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청의미 [447559] · MS 2013 · 쪽지

2018-09-01 00:22:05
조회수 1,835

학벌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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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별 생각 없어요.


아마, 제 경험에서 추론할 때, 


학벌에 대한 환상이 강해진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이 하고싶은 것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반증일지도 모릅니다.




자신이 하고싶은 것이 확고하다면 학벌은 정확한 가치로 환산되겠지요.


그것이 아니라면, 학벌은 실제 이상보다 더 큰 가치로 보이게 됩니다.




아마 남의 떡이 커보이는 것인지도 모르며,


자신이 가진 것이 더 돋보이고 싶은 욕망이 있을지도 모르죠.



그냥 본인이 원하는 것을 확실히 하세요.


하고싶은걸 계속 주장하시고 계속 말하세요.


그 이외의 토론이 뭐가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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