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80년대 입시 배치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842673
학력고사 시절 70~80년대학번...
경북대(慶北大) = 부산대 (釜山大) > 인설의에서 점차 인설이 대세가 되네요.
옛날은 지방에서 아무리 공부잘해도 서울 안가고 자기 지역 국립대학 가는 경우가 허다했다죠.
배치표이기에 정확한 입시결과는 아니지만,
대충 어느정도인지는 알 수 있지 않을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저는 중2때까지 ㄹㅇ 개열심히 살아서 전교 2등하고 그랬는데 중3에 코로나 터지고...
-
히히
-
으으으으으으화나 3
왜모의고사칠수록실력이떨어지는거같지??시험이점점어려워지는건가??
-
제가 약사가 되는 게 꿈인 사람인데 외국에서는 약사에 대한 인식이나 전망이 어떤 편인가요?
-
뒤늦게알게됐는데 지금이라도 수업 듣고싶어서요 6모 4등급인데 포2-포3-4공s...
-
방귀 꼇는데 7
냄새 너무 독함 도망가야지
-
생각해보니까 저 같은 케이스가 별로 없을 것 같아요
-
사교육을 족치고 학생부를 반영하고 정시에 내신을 넣고 11
이지랄 할게 아니라 교사 퀄리티를 높이면 자연스레 해결될것을..
-
배고프농
-
걍 실모 벅벅하면 안되나 라는 생각이.. 커넥션도 작년 커넥션 모고 문제들이 일부 들어있었네
-
좆!됐!다!
-
생각해보니 초딩때 만난 체육 선생님을 중딩때도 체육 선생님으로 만나고 고딩때도 체육...
-
오전에 70점 박고와서 멘탈 터진채로 계속 어지럽고 원래 1개이상 잘 안틀리던...
-
모 중학교에서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을 신청했습니다 저는 공고에 "서류전형 합격자...
-
현재 고2 중등 물리도 기피했던 쌩 노베입니다 수능 물리 만점 목표로 공부하고...
-
기숙 들어가려하는데 혹시 다니시는분 계신가요 만족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명백한 교사의 무지로 문제 출제 오류가 발생해서 학교가 출제 교사의 권위와 자존심은...
-
일들이 많군요 4
밥묵자
-
겨울에 윤도영 들었는데 선택적 수용…해야지고 일관된 풀이보단 걍 스킬 말고 쌩으로...
-
중1때 담임선생님으로 만난 분이 고1때 담임선생님으로 다시 만났었고 중3때...
-
그리고 평균적으로 하루에 몇시간 수업 들음?
-
교사들 하는 말이 진리이고, 그걸로 시험보는건데 이의제기 할게 있음? 설령 교사가...
-
강대x 1회 0
계산이 왜 이러지 … 어지럽네요
-
시험 이의제기 했다고 세특 조져놓는 선생이 실존함? 그 이의제기 한 사람이...
-
쎈 푸는 속도 6
노베라서 쎈 푸는데도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는데 어쩔 수 없는거겠죠ㅠㅠ? 고2...
-
설맞이? 드릴5? 하 근데 책값 존나 나가는 거 눈치보여서 사달라고 못 말하겠음 ㅜ...
-
수능 안치고 연논 냥논 시립논 만 볼생각이라 이거 어케 연기하나요...
-
사탐 5050띄울수있게 노력하고싶은데 멀 해야할지모르겟네
-
나눠준 학습지 풀리게 시키고 틀린 문항을 받고 있었음 내가 3번 질문이요 하니까...
-
전 학교에서만 배워서 그런데 우리가 잘못된 역사를 배우고 있을 가능성은 없나요..?
-
새로온 관리자 깨우는거 개 열받아서 홈페이지 대나무숲에 그렇게 안해주셨으면 좋겠다고...
-
아쉬벌교육청센츄라고 나못한다고 수학얘기할때만붙이고싶네8
-
이기상t만 들어봤는데 어떤가요? 이기상t 하나들으려고 메가사는거 돈아까워서...ㅋㅋㅋ
-
현실은 5년동안 한번도 대화 안나눔(아무리 남녀분리 반이라도 해도 ㅅㅂ......)
-
가사가 머리 한대 맞은 기분
-
기대중
-
출근을 안해서 그런것이군
-
중학교 썰이긴 하지만 워낙 충격이라.. 쌤들이랑 자주 싸워서 쌤들이 다 날 싫어했음...
-
3등급 중반에서 도저히 안올라가요.
-
관련 학계에서 권위자인 분께 메일을 보내서 여쭤 보고 그 답변을 보여주면 객관식...
-
생1,지1)과탐 문제풀이 인강 맞춘거 까지도 다 들었음? 5
생명1:백호 쌤 개념기출 문제 인강 지구1:오지훈 쌤 개념기출 문제 인강
-
1, 4번 정답될동안 물리쌤은 뭐하고 있으셨을까... 말해도 못알아들을 영어쌤 앞에서...
-
이거 완전 럭키비키씨발자살쇼
-
일반고였지만요 중학교는 ㄹㅇ.. 체육관도없고 강당도없고 문도 툭하면빠지고 돈없다고...
-
스키마 찍먹해봐도 되나요..? 요새 국어가 너무 재미가 없어서 자극제가 필요합니다ㅜ
-
日우익, '위안부 강제성 부정' 램지어 교수에 상 준다 1
지난해 펴낸 관련 단행본이 '일본연구상' 대상 받아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우리학교는 0
국어 노친네 한명 말고 다 좋긴했었응 내 내신은 박았지만
-
요즘 문학 왤케 틀리지…하 현타와서 마더텅 시 다 풀어버렸는데 아직도 감을 못 잡겠음
이화의예도 있었네;;;
지금있었으면 난리났을 이야기
과거엔 지거국이 상당히 강했죠 경북 부산대 뿐만아니라..
저희아버지어머니도 두분다 지거국 출신이신데.. 충대
그당시에 어머니는 중앙대 붙으시고도 충대가셨었다네요.....
이화 의전 있지않음?
이젠 닥 SEOUL
우리아빠 경북의대인데..높았었네여 ㅎㅎ;
이런자료를 어떻게 구했는지 ..ㅋㅋ
.... 6_70년대는 일자리가 별로 없고 ....그래서 온 식구가 방 하나에서 먹고 자며 생활하고 ...살기위해 먹는것 조차 힘든 시절.
따라서 등록금,생활비 등의 부담이 엄청나 지방에서 서울로 대학 보내기는 거의 어려웠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자연히 지방 국립대의 점수가 높아질 수 밖에 없고 (등록금이 사립대의 절반도 안되었으니...)
SKY 갈만한 실력이 되는 학생들도 지방 국립대를 지원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80년대 이후 들어 국민소득이 쭉쭉 올라가니 너도 나도 뒤질세라 대학은 무조건 서울로 서울로....
80년도 배치표가 아닙니다. 아마 90년도쯤 되어 보이네요. 80년 당시는 경북의대가 중앙, 경희, 한양의보다 위였죠. 이 3학교는 2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