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에 대한 생각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8276792
저는 별 생각 없어요.
아마, 제 경험에서 추론할 때,
학벌에 대한 환상이 강해진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이 하고싶은 것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반증일지도 모릅니다.
자신이 하고싶은 것이 확고하다면 학벌은 정확한 가치로 환산되겠지요.
그것이 아니라면, 학벌은 실제 이상보다 더 큰 가치로 보이게 됩니다.
아마 남의 떡이 커보이는 것인지도 모르며,
자신이 가진 것이 더 돋보이고 싶은 욕망이 있을지도 모르죠.
그냥 본인이 원하는 것을 확실히 하세요.
하고싶은걸 계속 주장하시고 계속 말하세요.
그 이외의 토론이 뭐가 필요할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오토정치 왜달림
고맙습니다
맞는말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