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설가 · 384567 · 11/10/11 13:46 · MS 2011

    꾸준하다 너도 참
    이럴시간에 공부를해서 서울대 수학과를 가서 적분만 존.나파겠다 나같으면

  • 혀엉 · 374932 · 11/10/11 13:46 · MS 2011

    Ebs 고득점 330제에 당신이 원하는 답변이 있으니 언어공부를 하셈

  • 바뀐평가원장 · 366449 · 11/10/11 14:38 · MS 2017

    헐ㄳ 나 저번에 ebs에서 함수의 역사 에 관한 글 읽고 그거 데카르트 감동받아서 지금 이러는거임
    내가 ㅈ배운 함수가 별게 없어서

  • 동네아저씨 · 356931 · 11/10/11 14:05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 화이트블루 · 334537 · 11/10/11 14:24 · MS 2010

    그런데 이분 글쓴거 보면 수험생은 맞는거 같은데... 30일남긴 상황에서 적분의역사가 궁금하다.. 신기한 분이시네요 ㅎㅎ

  • J.Hernandez · 384857 · 11/10/11 15:45 · MS 2011

    ㅋㅋㅋㅉ

  • 얄라뽕 · 380617 · 11/10/11 16:02

    ㅇㅇ 적분이 먼저임

    양승진 꼼찬들으셈

  • 나카렌 · 278738 · 11/10/11 19:03 · MS 2018

    아르키메데스나 유독소스는 이미 적분의 원초적인 형태를 사용하고 있었으며, 특히 아르키메데스가 이에 탁월했습니다.

    한 예로, 포물선과 두 점에서 만나는 직선이 있을 때, 포물선과 직선으로 둘러싸인 부분을 "일정한 규칙"에 따라 무수히 많은 삼각형의 합으로 분할한 다음, 그 삼각형들의 넓이의 합이 앞에서 언급한 "일정한 규칙"에 따라 무한등비급수라는 것을 보이고, 이를 이용하여 포물선과 직선으로 둘러싸인 부분의 넓이를 구했습니다.

    원에 정n각형을 내접시키고, 외접시켜서 원주율의 추정값을 구하기도 했고요.

    반면, 미분은 근대에 들어와서야 개념이 형성되기 시작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네이버캐스트를 찾아보아도 나올 겁니다.

  • heroking · 340556 · 11/10/11 21:42 · MS 2010

    언어 300제에 미적분지문이라도 읽어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