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물1 등가속도 킬러 가능성 높다 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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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9평에서 도전한 것을 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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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OX? 4
ㄱ. [내디디다]의 원형은 [내딛다]이다. ㄴ. [우러러 보다]에서 음운의 탈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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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OX? 4
ㄱ. [내디디다]의 원형은 [내딛다]이다. ㄴ. [우러러 보다]에서 음운의 탈락이...
워낙 단골 소재니까여
4페이지 킬러로는 잘 안나오지 않았나요?
쌩으론 안나오겠죠 아마
제발 상대속도로 두 물체 사이 거리 조지는 문제나와라..
안대여...
상대속도로 나오면 너무 뻔해서 쉬울수밖에 없을건데... 이미 많이 나온소재라
많이 나오기 보단 사설에서 워낙 많이 분석된듯 기출에서 제대로 다룬건 몇번 안되지 않나요?
아 그렇네요 등가속도운동이랑 착각했어요ㅋㅋ 근데 상대속도 나오면 ㄹㅇ 분석 너무 많이되어있어서 킬러로 나와도 제 역할 못하지 않을까요
파렉 한번만 잘 조졌으면 빛의 속도로 풀수있긴 하죠
대신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풀 가능성이 너무 희박할듯
근데 물1공부를 했다면 익숙하지 않을리가... 거의 대부분의 강사들이 상대가속도 0을 알려주고 시작하기 때문에
상대성 이론 한번 어려울 때 된 거 같은데.. 이번 9평에도 쉽긴 했지만 원래랑 약간 포맷이 달랐고요. 지엽에서도 한번 터뜨릴 거 같기도 하고
상대성 이론은 어렵게 나온 걸 본 적이 없는데... 설마 내신처럼 로런츠 인자 구하라 할 일은 없겠죠? ㅋㅋㅋㅋ
충분히 가능은해요 정지에너지 같은 지엽 보다 차라리 로런츠인자가 나을듯ㅋㅋ
설맠ㅋㅋㅋㅋ 평가원잌ㅋㅋㅋㅋㅋ
근데 그런 파격적인 소재를 낸다 하기엔 69평에서 예고가 너무 없지 않았나요?
16수능땔 되돌아보면 딱히 예고 없어도 초 지엽 낼수있다는걸 알려주죠ㅋㅋㅋ
수능때 처음 등장한 초지엽이랑 신유형이 한둘이 아니니..
역학 킬러 풀이과정에 활용될 여지는 분명히 있지만 단독 킬러로서는 가능성 별로 없죠
근데 이번 9평에 그렇게 돼서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