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황분들! 1
영어 2~3진동 중입니다!현재 션티 주간키스 풀고있는데 추후에 띵학썜 알고리즘이나...
-
본인이 모르겠는 문제 찾아서 쓰시면 도움되실거 같습니다
-
N제는 6월 이후로 들어가는데 괜찮을까요?? 수특이랑 이것저것 실전개념,복습 하는데...
-
커넥션 이상 드릴 이하?
-
비판/논증은 기술 효율성 증진 방안 관련해서 의견 충돌하는 거 녹여내면 그만 올해...
-
3덮 지구 뭐임 0
ㅈㄴ 어렵네
-
갓반고 내신 3점 후반대 고2 입니다. 누가 확정적으로 답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글...
-
아ㅏㅏㅏㅏㅏㅏㅏ 1
시험이 없는 세상에 살게 해주세요 지겨워,,,
-
울산 앞바다에 팜유가 유출돼 긴급 방제작업을 벌였다. 15일 울산 남구와...
-
한명이라도 도움되면 찍어드리고 싶은데
-
6평이랑 텀이 2달정도면 넘 짧은거 아닌가
-
강제로 하는 방법이 잇는데
-
사탐런.... 5
아니 고뱃 지인들도 사탐하고, 연고공들도 사탐하고, 국어 언매 백분위 99, 수학...
-
나도 학원쌤 무섭깅해..
-
다는 안 배워서 예전에 배웠던 부분 몇 개만...
-
지구 개념 인강 0
오지훈 매개는 양이 너무 많아서 스개완 들으려는데 양이 이훈식 개텍하고...
-
한반도의 역적이 태어난 날이거든요. 113년 전에...
-
등급컷 아시는분 없을까요 ㅜㅜㅜ
-
김서현 문동주 좋아요 근데 그 팀은 언제 나오는걸까
-
몇가지 궁금한게 있어 다녀보셨던 분들 쪽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
안녕하세요 1
오랜만에 왔는데 아직 남아계신 분들도 있으시지만 모르는 분들이 더 많네요 ㅎㅎ 다들...
-
샤프심 다들 얼마만에 다 쓰시나요??
-
강기분 1,2회독한다치면5월에 끝날것같은데 6월부터시작할까요?아니면 회독을좀더 하고...
-
이게 가능한거임?
-
꿈 7
어제수능 D-1인 꿈ㅇ을 꿧어요… 꿈에서 ㄹㅇ 공부 더 열심히 할 걸 하고...
-
수학물이어도1컷낮아짐?
-
내가 사람새끼가 아니다…. 3년 동안 찢김 현역때는 n수한테 n수때는...
-
한번 도전해볼까?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하니까 기본베이스만 잡혀 있고 2-3주만 하면...
-
고2 중간고사 앞두고 있는데 윤사 개념을 다 꿰뚫고 있어도 문제가 잘 안풀려서요...
-
메가 풀커리 타는중이구요 국어 강민철 풀커리 들었고 피램 이감모고 간쓸개 시즌별로...
-
2012년에 '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라는 개신교 계열 집단이 교과서에 진화론을 없앨...
-
문법은 걍 언어올림피아드식 자료해석 던지고 작문인척 논증물어보고 비문학 존나맵게...
-
https://plex.it/referrals/H2CYPBFM이 링크로...
-
타임어택임 또?
-
일단 이번 중간은 아직 안나왔지만 1학년 때 애매해도 충분히 연대 겨과갈 성적 만들...
-
ㄲㅂ 0
0.05만 높았어도
-
21번 대놓고 강화약화 물어보고 있음 26번 에 대놓고 '논증' 나옴 수능의...
-
화독문 세대 시험지 느낌나네요
-
알바몬에 한화이글스 애국가 재창알바있는테 할꽈??? 2
일요일마다 가서 하는거같음 가창력없어도 목소리 크기만하면 된다고 하는데 와 ,,...
-
고1인데 지금 자퇴하고 정시파면 중경외시 상경계열 ㄱㄴ? 43
안녕하세요 지방사는 고1 입니다 이번에 3월 모의고사를 봤는데 국어 높2 백분위...
-
28이 어쩌니는 일단 근들갑이 맞단거임 다들 생활에 전념해야
-
그 국어 모고풀때 읽으면서 중요한 단어 같은데 위에 브이자(v) 그으면서 체크하면서...
-
통사라는게 7
지리 윤리 역사 사문 정법 다 포함된 개념이구나
-
물론 원래 의미랑은 달라졌지만 21세기 문화에서 키워드 하나 뽑아보라 하면 밈인듯..
-
orbi 전자책) 4000부 판매완료된 한국사!(수능장에 이것만들고가도댐) 0
https://docs.orbi.kr/docs/6944/ 쿠룩쿠룩 만관부
-
확통을 거르니까 풀 게 없네 ㅋㅋㅋ
-
레어 사세요 1
보답으로 라유의 사랑을 받습니더
-
강기분 끝나고 새기분 들어가려는데 주간지까지 풀어야할까요? 강기분 계획표대로...

이해 안돼도 문제는 풀리던데요그럼 좋은 거죠.
근데 최악의 경우
수능시험장에서 12345 읽었는데 답이 없거나
두 개 중에 고민될 때..
그게 수능에서 발생하면 망하는 거죠 ㅎㅎ
결국 님은 지금 수능 점수를 운에 맡기고 계신 셈.
운으로 6평 98점 ㅗㅜㅑ 이해하면 수능 100점 ㅆㄱㄴ?
애초에 저는 지문을 이해하려는게 아니라 지문의 어느부분이 문제의 선지가 되는지 체크하면서 기출분석하는데 그냥 방식의 차이 아닐까요
그게 (대다수의 사람들에겐) 쉬운수능에서만 통해서 문제라고 봐요.
단순 방식의 차이가 아니고 어려운 수능에선 흔들리기 쉬우니까요.
운에는 운좋아서 맞췄다+문제가 쉬웠다 둘 다 포함입니다.

왜 이해가안되지...69평땐 시간압박,긴장감때문에 더 그런거같네요
진짜죄송한데 모바일 내리다가 실수로 신고눌렀어용 죄송해요 ㅠㅠㅠ
ㅋㅋㅋ까짓거 오르비 정지좀 당하면 되니까 괜찮습니다~ㅋㅋㅋ
정말 국어는 무작정 읽는게 아니라 끊임없이 본인이 어떻게 읽어야할지 고민하며 글을 읽을 때 오르는 것 같습니다 항상 글 잘 읽고 있어요ㅎㅎ
네 맞아요 ㅎㅎ
잘 지내시죠?
네 과외도 아직 부족하지만, 좀 적응이 됐고 학교랑 병행도 하다보니 어느정도 되네요ㅎㅎㅎ
다행입니다! ㅋㅋㅋ :)
저는 몇달전에는 비문학만 뭉개면서 읽는 경향은 있었는데 화작문 문학은 깔끔하게 읽었거든요 오히려 읽으면서 감동할 여유까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모든글자를 뭉개면서 읽습니다 왜그럴까요... 국어 공부량의 축소의 결과일까요...?
감 잡고 실력 올랐으면 양은 약간 줄어도 괜찮아요.
대신 감 잃지 않게 매일 조금씩이라도 국어 하세요.
그리고 갑자기 글 뭉개면서 읽는 건..
아마 시기가 다가오는지라 긴장하고 조급해져서일 수 있어요.
이럴수록 더 마인드컨트롤 하세요.
언어의 감이란 독해력을 바탕으로 국어 풀잇법이나 형식? 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참 애매하죠 중간에 공부량을 상당히 많이 줄여서 독해력이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형식이나 풀잇법(문제를 먼저보고 지문에서 뭘 중심으로 봐야하는지)는 오히려 기계적인 수준이 돼있는데
지문을 보고 읽고 문제의 선지를 읽다보면 전에는 떠올랐던게 이제는 안떠오르는경우가 많습니다
조급해서는 아닌거같아요 가장 기본이 되는 독해력이 심각한 수준으로 떨어지니까 솔직히 국어 등급대가 1~2였다 치면 1~3또는 4까지 가는거같습니다
그 이유가 컨디션 난조와 규칙적이지 수면 및 공부시간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만 확신이 서질 않네요 제가 잠시 폼이 올라왔던것을 실력이라고 착각하는건지...
항상 저는 방향만은 옳은방향을 걸어왔다고 생각하는데 믿음이 떨어지네요 ㅎㅎ
제가 말하는 '감'이란,
읽을 때 중요 정보 쏙쏙 잘 처리하고
많은 정보도 쫄지 않고 술술 읽고 조직화하고 머릿속에서 자동 분류
문제 풀 때 바로바로 판단.
결국 그 추상적인 "독해력"을 말하는 거였어요.
이 감이 있으면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풀잇법도 자유로워지고
심지어 가끔가다 애매한 거 찍을 때도 정답을 골라 찍게 돼죠.
중간에 공부량을 상당히 많이 줄여서 독해력이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이라고 하셨는데
다시 양을 올리세요.
아마 금새 회복될 거예요.
감사합니다^^
죄송한데 질문 한가지 더 할 수 있을까요?
얼마든지요
감사합니다
제가 국어만 걸림돌이 되니까 항상 고민하는데요 오늘 기출을 풀다보니 다른 생각이 들어서요 1.공부량을 줄인것
2.기출'만' 반복한것(그 외엔 주1회 봉소모의고사 응시)(마닳로 시간재면서 풀었습니다)
기출을 여러번봤습니다 두번이상 보니까 이젠 뭐 왜 그내용이 나오는지 다 알겠더라구요 그러니까 상대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지문임에도 불구하고 쭉쭉 읽히구요(사실 이과정에서 자만해서 문단요약이나 이런 공부를 안하고 그냥 풀이에만 집중했습니다)
어쨌든 그러다보니 독해력이 제자리걸음도 못하고 뒤로 가는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느끼게 된 계기가 어제 봉소 보고 오늘 2017 지문을 보니 그정도 어려움은 언제나 있었던거 같습니다
근데 어제 시험보는 와중에는 갈피를 못잡고 붕 떠서 분명 풀 수 있고 풀 수 있어야하는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꽤 틀렸습니다
대체 기출만 반복하면서 어떻게 독해력을 향상 시키나요??
일단 그래서 저는 기출보는양을 많이 줄이고 사설 괜찮은 것 기준으로 양을 늘리려고합니다
제가 뭔가 잘못 생각하는 걸까요?
쪽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