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농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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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부,고모 두분 다 약사시고 돈 잘버시는데 사촌들이 다 약사가 아니니까 니가 약사해서 물려받을래? 하시는데 왠지 혹함 ㅋㅋ
컴공 접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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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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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왤케 비싸냐잉...ㅠ
근데 빡머가리임 ㅅㄱㄹ
히익 금수저 !!
금수저는 사촌들 얘기죠 저는 흙흙
그렇게 건물주가
아근데 약사도 오지게 잘버는듯 큰 병원이랑 붙어있으니까...
병원 밑이면 ㄱ냥 돈이 숨쉬듯이 굴러온다던데
우린 동네가 촌이라 친척말고 엄마 친구분들 집안에서 의사 약사 대끊겨서 가기만하면 병원 팔아준다고 하시는데
갈수가 있어야
ㄹㅇ ㅋㅋㅋㅋ
대학병원 문전약국은
웬만한 피성정 싸대기 때릴만큼 많이 벌죠
한달에 세후 순수익 5000 버는곳도 봤네요
하루에 처방전이 1000장 들어온다고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