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모는자낭균류 [306435] · MS 2009 · 쪽지

2011-10-05 19:15:46
조회수 510

혹시 저랑같은증상잇으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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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달전부터 호흡곤란이에요 ㅠㅠ 하루에 잠깐씩이아니라 하루종일내내요 약국에선


자꾸 신경성이라는대 아닌거같어요ㅠㅠ한의원가보는게 좋을까요?디스크랑관련잇는


건가,,ㅠㅠ 저랑같은증상이신분업나여


막크게 숨셔지는게 힘들고 안그러면너무답답하구ㅠㅠ머리에산소도안도는느낌이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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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ngwnd33 · 385185 · 11/10/06 10:13 · MS 2011

    부동맥인가, 부정맥인가...뭐 그런 증상이랑 비슷한것 같아요. 저 아는 애가 한의원에 갔는데 부동맥인가 부정맥이라면서 얼른 병원가서 진찰하고 수술하라고 했대요. 그래서 수술했는데 수술은 간단한가보던데 그 수술하는 병원이 지정된 곳이 따로 있나봐요. 병원가서 진찰해보세요.

  • hongwnd33 · 385185 · 11/10/06 14:47 · MS 2011

    '심실상성빠른맥'이라는 병의 증세가 그렇다네요. 대학병원에 가야 한대요. 수술하는 병원이 따로 있나보던데, 명지병원도 그중의 하나랍니다. 그 병이 본인은 죽을만치 무척 괴롭다네요. 운동하다가도 그러고, 숨쉬다가도 갑작스레 그런대요. 부모님께 알리고 꼭 진찰해보세요.

  • 효모는자낭균류 · 306435 · 11/10/06 21:56 · MS 2009

    답변감사합니다 그병이 이렇게 갑자기찾아오기도하나요?가방을무겁게하다가 등이얹혀서 그런거같기두한대,,ㅠㅍ

  • hongwnd33 · 385185 · 11/10/07 09:33 · MS 2011

    갑자기 오는게 아니라 일상적인 생활은 그대로 할 정도로 병인줄도 모르는거죠. 운동도 하고, 할 건 다 하면서, 본인만이 느끼는 그런 증상인거죠. 청소년층에서 주로 그런가봐요. 그 친구도 한의원에서 맥을 짚던 의사가 그런것 같으니 병원 가보고 수술하라 했답니다. 아니면 가슴쪽에 담이 결리면 그럴 수도 있어요.

  • 효모는자낭균류 · 306435 · 11/10/07 10:19 · MS 2009

    네ㅠㅠ오늘한의원가보려고요..정말감사합니다!이렇게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신경써주시다니ㅠㅠ수험생인지모르겟지만 대박나세여!

  • 연대반수설대간다 · 313244 · 11/10/06 23:44 · MS 2009

    ㅋㅋ 천식모르십니까?
    제가 천식환자들중에서도 거의 상위 1프로안에들정도로 심한천식이어서 공익가는사람인데요
    암튼 자랑은 아니고 그거 천식입니다. 그상태에서 좀 괜찮아졌을때 가래나오면 100프로임...
    저도 벤톨린이라고 심할때하는거 하루에 한두번씩하면서 연명하고있는데요 ㅜㅜ 언제죽을지모르니 열심히 살아야죠ㅜㅜ

  • 효모는자낭균류 · 306435 · 11/10/07 10:19 · MS 2009

    천식아닌거같은대ㅠㅠ천식이랑약간 증상이 틀려요 가슴쪽에 담걸린게 맞는것같아요 오늘 한의원가보게요ㅠㅠㅠ벤톨린이 뭐에쓰는약이져?걍천식약이죠?

  • 까까묵자 · 293043 · 11/10/09 02:10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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