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스러운곳에서 집중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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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면 공사장 바로 옆이라든가
축구장 야구장 바로 옆이라든가
붐비는 지하철역이라든가
축제날 학교라든가
기타 등등
이런 시끄러운 환경에서 집중 가능한가요?
익숙해지면 이런곳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집중 가능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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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야구장 바로 옆이라든가
붐비는 지하철역이라든가
축제날 학교라든가
기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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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못할듯
축제날 학교에서 찐따처럼 국어모의고사 푼 기억이 있네요
카페같은데는 가능하더라구요 약간뭐랄까 무언가에몰입하게되면 그다음부턴 소리라도신경쓰지않게되는느낌? 그상태를위해서 조용한공간이좋은건데
전개인적으로시각적으로빈티지한곳에서집중이잘되요
신기하게 집중과 상관없는 소음과 있는 소음이 따로 있는 것 같아요. 집중 상관 있는 소음 : 룸메가 여친이랑 통화 집중 상관 없는 소음 : 가벼운 공사장 소음, 책장 넘기는 소리 등
ㅅㅂㅋㅋㅋ 여친 통홬ㅋㅋ
진짜 이건..하...부들부들...특히 꼭꼭 스피커 틀고 해요...부들부드루ㅜㅜㅜㅜ
죽창 합법
저는 절대 못해요ㅠㅠ 이어 플러그 있음 그래도 집중 아주 조금 할 수 있슴
전 오히려 그렇게 극단적으로 시끄러운데선 관계 없어요
최악은 어중간하게 시끄러워서 대화내용이나 그런게 다 귀에 들어올때가 제일 정신병 걸릴 거 같아요
ㅇㄱㄹㅇ 뇌에서 정확히 인지가 가능한 소음이 가장 짜증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