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영화들 상업영화라고 저평가하는 평론가들 이해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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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상업영화 자체에서 최고봉 찍은 프랜차이즈고 영화도 일일히 까보면 블랙팬서 방구뿡 에너지 방출 기능이나 홈커밍같은 일부 병신연출들 빼면 연출들도 캐릭터 특성 잘 살리는데 이게 뭐 쉬운건가. 디시가 그렇게 좆망했는데....
아물론 다크나이트같은건 안바라는게 좋음. 사실 크리스찬 베일 뱃은 떡대가 없어서 아쉽지만 나머지는 전부 만점..
그리고 마블 오지게 까던 뤽 배송이 발레리안으로 망하는거 보면 좀 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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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 있을것 같은데 전 트와일라잇 해리포터 다재밌게봤는데 마블는 개연성 없고 너무 캐릭터만 튀는 느낌이라 안봄 인피니티워는 보다 잠듬 ㅠ
흠 취존 이긴함. 저는 해리포터는 1,2,3,.....4까지 좋았던거같음. 죽음의성물이랑 혼혈왕자는 원작에서 제일 좋아하는데 제일 못만든거같음
원래 권위자라는게 항상 엄근진하고 보수적인 분들이 많아서 kpop 시작때에도 그랬고 쇼미 초기에도 그랬고 마블 초기에도 엄청나게 욕먹었음 요즘 인식이 많이 바뀌어가는듯
디시 좀 잘했으면
등장인물들의 세세한 심리묘사는 앵간한 심리 스릴러도 명함 못 내밈
상업영화는 맞지 않아요?
상업성과 작품성이 반비례관계인가요?
예술영화가 아니라고 싫어한다는 얘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