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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라고 말하면 좀 웃기긴 한데 0
누군가랑 멀어지든 가까워지든 더 이상 아무런 감정이 안드는 것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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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해도 될까요?"라는 질문을 안 해도 괜찮습니다. 그냥 바로바로 물어보시면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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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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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설 기사네"…건물 계단서 똥 싸고 음란행위 뒤 도망간 라이더 '경악' 1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17일 오전 6시 30분 한 배달 기사 커뮤니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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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찾아올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온듯 차단 안풀면 이런식으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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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처럼 극한 +- 둘다 붙을때 어케 처리해야 하는거임? 윾건이마냥 극한상쇄 조지니까 안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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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처음부터 잘 될 사람 정해져 있는 느낌임 뭔가 바꿀 수 있는 요소들에 집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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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원에서 4덮 봤는데 언매 81 미적 78 영어 97 사문 42 생윤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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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듣겠음 항마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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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중국 없으면 당연히 모병제가 맞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위험한듯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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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덮 국어 64 수학 76 영어 3 세지 42였나 41이였나 사문 41 보정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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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공부 1분도안함 공부안하고 쳐놀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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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6등급이였고 다시 공부해보려고 하는데 기초부터 알려주는 선생님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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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증원,필의패 전부취소하고 의료계 요구사항도 다 수용한다고 했어.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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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감적으로 풀기 8
육감적인 케이스를 찾아서 미지수 다 찾은 후에 -> 이게 안될 이유가 없다(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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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큐브 진짜 2
초등수학에 수2문제 올리네 310원인데 초등수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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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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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부 9시간 했음 15
원래 편하게 하는데 오늘 갑자기 급발진해버림 근데 허리가 너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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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덮 확통 81이구 몇등급일지…예측부탁드립니다 참고로 15,18,22,29,30 틀렸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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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의병의 입장정리가 보고 싶구나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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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마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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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할거 2
3모 국어 vs 4덮 수학 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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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좋아해서 한국에 왔고 한국인 남자친구 구하고 싶어요 사랑해요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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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뉴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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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2300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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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81점인데 13 15 18(더하기 잘못함) 22 28(찍맞) 30 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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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린롤린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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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덮 후기 4
국어 피곤한 상태에서 딱 푸는데 독서론 3번부터 뭔가 띠꺼움 화작푸는데 뭔가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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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나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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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수능 생윤 30점 4등급 25수능 세지 28점 5등급 찍맞제외 사탐재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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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문화라고 진로과목이있는데(사실상 일본어임) 내일 수행평가를 보는데 오픈북도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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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이후로 지금까지 영어공부 한 자도 안했는데 3덮 92 4덮 97 뜨는거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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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지 않는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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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노력과 성적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해요. 분명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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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첫32ap가... 그래도33풀콤하셧잔아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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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수학 5등급 노베이스이고 3월부터 재수 시작해서 현재 이미지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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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공부... 해도 이런 일들을 겪을 수 있어서 모르겠다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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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4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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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프사는 많은데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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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학T 신택스 1.0 4등급이 듣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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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된장돌솥비빔밥먹는다 14
이미 비벼서 짤은 못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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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면 지하철에서 아무것도 안잡고 중심잡기 발에 감각을 집중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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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원<-신 0
그냥 수학의 신임 저능아도 킬러 맞추게 만드는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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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밈 8
유행을 위한 유행같음 인스타 끊길 잘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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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몇번씩 반복해서 들어야함? 아니면 문제 풀고 교재 다시보고 하면서 다지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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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같은 나라를 왜 좋아하냐 이런 얘기를 하려는게 아니라 우리 가족같은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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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치지마라 내가 산증인임 난 안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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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이네 근데 내가 지금 쉬고싶음

이해 안돼도 문제는 풀리던데요그럼 좋은 거죠.
근데 최악의 경우
수능시험장에서 12345 읽었는데 답이 없거나
두 개 중에 고민될 때..
그게 수능에서 발생하면 망하는 거죠 ㅎㅎ
결국 님은 지금 수능 점수를 운에 맡기고 계신 셈.
운으로 6평 98점 ㅗㅜㅑ 이해하면 수능 100점 ㅆㄱㄴ?
애초에 저는 지문을 이해하려는게 아니라 지문의 어느부분이 문제의 선지가 되는지 체크하면서 기출분석하는데 그냥 방식의 차이 아닐까요
그게 (대다수의 사람들에겐) 쉬운수능에서만 통해서 문제라고 봐요.
단순 방식의 차이가 아니고 어려운 수능에선 흔들리기 쉬우니까요.
운에는 운좋아서 맞췄다+문제가 쉬웠다 둘 다 포함입니다.

왜 이해가안되지...69평땐 시간압박,긴장감때문에 더 그런거같네요
진짜죄송한데 모바일 내리다가 실수로 신고눌렀어용 죄송해요 ㅠㅠㅠ
ㅋㅋㅋ까짓거 오르비 정지좀 당하면 되니까 괜찮습니다~ㅋㅋㅋ
정말 국어는 무작정 읽는게 아니라 끊임없이 본인이 어떻게 읽어야할지 고민하며 글을 읽을 때 오르는 것 같습니다 항상 글 잘 읽고 있어요ㅎㅎ
네 맞아요 ㅎㅎ
잘 지내시죠?
네 과외도 아직 부족하지만, 좀 적응이 됐고 학교랑 병행도 하다보니 어느정도 되네요ㅎㅎㅎ
다행입니다! ㅋㅋㅋ :)
저는 몇달전에는 비문학만 뭉개면서 읽는 경향은 있었는데 화작문 문학은 깔끔하게 읽었거든요 오히려 읽으면서 감동할 여유까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모든글자를 뭉개면서 읽습니다 왜그럴까요... 국어 공부량의 축소의 결과일까요...?
감 잡고 실력 올랐으면 양은 약간 줄어도 괜찮아요.
대신 감 잃지 않게 매일 조금씩이라도 국어 하세요.
그리고 갑자기 글 뭉개면서 읽는 건..
아마 시기가 다가오는지라 긴장하고 조급해져서일 수 있어요.
이럴수록 더 마인드컨트롤 하세요.
언어의 감이란 독해력을 바탕으로 국어 풀잇법이나 형식? 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참 애매하죠 중간에 공부량을 상당히 많이 줄여서 독해력이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형식이나 풀잇법(문제를 먼저보고 지문에서 뭘 중심으로 봐야하는지)는 오히려 기계적인 수준이 돼있는데
지문을 보고 읽고 문제의 선지를 읽다보면 전에는 떠올랐던게 이제는 안떠오르는경우가 많습니다
조급해서는 아닌거같아요 가장 기본이 되는 독해력이 심각한 수준으로 떨어지니까 솔직히 국어 등급대가 1~2였다 치면 1~3또는 4까지 가는거같습니다
그 이유가 컨디션 난조와 규칙적이지 수면 및 공부시간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만 확신이 서질 않네요 제가 잠시 폼이 올라왔던것을 실력이라고 착각하는건지...
항상 저는 방향만은 옳은방향을 걸어왔다고 생각하는데 믿음이 떨어지네요 ㅎㅎ
제가 말하는 '감'이란,
읽을 때 중요 정보 쏙쏙 잘 처리하고
많은 정보도 쫄지 않고 술술 읽고 조직화하고 머릿속에서 자동 분류
문제 풀 때 바로바로 판단.
결국 그 추상적인 "독해력"을 말하는 거였어요.
이 감이 있으면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풀잇법도 자유로워지고
심지어 가끔가다 애매한 거 찍을 때도 정답을 골라 찍게 돼죠.
중간에 공부량을 상당히 많이 줄여서 독해력이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이라고 하셨는데
다시 양을 올리세요.
아마 금새 회복될 거예요.
감사합니다^^
죄송한데 질문 한가지 더 할 수 있을까요?
얼마든지요
감사합니다
제가 국어만 걸림돌이 되니까 항상 고민하는데요 오늘 기출을 풀다보니 다른 생각이 들어서요 1.공부량을 줄인것
2.기출'만' 반복한것(그 외엔 주1회 봉소모의고사 응시)(마닳로 시간재면서 풀었습니다)
기출을 여러번봤습니다 두번이상 보니까 이젠 뭐 왜 그내용이 나오는지 다 알겠더라구요 그러니까 상대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지문임에도 불구하고 쭉쭉 읽히구요(사실 이과정에서 자만해서 문단요약이나 이런 공부를 안하고 그냥 풀이에만 집중했습니다)
어쨌든 그러다보니 독해력이 제자리걸음도 못하고 뒤로 가는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느끼게 된 계기가 어제 봉소 보고 오늘 2017 지문을 보니 그정도 어려움은 언제나 있었던거 같습니다
근데 어제 시험보는 와중에는 갈피를 못잡고 붕 떠서 분명 풀 수 있고 풀 수 있어야하는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꽤 틀렸습니다
대체 기출만 반복하면서 어떻게 독해력을 향상 시키나요??
일단 그래서 저는 기출보는양을 많이 줄이고 사설 괜찮은 것 기준으로 양을 늘리려고합니다
제가 뭔가 잘못 생각하는 걸까요?
쪽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