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면제 환호성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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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pann.nate.com/video/206065292
↑
당시 나이가 27살로 현재 손흥민이랑 동갑
만약 지금 이런 민감한 시기에
저런 발언 했었으면...ㄷㄷ
참고로 기억나는게
저때 저렇게 면제받고 나중에 4주 기초군사훈련 받는동안
너무 힘들어하고 적응 못해서 뉴스기사로도 나왔었던...
그리고 그 4주 기초훈련 받는동안도
중간에 훈련병 신분으로 국대A매치 차출 되어서
특혜냐 아니냐 논란이 있었죠..
진짜 일반인이였으면
훈련병 시절 밖에 나오는거 꿈도 못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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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병신분으로 차출 ㅋㅋ 레전드죠
“장난이 아닙니다.
”치렁치렁한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그라운드를 호령했던 ‘반지의 제왕’ 안정환(27ㆍ일본 시미즈 S_펄스).
10일 국방부의 특별 배려로 파주 NFC에 나타난 안정환은 과연 지난 2일 입소 이후 8일 간의 훈련병 생활을 어떻게보냈을까.안정환의 공식적인 답변은 이랬다.
“어려운 점이 많지만 전우들과 함께생활하기 때문에 참을 만하다.
” 이 말대로라면 참으로 의젓한 ‘대한의건아’가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주위 사람들의 전언에 의하면 안정환은 낯선 군 생활에 적응하느라누구보다도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에서는 ‘영웅’ 대접을 받았지만 부대 내에서는 일개 훈련병으로서 전혀 열외 없이 모든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이날 안정환의 얼굴은 불과 1주일새 까맣게 타 있었고 다소 말라 보이기도 했다.
대한축구협회의 한 직원에 따르면 “지낼 만하냐”는 질문에 안정환은 대뜸 “장난이 아닙니다”라고 답했다고 한다.
특히 이른바 ‘짬밥’이 입맛에 맞지 않아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고.
그래서인지 대표팀의 한관계자는 “NFC에 오자마자 라면을 그렇게 맛있게 먹더라”며 안타까워 하기도 했다.
안정환은 또 “오늘(10일) 밤엔 불침번이고 내일은 각개 훈련인데…”라며은근히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고된 생활에 지친 평범한 훈련병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줬다고 한다.
남편과 15분 간 짧은 상봉을 한 부인 이혜원 씨는 “9일에는 수류탄 투척 훈련을 했는데 너무너무 떨렸대요”라고전하기도 했다.
불과 8일 간의 훈련소 생활로 사뭇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 안정환.
오는 28일 4주 간의 훈련을 모두 마치고 나왔을 때는 그에게 과연 어떤 변화가일어날 것인지 궁금하다.
동영상 재생되는줄 알고 계속 클릭함 능욕 노린거죠직접 퍼오고 싶었는데 안되더라구요..ㅜ 죄송ㅠ
지금은 마음속으로만 그래야죠
만약 지금 오지환이 저랬다면... 진짜 가루가 되도록 까였겠죠 오지환뿐 아니라 손흥민 이승우가 했었도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