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현역이었을때 윤리선생님이 메타윤리학 인지 비인지주의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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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제를 못풀었다는게 아니라 내입장에서는 그게 신박한 개념이라서 개념정립하러 찾아갔는데
그선생님은 그 개념을 아예 모르고있었음 처음들어본다곸ㅋㅋ 공부하고 가르쳐주겠다그랬음
존나탄식했어요 ㅋㅋ 학교에 생윤윤사 선생님그분 한명인데 ㅋㅋㅋㅋㅋ 그것도몰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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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현역 때 담임이 윤리였는데 평가원 시함 보고 나서 질문했는데 나중에 알려주겠다 하고는 모른척 함ㅋㅋㅋㅋ
대부분이그럼 특히능력없는 동네조그만 학원강사, 늙다리교사
그거 몰라도 문제 다 풀리지 않음?
그래도 공부하고 가르쳐주겠다고 하시는건 ㄹㅇ 멋지시네. 우리 선생같으면 그딴거안나와 빼애애액 인데
맞아요 저한테 많이 도움을주셨죠 님말대로 그런거안나와 필요없어 가 대부분인데
맞습니다. 쓸대 없이 오류 오류 거리는 것도 효율적이지 못합니다. 하지만 비인지주의는 수특 9p에 나온내용입니다. 추가
노직: 최소의 국가에 의해서만 경제적 정의가 실현될 수 있다.
별들의 고향님 이것이 여러가지 이유로 오류라고 하셨는데 왜 오류 인가요?
위에어떤분이 인지주의 비인지주의가 교육과정을 벗어난 내용이다 라고 말씀했다는건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생활과윤리의 교육과정이 어느정도 어느범위인지 또한 잘알지 못합니다
저는 다만 수능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연계교재 내용을 언급한건데 이는 교육과정이탈이라는 말을 들으니 의아하긴하네요
글쓰신거보면 수특 수완을 다읽으신거같은데 올해수능특강에는 분명히 개념플러스로 메타윤리학의 분류가 언급되어있습니다 제가 작년에 학교선생님께 여쭤본 교재가 인강교재는 아니지만 그게 ebs교재였는지 또는 교과서였는지 기억이안나긴하네요
님말대로 교육과정외 내용으로 교사의 능력을 멋대로 제가판단한거라면 저도 어불성설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생윤을 공부하는데있어서 쓸데없는 정보인지 쓸데있는정보인지 판별할능력이 적어도 저에게는없고 많은 학생들이 갖고있는지또한 의문이네요 저는 어디서 지엽적인 부분이 출제될지 모르겠어서 불안하거든요. 저만 그런건가요?
그거 몰라도 풀수있다고 제시문추론 하면되지않냐고 물어보면 네. 제시문추론해서 시험장 그자리에서 제시문으로 공부하고 문제풉니다 다만, 지엽적인 연계교재 내용이 출제된 시험지에 추론으로 문제를 풀수있을만큼의 정보가 제공된 제시문이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님말대로 공부하면 생윤1등급 못받았을거 같습니다
EBS수특 오류 50-100개를 발견한 분이 EBS내용에 무슨 내용이 있는지도 모르고 자기 잘못을 남 이야기하듯이 하는 유체이탈표현에 감탄, 거기에 평가원 뒤집에 쒸우기 신공. 그냥 몰랐다고 말하세요. 기출로도 나오고 EBS개념 플러스에 나왔는데 중요한게 아니면 에효. 안타깝습니다. 학생을 어떻게 가르칠지 걱정입니다. 저러고 자기 가르친 학생은 시험잘봤고 써대니 믿어야 할지.~~~
그거 무엇 때문에 배우나요? 쓸데없는 건 안 하는 게 좋은 결과를 얻는 첩경입니다. 인강강사들이 불안하니까 자꾸 쓸데없는 거 자기 교재에 다 집어 넣고 그러는 것 같은데...그런 쓸데없는 거 배우느라 들이는 시간을 생각해보세요.(별들의 고향글)-- 자기 무식한건 모르고 인강강사 비난하는 '별들의 고향'님 화이팅
제가궁금한건 이과목에서 중요한거 중요하지않은거 왜배우냐 라고 질문을 받을만한거 에대하 기준이 명확하게있는지
만약있다면 학생들한테 그기준을 잣대로 공부거리를 선별할 능력이 있다고 가정하고 가르치시는지 궁금하네요
이번 수완에서 칸트의 우정관,롤스의 체제혁명이 처음으로 소개된거로아는데 이자료 학생들한테 가르치실건가요???
그렇다면 교육과정내에 있는내용이기때문이겠네요 어떻게 그걸아시는건가요?? 교과서요?? 교과서에 없는 연계교재자료는 교육과정외 내용이고 안가르치시나요?? 당장 교과서들 끼리만해도 있는내용 없는내용이 서로다른거로압니다
참 칸트의우정관은 몰라도 수완문제는 풀수있겠더군요 롤스의 체제혁명 가능성여부를 묻는수완문제는 못풀었습니다 즉 연계교재에 업데이트된 자료와지식은 적어도 저한텐 필요합니다 그렇게 공부해서 생윤 6월 1등급이구요. 이 공부태도가 저한테만 한정되는것이라 보시나요?
네 전후사정을 모르는입장에서 그것도 본인이 윤리교사니까 저의 발언이 곤란했을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불편했을수 있을 발언을 인지하지못한 저의 불찰을 인정합니다 혹시 말씀하신거 이상으로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긴사정을 말하지않은 저의 잘못입니다
저는 지역에서 공부꽤나한다는 사립학교를 나왔습니다 교사는 임용고시를 보지않았고 제가 학교 행정,인사 관련해서 아는부분은 없지만 채용기준은 간단하게 누가더 강의력이 좋은지 누가더 아이들의 성적을 끌어올릴수 있는지 아니겠습니까?
제가 조롱조로 말한 교사가 님처럼 평가원의 오류를 지적할 정도로 학문적인 지식을 겸비하고 있다면 좋았을거같습니다 님까지의 학식이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소양이 있어야했는데
사립학교에서 기숙사비 내면서 학생들은 양질의 수업(수능점수를 잘받을수있도록 도와주는 수업)을 원하고 그 양질의수업과 졸업생들의 수능성적 아웃풋을 내세워 스스로를 홍보하는 학교에서 나름 한자리 하고있는 교사였는데 (망언이려나요 소신발언입니다)연계교재 내용도 숙지못했을정도로 무능력했다는게 제 변하지않는 비판?입니다
그분은 철밥통교사로서 월급만 축내는 썩은물이었습니다 외람된다는 반성 한치없이 말할수있겠습니다
자 저의 모교의 사정은 이러합니다 공교육 교사들이 아이들을 입시에 성공시켜야한다는 의무는없습니다 연계교재의 새로운내용을 숙지해야한다는 의무또한없습니다
다만 임용고시를 보지않고 정교사 자격증없이 사립학교에 수십년간 재직하면서 교사취급 선생님취급 받고싶다면 다른능력이 있어야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능력이 뭔지는 말씀 안드려도 아시겠죠?
그리고 님의 글들을 봐왔는데 제가 그쪽 전공으론 무지해서 잘 이해는 못하겠지만 님은 항상 옳은 말을 하는것같더군요 님의 주장대로라면 평가원의 그릇된답이 맞는 역설적인 상황속에서 답답하실거 같기는합니다
그래도 입시판에서 학생들이원하는 교사상은 무엇일까요? 음 굳이 학생들의 바라는 이상적인 교사아니라도 교사는 교사고 선생님은 선생님인것압니다 아이들을 올바르게 지도하는 존경받아 마땅한 직업같습니다
그런데 님.
보적보라고 타강사 비하발언 할수준의 인성으로 교사로서 대우받고 싶다거나 선생소리 듣고싶으시면 그냥 그릇된 답으로 애들 가르쳐서 대학을 잘보내세요 교사자격증있다고 다 참교사입니까? 능력이있으면 보적보 띨띨이 이런소리해도 애들이 알아서 선생님 하면서 빨아줍니다 이얘기를 왜하냐면 님의 행적을조니 저의 발언이 곤란하다는 말씀이 마치 참교사로서 동료교사의 모욕을 대변하는뽄새라 우스워서 한수 가르쳐 드리고자 드리는 말입니다 더이상의 답글은 귀찮아서 안읽을것같으니 이만합니다
저는 올해들어 재수하면서 생윤 1등급을 받기 시작랬는데 이후에도 불안해서 서울대 학사 석사 박사 학위의 인강 강사님의 강의를듣습니다
님의 전공지식이 참 풍부하다고 생각이드는데요 님이 옳다고 말하는것이 수능출제기관에서는 오답이고 앞서 언급한 서울대 철학 박사 강사님도 오답이라 말합니다
무엇보다 님의 말대로 안중요하다고 재끼고 오류니까 님지식대로 수정해서 필기하면 결국 평가원에서 그르다는 선지를 답으로골라 수능 점수가 낮아질텐데 어떤 학생이 님의 말을 납득할수있을까요..
보적보는 보수의 적은 보수이다라는 의미 입니다. 그런데 전에 정확한 뜻을 알고 싶어 별들의 고향님에게 왜 이다지선생님과 고아름 선생을 보적보라고 했냐고 물어보니 별들의 고향님 답변이 저질스러운 의미라고 해석하시더군요. 그런데 이제와서 처음 들어본다고? 의미를 모른다고? 자신의 글을 삭제 했다고 그글을 읽은 사림들의 기억도 삭제 할 수는 없습니다. 보적보는 보수의 적은 보수이다라는 의미 입니다. 별들의 고향님이 생각 하고 사용하는 저질 스러운 글이 아닙니다. ㅎㅎㅎ
님의 이론이 옳다 그르다의 여부를 떠나서요 나는 관심도없고 그걸 판별항 능력도 못됩니다
다만 님의 오지랖이 목표가 하나뿐인 수험생들에겐 정말 위험한 말이라는걸 가르쳐드리고싶네요.. 이래서 제가 생윤은 커뮤니티에서 안물어보려하는데..
저분 때문에 좋은 분들 다 떠났습니다. 정수환 선생님, 강상식 선생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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