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국일] 비아뭉? vol2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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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젊기까지한 국어강사
후국일 김민수
입니다.
비문학 워크북 vol2 입니다.
(2014학년도 주요 지문 선별)
(전 지문 분석서 제공)
(->수강생 분들은 선생님 게시판에
먼저 업로드 해놨습니다.
앞으로 2015~2010학년도,
2018~2016학년도
다시 정리되는데로 선생님 게시판을 통해
가장 먼저 매주 일정량씩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고전시가 2018~2007학년도 모음,
최근 평가원, 교육청 선별 후국일 월간지 1~4월호도
업로드 해놨습니다.)
아직도 한 문장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뭉개고 있나니요습니까?
제발.
제발제발.
비문학 공부에서 방향을 못 잡고
갈피를 못 잡고 있다면
[글]이 아닌
[문장]을 한 번 확인해보세요.
"난 아닌데? ㅋ"
라고 생각하지 말구요.
반드시 뭔가 놓치고 있는 게 있을 겁니다.
까지는 지난 글 복 붙
+
vol1
해설지 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한 문장을 잘 읽는다는 게 어떤 의미고
그간 얼마나 많은 문장을 뭉개고 읽었는지
글이 왜 붕 뜰 수밖에 없는지
왜 선지만 가면 머리가 하얘졌는지
단순히 문제 해설만 넣은 게 아닙니다.
여러분에게 지문 내용을 전달하고 싶은 게 아닙니다.
어차피 그 내용 안 나와요.
제가 전달하고 싶은 건
다들 그렇게 강조하는 [이해]를 위해
어떻게 지문을 읽어가는 관점입니다.
기출에서 반복적으로 제시되는
한 문장에서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과
여러 문장의 짜임새 있는 연결
던져진 소재가 화제로 구체화되는 흐름
명시적 지시어가 없더라도
앞에 제시된 흐름을 이어
구체화하거나 재진술하고 있는 흐름을 잡는 것
등
강의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것을
모두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비문학이 고민이신 분들은
꼭 풀어보고 사고 과정을 비교하면서
깊이 고민해보세요.
그리고
진짜로 당부하는 데
제발 한 문장부터
잘 읽는 연습하기.
뭉개지 마세요.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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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서류 작성할 때 컴퓨터로 작성하고 뽑는 거야?? 0
나는 출력한 다음 손으로 썼는데...? 이렇게 해도 되는건가??
좋은 글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서와요~:)
자료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
비안뭉...!
전국일 후국일 좌국일 우국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