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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어강사 이상인 입니다. 제가 지금 6평대비 full 모의고사를 자료로...

좋아요는 사랑입니뎅뎅이쌤 저 30번 틀려어요 엉엉엉 ㅠㅠㅠ
될듯 말듯하면서도 못풀었네요 결국 ㅠㅠ
분할적 사고 저거 봐봐 딱 사고의 흐름대로 풀었엉 ㅎㅎ
머리조아리구 특강복습 다시하러 가겠급니다
아 30번 첨에 오류잡은줄 알았다가 마지막에 제거되서 아쉽 ㅠㅠ
나형도 해주세요!! 답이 특수해서 30번 맞긴했는데 이해가 잘안되네요 ㅠㅠ 나형도 푸셧나요?
엌ㅋㅋ 이제 수업이에용 ㅋㅋㅋ ㅠㅠ
이베스에 올라온다음 바로 이과만 호다닥
대칭성이 핵심이네용 방금 품 ㅋㅋ
선생님 y=f(a)와 y=f(x)의 교점의 x좌표도 모든 실근에 포함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래프 개형을 싹다 그리고 경우를 나누어 생각했는데 위의 생각을 가지고 경우를 쳐내다보니 싹다 모순이어서 못 풀었어요..ㅠㅠ
y=f(a)와 y=f(x)의 교점의 x좌표도 모든 실근에 포함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 해보시면 2개가 나오는 데 f(f(x))=x의 근이 되지 않아요..!
문제의 상황이 이 문제처럼 추상적으로 주어진 경우 '추론적 해석'을 해야 합니다. 저도 처음에 뭐지..? 했다가 f(x)=x의 교점을 갖는 특수한 경우를 찾아내고, 교점의 개수 (1,2,3개)의 기준으로 분할해서 3개인 경우를 찾아내고,
'y=x와 y=f(x)의 교점 위에 있지 않은 점'일 때는 한가지 예를 통해서 항상 그래프가 y=x의 대칭점을 동시에 지난다는 사실을 찾아냈습니다. a!=b일때 (a,b)를 지나면 (b,a)도 지나야 한다는 것이죠. (이런 방법을 모델링이라고 합니다.)
추론적 해석 - 발견적 추론이든 모델링 추론이든 관찰과 확장이든 추론을 해야 '문제의 상황'을 우리가 배운 다른 수학적 상황으로 바꿀 수 있는 문제를 말합니다. 작년이과 수능 30번이 그랬고, 이 문제가 그렇합니다.
이해됐어요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넵넵 :D
(아래댓글 복붙)
위에 문제 풀 때, 수업 중간에 애들이랑 이야기하면서 정신없이 풀긴 했는데 지금보니깐 순간적으로 착각한것 같아요.
변곡점의 위치를 기준으로 분할해보면
변곡점이 y=-x+2보다 '윗부분'에 있을 때는 조건을 만족시키지 않고,
y=-x+2 '위에' 있을 때는 제가 푼 것처럼 딱 중점에 있어야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고,
(이 때 딱 되길래 아랫부분에 있는 경우 안해보고 답내고 올린것 같아용)
'아랫부분'에 있을 때는 a가 꼭 중점일 필요가 없네용..!
1컷 2컷 몇점 정도 예상하십니까
1컷 88정도 예상합니당 / 더 낮을 수도 있어요
제발 88되게해주세여ㅠㅠㅠㅠㅠㅠ
88가지아ㅏㅏㅏ
쌤...이번에 수가 96점 맞을 수 있었는데
16 25 30 틀려서 89에요 ㅠㅠ
2등급이겠죠?
최상위권 제외하고 기본문제들 계산때문에 중위권에서 약간 흔들렸을 수 있어요~!
1등급도 잘하면 가능할거에용
오오오오옹
진짜요????? 감사합니다ㅠㅠ 저만 못본거같아서 낙담했는데 위로가 된거 같아요...
너무 갓갓들하고만 비교하지 마시고용
21번 30번은 예전에 비해 난이도가 낮아졌다기 보다는 학생들이 적응했다고 보는게 맞는것 같구용...! 20번의 ㄷ이 판단하는데 조금 걸렸을 수 있고,
29번에 나올문제가 약간 난이도가 낮아진 채로 16번에 나온것 같고
29번은 드디어 기하가 아닌 '방정식'으로 상황을 해석하는 문제가 나와서 이번수능도 그러리라고 기대해봅니당 ㅎㅎ
특강들은 친구들
'최솟값'이 주어진 문제에서 '최솟값이 라는 말이 최솟값의 유일성을 보장하지 않는다.'로 특강에서 상황설정한 문제 기억나는지..? (옆에 이삭줍기로 써놓은 문제)
30번이 상황 분할할 때 딱 이 관점으로 분할합니다. 최솟값을 갖는 x의 값이 2개에용
아 다풀고 100 인줄일았는데 21 29 틀리고 확통 빈칸 틀리고 84;; 난리낫네여
수능때 대박 나실거에용 ㅎㅎㅎ
가형 풀 때 처음으로 96점 받아보는 줄 알았는데 까보니 88 ㅜㅜ 너무 아쉽네요.. 항상 자료 감사합니다..

아쉽네용..ㅍ.,ㅍ 근데 반응들을 보니까 1등급컷 92일듯 싶네용..ㅋㅋㅋㅋ학생입장에서 좀 당황하나 싶었는데 ㅋㅋ 오르비여서 그런가? 아님 다들 그런가..?
와 5번 틀려서 89 ㅠ 아쉽네요
수능때는 100점 가즈아ㅏㅏㅏㅏㅏ
아 5번이 아니라 8번이었네여 k>13이 나왔는데 띠용
ㅠㅠ 띠옹
이번에 100점~~~
수능때 망할 징조인데

수능때는 104점 맞을 거임..ㅋㅋㅋ21번 음수도 될까싶어서 부등식 영역 그렸는데 어떻게 푸심?
위에처럼 풀었는데용 - 음수면 최대가 안되니까 바로 제거 가능
부등식 영역 그렸는데 실제로 최댓값은 양수부분이었어요
m,n축으로 두고 영역 그려다는 말이죠?
넵 그래서 넓이 최댓값 k로 두고 직선그려서...
그럼 m,n이 정수라서 영역으로 표현되는게 아니라 영역안의 격자점으로 표현될것 같아요. 해석 잘 하셨는데 정수조건일 때는 영역보다 수를 대입해서 케이스 분류하는 게 보통 더 빠르더라구요
아하 감사합니다!
헤헷
6월 100이잖아 ㅋㅋㅋ 9월도 100?
성공적
굿굿!!!
크크킄 스승님 덕입니닷ㅋㅋ 전 삼위일체 계속돌려봅니다ㅋㅋㅋㅋ 나중에 9평 총평한번해주세욧!
a+b를 a^2 + b^2 로 풀어버렸음 6 8 나와서 본능적으로 제곱해서 100하고 싶었나봐요...흑..
엌ㅋㅋㅋ 역시 본능이 논리를 이겨버린....ㅠㅠ
345 6810 51213 흑..
ㅜㅜ
역시 갓쌤! 쌤이거 핸드폰으로 찍으셨나요?
camscanner 유플쓰시면 더 깔끔하게 나와요~

늙어서 그런걸 잘....... ㅠㅠ
14번에 시간 꽤 써서 결국 답이 5번 나왔는데 왜 틀렸을까요 수학 고자는 눈물만 나네요완전 내신형 문제인데...ㅠㅠ
이놈의 평가원이 문제임
수리;
수햙
자세히 상황을 이야기 해보세용
1. 제한시간을 두고 문제를 푸세요.
제한시간을 넘어가면 풀이를 이해하시고, 한 번 더 풀어보셔야 합니다.
2. 반드시 손으로 써서 푸세요. 써야 내가 조건을 정확하게 해석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3. 문제를 해석한다는 것은 주어진 조건을 동치가 되도록 바꾼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제가 하는 추석특강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문제를 풀어가는 것은 당연히 논리이전에 직관이 작용합니다. 직관이란 내가 가진 경험에 의하여 주어진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경험이 작다면 당연히 직관도 부실하겠죠. 이런경우 고난도 문제를 깊이사고하기보다 (이건 이틀에 한두문제 정도만) 중간정도난이도의 문제를 여러번 푸셔야 합니다. 주간 촌철살인에 ebs까지 모두 반영되어 있으므로 이것으로 마무리하시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
문제를 다 이해하려면 어렵고, 2,3등급 가능 이라고 써진 문제를 이해하는 것은 충분히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태도적인 측면에 영향을 많이 줄거라 생각해요...!
위에 문과 30번 참조하세용 - 추론기법 중 모델링이라는 방법을 쓴 것입니다.
선생님 8번 28번 실수해서 수가 85받았습니다 실수를 줄일려고 한문제 한문제 최대한 집중해서 푸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ㅠㅠ
사람이기 때문에 실수를 '안' 할 수는 없습니다.
그 확률을 줄일 뿐이죠
도움될 칼럼으로 대신하겠습니다.!
https://orbi.kr/00011710631/작은-못-하나---어쩌면-미친-짓을-시작해버린-학생들에게-(2)?q=작은%20못&type=keyword

21 29 30 빼고 88맞은줄알고 후 만족 했는데 채점해보니 3점 세개나갔네요ㅋㅋ... 자료잘쓸게요
액땜했다고 생각해요 ㅠㅠ답 갯수가 55433이 나와서 ㅠㅠ 검토 또하고 또하고 하다가 40분 날려먹고 결국 212930은 손도 못댔네요... 아니 솔직히 54443이면 몰라도 55433은 너무한거 아닙니까 ㅠㅠ...
54443이면 20문제아닌가요?ㅋㅋ
이제 답개수는 무시하라는 의미로....
이젠 그게 답갯수가 되어버림
21번 4,-1,4 보다 5,1,3의 적분값이 큰가요?; ..
적분된 식에 대입해 보시면 더 커용
문제의 핵심이 기하학적 해석이 아니라 수식적 해석입니다..! 이번엔 21번도 29번도 모두 여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네요 :)
실수없이 92점 맞았네요 시간이 부족했어요 ㅠㅠ
14번 x-파이/4 로 각통일해서 식 정리하고 t로 치환해서 풀때
정의역 주어진것이 없으니 이차함수 a(x-b)^2+c 꼴 최대최소 풀듯이
풀었는데 풀이에 하자는 없을까요?
그풀이가 더 맞는것 같아요.. ㅋㅋ 저는 이번에 풀이좀 빨리 올려보려고 호다닥 푼거라서 막푼건데요..ㅎㅎ;;
현장에서 29번 읽고 되게 버거웠네요 뭔가 6평에서 쉬워서 어렵게 낸거같다는 느낌
212930 30분 남았는데 수능때 50분 남았음 좋겠네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29번 유의하세요. 모든 기벡의 상황이 항상 기하학적으로만 '해석'되는 건 아니거든요. 어떤 경우는 기하학적으로 해석하는게 버겁고, 어떤 경우는 수식적으로 해석하는게 버겁습니다. 이 두가지는 상호보완적이므로 항상 같이 생각해야 합니당.
현장응시 다 맞고 왔습니다. 찍어 누르고 왔습니다.

ㄷㄷ 갓마담27 30 틀림 ㅠ
까비......ㅠㅠ
27의 핵심은 대칭성인가요?
넵넵 맞습니다. 작년수능과 같네용
y=x를 지난다는것은 어떻게 도출해내신건지 ㅠ 계산실수라닝
둘다 절편이 3이니까용 ㅎㅎ
이차곡선은 항상 '대칭성'이라는 언어로 어떤 상황을 설명하려고 노력해야 해요..!!
대칭이니까 a=b지 ..! 뭐 이런 식으로용
잘 이해가 안되요ㅠ 절편이 3인거는 fp직선을 말하시는건가요?? 절편이 3이라고 y=x가 바로 보장이 되나요?
두 삼각형의 세변의 길이가 같으므로 합동이고 그래서 각이 이등분 될 수 밖에 없습니다 ㅎㅎㅎ
아하 감사합니다 sss 생각은 햇는데 왜 못봣지 ㅋㅋㅋㅋ
ㅎㅎㅎ 원래 잘 안버여용 ㅋㅋㅋ
가형 27번에서 합동이 안보여서 결국 시간만 잡아먹고 못풀었는데 27번 같은 문제 잘풀라면 그럼우선 중학교 도형의 성질부터 싹다 정리할 필요가 있을까요? 도향형 에대한 직관이 부족한거 같은데 어떻게하면 올릴수 있나요?
도형을 바라보는 순서는
각 찾기 - 동일각 특수각 직각
보조선과 길이표시
관계식 (피타, 넓이관계식)입니다
중등으로 돌아가지 마시고 저 세가지 원칙을 잘 적용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어차피 기하에서 유의미한 관계식은 거의 닮지 않은 직각 삼각형에서 피타고라스 정리 니까요 나머지는 길이표시하면서 다 끝납니당
특강들은 학생입니다! 메일 보냈는데 아직 비밀카페 초대가 안돼서 댓글남겨요ㅠㅠ
엌ㅋㅋ 아직 만드는 중 ㅋㅋㅋ ㅠㅠ
선생님....수학89점인데 4번 21 30틀려서...저 진짜 뻔뻔한 심보긴 한데 그래도 지금시점에서 수능날 100점 받고싶으면 공부 어떻게 해야할까요...
1. 바나나기차 칼럼을 10번 읽고 그대로 시행한다
https://orbi.kr/00011710631/작은-못-하나---어쩌면-미친-짓을-시작해버린-학생들에게-(2)?q=작은%20못&type=keyword
2. 미천한 추석특강을 듣는다.
햙 :D
농담처럼 썼지만 진심
30번, 20분남고 풀다가 갑자기 막혀서, 8이 어쨌든 극댓값이겠지~, 0은 지나겠지~ 특수특수니까 실근 두개 중근이겠지~ 알파잡고~ 해서 fx 구하고 문제풀었는데 괜찮나요? ㅋㅋㅋ
그리고 27번, 합동 못찾았는데, 합동이아니면 답이 안나올것같아서 이등변삼각형이라 가정하고 1분만에 풀고 나중에 검토하겠다는식으로 쉭넘어갔는데 괜찮나요?
둘다 안괜찮을듯한데..... 수능인데 그렇게 맞췄으면 괜찬긴 한데 ...흠...
위에 댓글들에 달아주신 칼럼보고 실수하지 않는 방법을 잠시 생각해 보았는데요..
수능이 70일 정도 남아있는 지금 공책에 정리해도 괜찮을까요?

훌륭질문 하나만 더 할게요..
그냥 문제집 같은 걸 풀 때는 계산실수 같은걸 잘 안하는데 모의고사만 보면 계속 짤짤이(?) 들을 틀리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모의고사 형식으로 더 많이 풀어야하나요??
모의고사 많이 푸시고 컬럼대로 하시면 됩니다..! ㅎㅎ
와 깔끔하시네요,, 시간 줄이는 방법은 어떻게 연습하는게 좋을까요...? 선생님은 실전에서 시간분배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아직 기벡 많이 안풀어봐서 29 틀렸는데 29는 쉬운편이었나요???
시간 신경안쓰고, 해석, 보장성, 동치등을 생각하면서 한 번에 푸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리고 검수하지 않아용 그럼 그래도 70분 안에는 끝나는것 같더라구용
29번은 지금까지와 방향이 다르고 어렵딘 않았습니당 ㅎㅎ
주촌이 뭐에요?
주간 촌철살인이라고
최근기출문제랑 EBS 3개년 가지고 모의고사 형식으로 만든 주간지에요.
목표는 매주 전범위 복습입니당 ..~!
수학질뮤드려요
수학문제에는 다 공식이 있기에
그공식만 쓰면될줄알았는데,
흔히 노가다로 풀었다거나 아님 예를들어 독립시행확률
문제라고 나와, 독립시행확률공식만 쓸줄알았는데, 문제만 그거지 꼭 그 공식으로 쓰인것이 아니거나 다른공식으로 문제를 풀거나 다른방식으로 푼경우를 볼때.혹은 문제와 관련없는 공식이 추가로 튀어나오거나 좀 혼동이 와요..........
아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지 헷갈리네요.....::::
맞아요. 독립시행의 확률과 표본비율 문제도 얼마든지 동일한 상황에서 출제할 수 있습니다. 그냥 아직 훈련이 부족한 듯 보입니다. 이경우는 어려운 문제보다 중간 난이도 (기출 정답률 30% 이상) 의 문제를 여러번 푸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또한 모를 때는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것도 좋지만 일단 물어봐서 질문을 해결하는 것이 더 좋아보이고요. 그렇게 반복하다 보면 어느정도 해결이 될 것입니다.
길거리에 다니다보면 나방이 보이죠. 우리는 전부 나방이라고 지칭합니다. 우리의 뇌는 나방을 다시 세부적으로 구분할 필요가 없는 것이죠. 그래서 다 똑같은 나방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관련 분야 전문가에게는 모두 다르게 보이겠죠. 이것은 그 사람의 그 부분에 대한 많은 관찰과 시행착오를 반복했기 때문에 뇌가 그렇게 반응하는 것입니다.
일단 많은 문제를 푸시고, 많이 접해보시고, 많이 이해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자료는 어제 받았는데 감사의 인사를 이제 드리네요.
주간 촌철살인 정말 감사합니다!
닉값 못하는 준호쌤 힘내세요!!
쌤 >< 감사합니당..!!
수(가)인데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겟네요...ㅜㅜ 고2인데 공부법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곧 정리해서 글 한 번 쓰겠습니다. 약간 길어질 것 같아서요...!
감사합니다
?
공부법 글 써준신다해서 감사하다구 한건데용..
머지...? 저 물음표 내가 단게 아닌뎅...;;

히안하네용 ㅜㅜ지방강사인데 수강모에서 부터 선생님 글등 자주보고있습니다. 대단하세요!!! 건강챙기면서강의하세용!!
아 선생님 안녕하세요 :) 감사합니다 :D
제 글 좀 봐주십쇼!
먼말이에용?
엌ㅋㅋ ㅜㅜ 쪽지가 아니었고 글이넹...ㅋㅋ 글봤습니당.!! 예전에 어떤 센츄 분이 올린글에도 댓글 달았던것 같은디....
저도 위에 문제 풀 때, 수업 중간에 애들이랑 이야기하면서 정신없이 풀긴 했는데 지금보니깐 순간적으로 착각한것 같아요.
변곡점의 위치를 기준으로 분할해보면
변곡점이 y=-x+2보다 '윗부분'에 있을 때는 조건을 만족시키지 않고,
y=-x+2 '위에' 있을 때는 제가 푼 것처럼 딱 중점에 있어야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고,
(이 때 딱 되길래 아랫부분에 있는 경우 안해보고 답내고 올린것 같아용)
'아랫부분'에 있을 때는 a가 꼭 중점일 필요가 없네용..!
님이 작성하신 글 내용이 맞는듯 합니다. 혼동드려 죄송합니다.
아앗 주촌 다운 못했었는데 다시 안 풀으시나요?
ㅠㅠ 아직 예정에 없습니당 ㅠ
사진에 21번 풀이에서 적분값 l+m+(파이-1)n+파이가 최대일때의 l,m,n을 어떻게 구하는거예요? l=m+n+1이랑 연립해도 잘안되서요ㅠ
적분값을 가질 수 있는 값의 경우가 많은데 주어진 제한 범위에 정수 조건이 있으니 음의 정수가 아니다라는 것은 쉽게 얻을 수 있어요 (계수가 양수니까)
위에 처럼 연립하시려면 주어진 부등식의 l에도 m+n+1을 대입해서 범위식 다시 정하고 n을 고정시키면서 추론하면 쉽게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당!
나형 30 변곡점 위치에 대한 질문입니다. 그래프를 그려서 변곡점이 아님을 증명했는데.. 굳이 그리지 않아도 반례가 있음을 어떻게 보이나요??
인강 찍어서 올릴게용
3-x보다 변곡점이 위에 있을수있네요
직선 윗부분에는 있을 수 없는 것 같은데요
문제 조건에 위배되는 것 같아요
제가 간과한 문제조건이 무엇일까요?
아... 다시보니 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강의 찍을 때 반영하겠습니다. 오직 확실한것은 y=-x+3위에 있다면 중점이다만 확실하네요. 처음 풀때 많이 착각하고 푼듯합니다..! 현장에서 시함보듯 푼게 아니라서 답 확인 후 답이 맞길래 중간 논증 과정이 맞았을 거라는 고정관념에 지배를 받은듯하네요..! 다시 한 반 감사드립니다
넵 사실 저도 풀땐 변곡점으로 풀었었어요.. 다들 평가원은 그냥 대입하는 문제를 30번에 낼리 없다! 생각한듯... 근데 반례를 찾아도 상황을 논리적으로는 설명하지 못하겠네요ㅠㅠ 이따 강의 잘보겠습니다!!
저는 머릿속으로 변곡점 직선 윗부분에 찍어놓고 1,2 와 변곡점의 대칭점 찍은다음 두점을 지나려면 2,1을 지날 수 없다 -> 아래부분에 있어도 마찬가지다 ->직선위에 뱐곡점이 있어야 한다 -> 중점일 수 밖에 없다 -> 존나 쉽네 가즈아ㅏㅏㅏ
이런 사고의 흐름이었는데 흠냥...
어쨌든 변곡점 위치랑 그 점에서 접선의 기울기 바꿔가면서 생각해보니 다 가능해보입니다. 하...ㅠㅠ
혹시 이거 함수파일 공유해주실 수 있으신가요??ㅠㅠ 어플 깔아봤는데 다루기가 너무 어렵네요ㅜㅜ
어떻게 보내드리면 되나요?? 혹시 y=x 대칭꼴 못그리시겠는거면 대칭(f(x), y=x) 쓰면 돼요!
수식은 다음과 같이 설정했는데요
(1,2) (0,0) (2,1)을 지나는 이차함수는 오직 하나만 존재함을 이용하여
ax(x-1)(x-2) + 이차함수
이런 꼴로 설정한 함수입니다
(저 세 점을 지나는 이차함수는 -3/2x(x-1)+2x구요)
보냈어요 원하는파일일진모르겠네요ㅜㅜ
와 진짜 너무감사해요!!!!!!!!!!!!!ㅠ 수능수학 백점맞으시길,,,,...
그런덕담을..ㅎㅎ감사합니다 님도수능대박나세요!! 덧붙이면 1/2<a<5/4일때 문제조건만족해요!
ㅠㅠㅠㅠ....수고하세요ㅎㅎ
그리고 21번 실전에서풀듯푸실땐 4 -1 4 고려안하신건가요??
넹넹 부정방정식이라 식으로 풀었거든용
넹 감사합니다!!
않이 왜 알럄이 안 뜨냐 ㅠㅠㅠㅠ
퐐로우 누르삼 ㅋㅋ
팔로 누른지 한참 됬는데 그래도 알람이 안 뜨네요 매일 들어와야것어요 ㅠㅠ 촌철살인 넘 잘 보고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