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몰라도 나형에서 실수하면 안드로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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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도입 첫해라 죽어도 어렵게 안 나오는건 경험적으로 알수있는 진리
그나마 어렵게 낼법한 수1파트가 15문제로 줄었으니 변별력 유지할 문제도 몇없구요
그중에서도 행렬과 그래프는 새로 추가된 수1단원인데 이것도 3점 이상으론 절대 안 나올거고
제 생각엔 나형은 1컷 94 밑으론 절대 안 떨어질거 같네요. 9월처럼 96컷이 가장 가능성이 높은듯
맨날 수리 1등급만 맞던 괴수분들도 주관식 한문제 삐긋하면 96% 1컷. 두문제 삐끗하면 2등급 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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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지구환경과학과 18학번 신입생 단톡방을 만들고 있습니다....
중위권한텐 천재일우의 기회죠 ......
성적 어중간한 (대충 언수외 222 정도찍는?) 레벨에서는 올해만한 기회가 없는거 같네요. 동건홍이 연고대로 바뀌는 기적을 볼듯
네 아마 많을거같아요 ;
성적이 오르긴하는데..
수능당일날 언수외 세개다 평상시보다 잿팟 터지는정도로 대박은 많지 않을껄요..
이건 10수능 때도 그럤음..
많진 않아도 내가 그중에 하나가 될것이용 ㅋ
이 기회를 잡아야 할텐데...
에잉 저빼고 독동분들은 다 괴수시니 기회가 아닌 위기 ㅋㅋ
그건 10수능때도 마찬가지였죠 뭨ㅋㅋ..
10수능 때는 그닥 아니었던거같은데 ㅠㅠ
10수능 자꾸 물이라고 하는제 전혀물아니었다고 생각해요..
언어 96이었나 94였고
수나도 80후반 90초로 잡힌거같구
외국어도 90초반 딱 적당하지않앗나요
10이 물이라고하는게
09에 비해서 물이죠
인원수 증가 +쉬워져서
물수능처럼보인다생각듭니다
어짜피 변별력은 지로함ㄱㄴㄷ와 발견적추론
30번같은 문제 하나랑 지수로그함수 ㄱㄴㄷ 문제정도 나올게뻔한듯..
확률에서 변별력 가를 확률은 0%인가요? 아 나 확률이랑 경우의수가 그나마 나은데-ㅅ- 짜증나네
? 확률이 지로함, 극한과 더불어서 가나형 공통킬러문항으로 나올 유력 파트아닌가요 하지만 올해는 쉬울듯
근데 언어만 컷트 좀 내려가고 수학만 1문제 어렵게 더 나오면...
10수능이랑 비슷...
쉽게 낸다 쉽게 낸다 하니까 여기저기서 좀 과장이 많이 되는듯
뭐 비꼬우는 식으로 중위권들은 올해가 기회네~ 하는 분들 있던데(본인은 상위권이라면서)
입시는 결과로만 얘기하면 된다 생각하네요
아 난 엄청 잘했는데 실수해서...
이딴소리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