄


물리


케플러법칙에서 머리속으로 행성 궤도 그려놓고 중력감안해서 운동 시뮬레이션하면서 푸는걸로생각함


지구과학


아름다운한반도 진짜 다내는건줄알고 지명하고 위치까지 다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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