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컨텐츠 없이 문과 1등급을 받아보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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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현강을 듣고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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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어났는데 어캄? 그냥 반수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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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학겨에서 저보다 어린 분들이랑 같이 있을때 더 으른스릅게 행동하게 대던데 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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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에가자 4
중도에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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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램 독서하다가 인셉션독해 듣고 너무 만족했고 배운내용 체화도 정말 잘된상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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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이 ㅈ같은 시골엔 카레를 파는 곳이 업다…. 오늘도 편의점 가서 닭가슴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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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능 국어를 저는 ㅈㄴ 열심히 풀었음 6모 9모 다 6,7이었지만 수능만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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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석사로 곧 졸업하고 의대 목표로 다시 수능 치기로 결정했습니다. (자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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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백색소음이야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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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대단위모의고사는 보지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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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부족해지는 거 아닌가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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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대로만 내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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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은 편한 것이구나 16
이렇게 평일 낮에 뒹굴뒹굴 거려도 된다니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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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재밌었죠? 특히 어제 같이 간 애들 중에 노래 취향 겹치는 애들 많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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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난 혼잣말 안 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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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보 백분위 어떻게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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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미적사문지구 3덮 11112 4덮 21214 (언매 한문제차, 영어 87) 이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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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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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만들어주지 않는 2026학년도 수능 대비 동아시아사/세계사 EBS 수능특강 분석서 2
안녕하세요. 지환지환쌤입니다. 오늘! 쌍사 선택자분들을 위해 EBS 수능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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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련아표현하기어려우면표현하지마제발좀으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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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 처리된 단어의 옳은 뜻을 고르시오. (댓글에 정답) Even Gukb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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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은 평ㅅ생하는게 맞는듯 요즘 식단 안하고 일반식 한끼에 술 엄청먹었더니 살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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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좋아하는 이유 13
물론 이상한 사람들도 있지만 커뮤치고 되게 선한 사람들 많아서 조아함 고등학교 학급같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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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우람한 ic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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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 6
물론 게시글 올려서 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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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백분위 몇쯤 뜰까용 궁금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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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은 커녕 8
여사친도 없으면 개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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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곱도리탕은 곱볶음탕인가 뭔가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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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조금만 어려워져도 다틀림 … ㅈㄴ 상타치 같은데? 란 생각 히면 다른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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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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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자아가자꾸만 미루는중 실패하면 댓글달아준분들중에 대충추첨해서2000덕코씩을드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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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나는 너무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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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승리 작년꺼 풀까 아님 피램 할까 아님 간쓸개 유빈에 올라온거 풀까 매월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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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대학 갈 수 있나요 무보정이랑 보정컷 평균이 수능컷이라 가정했을때 뇌피셜로 나온 백분위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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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공하다가 4
알바 갔다 와서 스카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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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친 생일선물 41
여러분들 여사친 카톡 선물하기 추천 좀 해주세요 부담 없이 티나지 않을 정도로 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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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업네 진자 2
미하라야스히로가 공용 실내화인줄 알앗다고 에효 그럴수있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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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상상도 못한 한숨망 푹푹 나오는 질문 듣고 아까 절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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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2살이고 대학은 아직 안갔고 6월23일 공군(헌급방)입대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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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확통 폐강 3/29 미적 25강 3/30(추정) 미적 26강 4/1 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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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 쓸려 해서 손등 만년필오 찍어버릴뻔함 막쓰면 망가지는데 시밸럼이

시중 컨텐츠 없이 100이나 96은 힘들겠조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효율성의 문제입니다. 1등급을 받는 데에도 시중의 컨텐츠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가형도 되는사람은 있..
좋아요는 됐고 덕코인 좀 어떻게 안될까 동생들...
나에게는 한없이 어려운 무등비ㅠㅠ
뭐야 20번 해설 x축이 왜 이상한데 그려져있냐 오르비언들은 알아서 이해할거라 생각함..
산수나형 풀때 직관을 쓰는게 나을까요?
평소에 엄밀하게 풀이를 많이 해뒀다면 직관이 필요한 대부분의 상황이 과거에 내가 미리 엄밀하게 접근해두었던 상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경우 직관을 이용하여 넘어가는것이 사실상 직관이 아니라 과거에 논증해둔 내 머릿속의 따름정리를 이용하여 엄밀함을 확보해두었다고 봐도 될 겁니다.

앗 그럼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라고 생각하고 풀어도 되겠군요그쵸 사실 직관쓸때, 이렇지 아늘까? 라고 판단내리면서 동시다발적으로 만약에 논증하려면 이러이러하면될거라는 계획이 서기 때문에 이정도면 글로 안썼다 뿐이지 머릿속으로 이미 증명하면서 풀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겠죠 ㅎㅎ
글 감사합니다
덕 코인이나 먹어랏
ㅆ...쌌다...
지린만큼 덬 드렸습니더,,
엌...큰손이 나타났...
나형보는 입장에서 등비급수가 오답률 10%가 왜 안되냐고 의문을 풀어드리자면 사실 문과시험에서 그나마 계산이 많고 그리고 추론력도 요구되는 것이 등비도형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나형 풀어보면서 느끼셨겠지만 계산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등비급수문제는 다만 맨날 나오지만 나형 문제중에서는 유리수를 처리하고 이것저것 구하는 과정이 있어서 계산의 난이도가 있죠. 그리고 문과입장에서는 도형문제가 등비급수 문제 뿐이라서 (가형처럼 도형 문제가 여럿이 나오지 않습니다.) 피타고라스같은 도형의 성질에 익숙해질 문제가 등비급수 뿐이라서 생각보다 도형을 어찌해야하나같은 추론형 문제에 익숙하지 않은 감도 있습니다.
저도 나형인데 이게 ㄹㅇ인게 도형도 도형이지만 최종 답 내는 과정에서 루트가 막 괴랄하게 나오고 유리화 하는 과정에서 계산과정이 길어지면 그 계산이 맞는 방식임에도 불구하고 문돌이들은 잘 못견디더라고요.. 당장 작년 9평 등비급수만 봐도 계산 살짝 추가됐다고 오답률 62%... 저도 예전에 그래서 겨울에 매일 무등비 4-5문제씩 푸니까 좀 나아졌슴..
ㄹㅇ 마지막에서 초항 공비 다 계산해놨는데 계산 어버버하면 빡침0ㅣ
사실 작년 9평 등비급수는 계산도 살짝추가된게 유리화로 손이 뒤틀려버릴 지경이고
또 내접원공식이랑 닮음비까지 교묘하게 있어 접근도 못했던거도 있습니다.
오..댓글 공감가네요. 제가 모고에서 등비급수 파트를 자주 틀려서 고민인데ㅠㅠ 윗분처럼 등비급수 기출문제만 모아서 풀어보는게 괜찮을까요? 혹시 조언주실수 있으신가요..?
칼럼에서 말씀하신 약 파는 태도도 진짜 실전에서는 중요한거 같아요 당연히 문제를 냈는데 특수한 경우(?)겠지! 하고 직관(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합리적인 추론)으로 생각하고 넘어가는 방식이용..
가형은 시중컨텐츠가 잇어야 @@1등급으로발전이가능하겟죠??
필수는 아니지만 가형은 3등급이상이면 시중컨텐츠를 적절히 병행하는게 학습의 효율에 좋을 것 같습니다.
시중컨텐츠없이 이칼럼 매일쓰시나요?
매일쓰셨으면 좋겠어서 여쭤보아요ㅡㅠ
매일은 못쓸듯요 짜투리 시간에 몇줄씩 쓰다가 올리는거라...
형 9월전에 남은시기 어떻게 정리하는게 가장 베스트임??
성적대에 따라 다르겠쥬? 스스로 잘 판단해서 마무리 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