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국일T [721461] · MS 2016 · 쪽지

2018-08-22 13:35:38
조회수 4,305

[후국일] 비아뭉? vol2 (+자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8181553

반갑습니다.



젊기까지한 국어강사

후국일 김민수


입니다.









비문학 워크북 vol2 입니다.

(2014학년도 주요 지문 선별)

(전 지문 분석서 제공)



(->수강생 분들은 선생님 게시판에 

먼저 업로드 해놨습니다.

앞으로 2015~2010학년도,

2018~2016학년도 

다시 정리되는데로 선생님 게시판을 통해 

가장 먼저 매주 일정량씩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고전시가 2018~2007학년도 모음, 

최근 평가원, 교육청 선별 후국일 월간지 1~4월호도

업로드 해놨습니다.)



아직도 한 문장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뭉개고 있나니요습니까?


제발.

제발제발.


비문학 공부에서 방향을 못 잡고

갈피를 못 잡고 있다면


[글]이 아닌

[문장]을 한 번 확인해보세요.


"난 아닌데? ㅋ"


라고 생각하지 말구요. 


반드시 뭔가 놓치고 있는 게 있을 겁니다.



까지는 지난 글 복 붙


+




vol1

해설지 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한 문장을 잘 읽는다는 게 어떤 의미고

그간 얼마나 많은 문장을 뭉개고 읽었는지

글이 왜 붕 뜰 수밖에 없는지

왜 선지만 가면 머리가 하얘졌는지


단순히 문제 해설만 넣은 게 아닙니다.

여러분에게 지문 내용을 전달하고 싶은 게 아닙니다.


어차피 그 내용 안 나와요.


제가 전달하고 싶은 건

다들 그렇게 강조하는 [이해]를 위해 

어떻게 지문을 읽어가는 관점입니다. 



기출에서 반복적으로 제시되는 

한 문장에서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과 

여러 문장의 짜임새 있는 연결 

던져진 소재가 화제로 구체화되는 흐름

명시적 지시어가 없더라도 

앞에 제시된 흐름을 이어 

구체화하거나 재진술하고 있는 흐름을 잡는 것 



강의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것을 

모두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비문학이 고민이신 분들은

꼭 풀어보고 사고 과정을 비교하면서

깊이 고민해보세요.



그리고 


진짜로 당부하는 데


제발 한 문장부터

잘 읽는 연습하기. 


뭉개지 마세요.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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