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도끝도 없는 자랑은 주변사람을 불편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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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을 할려거던 맥락에 맞게라도 하던지;; 그럼 그냥 그렇구나 할텐데 뜬금포로 하면 듣는사람한테도 너무 티나고 뻥찌게 만들어요
아니 뭐 내신 점수나 시험 잘봐서 자랑하면 좆같긴 해도 너무 좋아서 그러나보다 하고 이해는 해볼텐데
도대체 부모님 자랑은 왜 하는건지;;
너희 아빠가 얼마짜리 골프채를 사던 뭘하던 진짜 하나도 안궁금한데 첨엔 그냥 하는 소린가보다 했는데 계속 그러니까 듣는사람도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들을 수밖에 없어요
친구한테도 기본적인 예의는 갖추는 건데 참...
정말 오랜 기간동안 친구였는데 실망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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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르면됩니다
아까 쓴 글은 정보 노출이 쫌 있어서 삭제 했는데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아무 의도가 없이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자랑할게 얼마나없으면 부모 골프채일까.. 개불쌍한인생이다
골프채땐 그냥 넘겼는데 오늘 화룡점정을 찍어서 정말 당황스럽네요
부모님 자랑하는 애들...안쓰러워요ㅠㅠ
그냥...받아줘요
불쌍하자나요
너무 미워하지 말아요
계속 받아줬었는데 오늘은 쫌 너무 정도가 황당해서 당황스럽네요 진짜 몰라서 그러는건가 싶기도하고
초딩도 아니고ㅉㅉ
아니 부모님 골프채를 왜자랑하지;
지것도 아니면서 마치 지것인양 자랑하는놈들은 확실히 정신머리가 미성숙한듯
아 진짜 다이나믹하게 있는데 너무 오픈된 공간이라 쉽게 말할수가 없네요
오늘은 진짜 정말 황당해서 말이 안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