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과 양심 [376800] · 쪽지

2011-10-04 20:37:39
조회수 7,417

낚시과란 없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817685

수험생들에게 잘못된 정보나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글은 좀 자제 해 주었으면 합니다.
더구나 그것이 이른바 훌리성 글이라면..참 문제네요. 이 사이트..

오십대 후반이나 육십대 어른들께서는 알고 계십니다.
연대/상대 고대/법대가 어떻게 해서 시작했는 지를..
낚시과로 시작했습니다.
그당시 이른바 경기/서울/경복으로 대변되는 명문고 학생들은 서울대 하위권이라도 서울대에 지원하고 떨어지면 후기인 성대/외대/한대 등으로 가면 갔지 전기에 고대/연대엔 지원을 잘 안했습니다.
그래서 연/고대에서 특성화된 학과를 정해서 좋은 조건을 내걸고 서울대/하위권에 지원할 우수한 인재들을 모와 학교차원에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았지요.
그 결과 오늘의 연대/경영 고대/법학이 있는 것입니다.

마찬가지 입니다. 현재 여러 대학에서 특성화 학과를 정해 노력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노력을 낚시 운운하며 비하하는 것은 속좁은 질투심이지요.

학생 각자가 부모님 선생님 의견을 참고해서 정할 문제입니다.

분명한 것은 특성화 학과에 가는 것이 손해는 아니라는 것이지요..
여러분이  만일 그 옛날 이라면 서울대/농대와 연대/상대(경영) 어디를 지원했을까요?
어떤 선택이 더 여러분에게 좋았을 까요?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요..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포그벨 · 383065 · 11/10/05 07:52

    이상과 양심// 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수험 생들은 이분이 말씀하신 점들을 유의해야 합니다. 특히 훌리들... 정말 무책임한 사람들이죠

    대학입시가 전기 후기로 있을 당시, 전기의 명문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이화여대가 있었죠.

    이들 대학들이 그때 붙혀진 명문이란 타이틀을 지금도 그대로 명문대, 명문대 하고 사용하고 있고요,

    그리고 후기 대학으로는 한국외대, 성균관대, 한양대가 있었죠

    이상과 양심님의 말씀처럼, 전기 명문대학 입시에서 떨어진 학생들, 즉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이화여대에서

    떨어진 학생들이 후기 대학인 한국외대, 성균관대, 한양대에 들어갔죠... 2012 수험생들 힘내세요 ^^* 화팅~

  • 열린마음 · 282112 · 11/10/05 18:11 · MS 2009

    서강대,이화여대는 전기대학일뿐이였지, 전기"명문대학"이 아니였어요. 서강대 훌리건 너무 티나네요.

    손주은이 입시설명회에서 했던말 "나때는 명문대가 3개밖에 없었다." "SKY대학"

    당시 후기대학의 인기학과는 대부분 서울대 떨어진 사람들이 진학했고, 연고대 떨어진 사람들은중위권 또는

    비인기학과로 진학했습니다.

    서울대 법경사 떨어진 사람들은 대부분 성대 법행정상경이나 외대어문으로, 서울대 공대 떨어진 사람들은 대부분 한양공대로 갔습니다.

    서울대 경영대 떨어졌던 손주은은 외대 최고 인기학과인 영어과에 합격해서 잠시 다녔습니다.

    고대 영문과 떨어졌던 오세훈은 외대 중위권 학과인 법대에 합격해서 다니다가 고법으로 편입했습니다.

    서강대,이대 떨어졌던 사람들은 후기 3개대학에 가기 힘들었습니다. 비인기학과를 제외하고.

  • djWjskdy · 342853 · 11/10/05 19:46 · MS 2010

    서강대 이대는 명문대가 맞습니다.
    현재의 예를 들어 볼까요?

    가군: 연대 고대
    나군: 서울대 서강대 이대

    현재도 이 5개 대학만
    하나의 군으로만 학생들을 뽑고 있죠.

    나머지 대학들은 모두
    가군/나군, 혹은 나군/다군, 혹은 가군/나군/다군으로 분할모집하여
    조금이라도 입결을 올리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죠.

    예전의 전기 대학의 자존심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또한, 이 5개 대학중
    특성화과가 없는 대학은 서울대와 서강대...
    이 두 대학 밖에는 없습니다.(연고대는 자전, 이대는 스크랜튼이 있죠)

  • 열린마음 · 282112 · 11/10/06 00:54 · MS 2009

    연세대도 음대는 분할모집합니다. 예전에 공대도 분할모집했구요.

    고려대도 예전에 법대, 사범대 분할모집했습니다.

    (가)군에서 쫄닥 망하고, (나)군으로 간 학교가 다른학교 분할모집한다고 뭐라하는군요.

    "군"을 옮긴것도 입결올리기위한 안간힘이죠.

    그리고 여기서 자존심이 왜 나오는지 모겠군요.

    서강대도 예전에 분할모집한적이 있으니까 잘 찾아보세요.

    특성화학과는 뭐가 어떻다고 떠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서울대도 자전있습니다.

    특성화학과 없는게 자랑입니까?

    좀 다른 얘기로 로스쿨 이야기를 해보죠.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로스쿨은 많은 정원에도 불구하고 한 "군"에서 선발해서 명문대학의

    자존심(?)을 지키는데,

    서강대 로스쿨은 달랑 40명 정원인데도 분할모집까지해서 입결올리기에 안간힘을 쓰더군요.

  • tjdnfeorkrl11 · 375819 · 11/10/06 01:18

    으잉. 서강대 로스쿨 정원이 40명인데 분할모집을 한다구요.
    한양대 로스쿨이 분할모집 하는거 아니던가요?

  • 열린마음 · 282112 · 11/10/06 01:28 · MS 2009

    '가' 군 일반전형 19명, 특별전형 3명

    '나'군 일반전형 18명

    한양대 로스쿨도 역시 분할모집합니다.

    이화여대 로스쿨은 금년(12학번) 입시부터 분할모집을 안하고 "나"군에서 전부 선발합니다.

  • djWjskdy · 342853 · 11/10/06 20:28 · MS 2010

    솔직해집시다.ㅎㅎ
    그렇다면 서울대도 (가)군에서 쫄닥 망하고 (나)군으로 갔나요?
    (군)을 옮긴게 입결을 올리기 위한 안간 힘이라면
    서강대 입결이 예전보다 더 올라갔겠네요.
    군이 갈리면서
    서울대와 연고대 격차는 엄청 줄어들고
    연고대와 서강대의 격차는 또 엄청 벌어졌다고 봐야죠.
    군빨 혜택을 본 대학은
    서강대가 아니라 연고대입니다.
    군이 같을 때
    서울대 거의 최하위 > 연대 상경, 고대 법대였잖나요?

  • 열린마음 · 282112 · 11/10/06 23:54 · MS 2009

    뜬금없이 상관없는 서울대 얘기는 왜하는지? 도대체 말이 안통하네.

    서울대는 원래부터 (나)군이였어요.

    서강대 입결은 (나)군으로 옮기면서 당신말대로 예전보다 엄청올랐구요.

    연고대와 서강대 격차가 엄청 벌어졌다고 하는데, (나)군으로 오면서 반대로

    엄청줄어든 겁니다.

    군빨은 혜택은 연고대보다 서강대가 더 받았어요.

  • djWjskdy · 342853 · 11/10/07 07:43 · MS 2010

    서울대가 무슨 원래 나군입니까?
    ㅋㅋㅋ 지금 웃자고 하는거죠?
    원래 서울대 연고 서강 이대 모두 같은 군이었다가
    갈려 나온겁니다..

  • djWjskdy · 342853 · 11/10/07 07:47 · MS 2010

    글고 연고대랑 서강대랑 군이 같을 때
    지금보다는 격차가 별로 없었죠.
    한번 자료 찾아 보세요.
    학과별 모집할 때...
    80년대는 서강대랑 고대랑
    격차 거의 안났어요.

  • 열린마음 · 282112 · 11/10/07 16:37 · MS 2009

    제대로 아는게 없고, 무조건 우겨대네요.

    서울대는 수능시작(94학번~)부터 (나)군에서 시작했습니다.

    80년대에 서강대랑 고대랑 격차가 거의 안났다구요?

    87,88학번 각대학 경영학과 학력고사 평균점수입니다. (340점 만점임)

    <87학번>
    서울대 307
    연세대 292
    고려대 287
    서강대 278
    성균관대 276

    <88학번>
    서울대 306
    고려대 290
    연세대 285
    성균관대 274
    서강대 272

    출처는 "한샘 가정학습 고3 회원을 위한 대학진학 올가이드"란 책입니다. 출판사는 '한샘교육개발'

    고려대와 서강대만 다른과 학력고사 평균점수를 알아보죠.


    고려대 275
    서강대 258


    고려대 276
    서강대 262


    고려대 283
    서강대 274


    고려대 288
    서강대 270

  • chengdu · 254327 · 11/10/07 18:39 · MS 2008

    70년대의 서강대는 소위 전기대학에서 2류상급대학 정도라고 합니다.
    경희대가 후기대학에서 전기대학으로 전환하였는데 거의 동급이거나 약간 높았다고 합니다.
    아래 유첨 file에도 밝혔지만 76년 문과 1~50위에 서강대는 겨우 27위(249.97)에 영문과 하나만 올렸습니다.
    외국인 교수가 귀했던 시절 서강대 영문과에 외국인 교수가 좀 있었다는 Merit로 유독 영문과만 높았다고 합니다.
    요새말로 표현 한다면 소위 "특성화/낚시과" 아니었는지..., 아마 특성화/낚시과의 원조는 글쎄 서강대가...

    서강인의 자랑인 서강경은 50위 밖이어서 정확히 가름을 할 수 없는데 점수로는 230점대 초중반이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76년/76학번 어르신들 경영학과 순위]

    1. 서울대(283.21)
    2. 성대(270.31)
    3. 부산대(260.18)
    4. 연대(259.60)
    5. 고대(255.24)
    6. 경북(252.12)
    7. 영남(246.20)
    8. 외대(245.63)

    출처는 아래 file 입니다.
    http://blog.daum.net/highboy/34

  • djWjskdy · 342853 · 11/10/07 20:36 · MS 2010

    1985년 동아일보 예상 합격선입니다.
    알다시피 동아일보는 고대 신문입니다.
    그런데 서강대 영문이 고대 최고인 법학하고 같군요.
    그리고 서강대 경영, 영문, 경제 >> 고대 법학 제외한 전학과군요.
    군이 갈리면서 서강대와 연고대 격차는 많이 벌어졌고
    서울대와 연고대 격차는 엄청 좁혀졌다는게 맞습니다.
    따라서, 군빨혜택을 많이 본 대학은
    서강대이기 보다는 오히려 연고대 입니다. ㅇㅇ
    (1985. 1.9일자 제목은 (전기대 합격선 윤곽 드러나))
    (이건 신문에 실린 자료이기에 정확할 겁니다. 동아닷컴으로 찾아 보세요)

    307 서울대 (법학)(경제)
    301 서울대 (사회)(국제경제)(정치)
    300 서울대 (외교)
    298 서울대 (경영)
    297 서울대 (신문)
    294 서울대 (영문)(독문)(사회복지)
    290 서울대 (불문)
    285 연세대 (경영)(경제)
    283 서강대 (경영)
    282 서강대 (영문) 연세대 (응용통계)(영문) 고려대 (법학)
    281 서강대 (경제)
    278 고려대 (경영)(무역)(경제)(행정)
    277 서강대 (정외)
    276 고려대 (정외)(통계)
    275 고려대 (신방) 서강대 (신방)
    270 연세대 (중문) 고려대 (중문) 성균관대 (행정)
    265 성균관대 (영문)
    264 성균관대 (신방)
    .....

  • 열린마음 · 282112 · 11/10/08 00:41 · MS 2009

    정말 어처구니 없네요.

    85학번 학력고사 "평균점수" 알려드립니다. (주요학과)

    고려대와 서강대만...

    왼쪽은 고려대, 오른쪽은 서강대

    경영 290 --- 280
    경제 289 --- 279
    정외 285 --- 276
    신방 285 --- 276
    영문 283 --- 278
    고법은 294점(커트라인은 288점)이고, 서강법은 88때 신설

    서강대 경영,경제,영문이 고법빼고 올킬이라고?

    고대서문이 280점인데, 서강대경영과 점수가 같았습니다.

    고대서문이면 서강대 올킬입니다.

    동아일보 예상합격선(?).....이게 뭔 소린지 모르겠는데, 두 학교 85학번 졸업생들에게 물어보는게 좋을겁니다.

    85학번 졸업생을 찾기 어려우면 그냥 80년대 학번 졸업생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세요.

    "80년대 고려대와 서강대 점수가 비슷했다" 그러면, 미친놈 보듯이 당신을 처다볼겁니다.

    80년대 입시자료집 구해서 찾아보세요. 점수가 어떻게 나왔는지.

  • djWjskdy · 342853 · 11/10/08 07:48 · MS 2010

    그럼 동아일보 알카이브를 함 찾아 보세요.
    요즘은 옛날기사들 잘 찾을 수 있어요.
    신문 기사가 거짓말은 안하죠.
    80년대엔 진짜 연고대랑 서강대의 갭이
    지금같이 이렇게 크지는 않았습니다.
    주변 어른들에게 함 불어보세요.
    물론 상위권이었던 어른들이겠죠.
    그리고 자료는 출처를 꼭 말씀해 주세요.

  • 열린마음 · 282112 · 11/10/08 17:43 · MS 2009

    자료 출처는 위에 적어놨는데요.

    저 동아일보 예측(?) 합격선은 완전히 소설이예요. 전부다 구라입니다.

    85학번 대학졸업생들에게 물어보세요. 서강대, 고려대출신말고.

    80년대 입시자료집도 구해보고.

    지금이 갭이 훨씬 줄어든겁니다.

    멀리 80년대 학력고사 시절로 돌아갈것도 없고, 서강대가 수능 (가)군시절

    연고대와 같은 "군"에서 선발했을때의 점수갭 차이를 보면됩니다.

    (나)군으로 옮겨서 점수갭이 얼마나 줄었는지를.

  • 열린마음 · 282112 · 11/10/08 18:02 · MS 2009

    85학번 서울대 학력고사 평균점수와 커트라인을 알려드립니다.

    법학과 315(평균) / 306(커트)
    경제 313 / 296
    경영 307 / 300
    영문 307 / 295
    정치 307 / 297
    사회 307 / 298
    외교 305 / 292
    국제경제 305 / 298
    심리 304 / 293
    신문 304 / 296
    영어교육 303 / 293
    철학 302 / 290
    사회복지 302 / 296
    중문 301 / 290
    불문 301 / 292
    서문 301 / 287
    국사 301 / 290
    동양사 301 / 292
    서양사 301 / 287
    인류 301 / 291
    교육 301 / 287
    사회교육 300 / 291

    ---------------

    서울대 문과에서 제일 점수가 낮았던 학과는 소비자아동학과로

    290 / 282

    입니다.

  • 열린마음 · 282112 · 11/10/10 17:11 · MS 200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djWjskdy · 342853 · 11/10/08 19:06 · MS 2010

    그렇다면
    고대 신문인 동아일보 기사(1985.1.9일자)는
    절대 믿을 수 없는 거라는 거네요.

    한국의 3대 중앙일간지의 기사로 나온 내용이
    믿을 수 없는 거라면
    뭘 믿어야 하나요?

    그리고 님이 제시하고 있는 점수가
    어디서 나온건지는 모르겠지만
    배치표와 실제 입결은 달리 나온다는 사실 아시죠?

    지금도
    일부 부풀려진 배치표와
    실제 입결은 달리 나오고 있습니다.

    학연이나 이해관계에 의해
    전년도 입결은 배제한 채
    기득권 유지를 위해
    기존의 배치표가 또 확대 재생산되는
    악순환이 벌어지고 있죠.

    글고 1985. 1.9일자니까
    85학번이 아닌 84학번 입결인 듯 합니다.

  • 열린마음 · 282112 · 11/10/10 17:12 · MS 2009

    84학번 입결인듯하다고 했는데,

    서울대법대 84학번 "커트라인"은 278점이였습니다.

    요즘말로 대펑크였죠.

    당신이 올린 기사는 동아일보 1985.1.9일이 아니라 1985.1.19일입니다.

    그 기사는 말그대로 85학번 "예상"커트라인이고,

    동아일보 1985.1.24일자를 보면, 서울대 "실제" 합격자 커트라인이 나옵니다.

    "서울대 관계자는 사정결과 법대 커트라인은 306점, 의예과는 307점(내신 1등급)이었으며, 당초 310점을 넘어서리라고 내다보았던
    전자공학과는 290점대로 크게 낮아졌다고 밝혔다.

    인문계의 경우 법대를 제외한 인문 사회대(경제학과 포함)의 커트라인은 300점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가 올렸던 입시자료집의 자료와 일치함을 알수 있습니다.

    동아일보 1.19일자의 "예상"커트와 1.24일자 "실제"커트의 차이는 엄청납니다.

    19일자 각대학 주요학과 예상커트라인에 서울대

    전자공은 312였지만 펑크났고, 전산기공(현 컴퓨터공)도 306이였지만 실제커트는 역시 펑크나서 278점이였습니다.

    원자핵공도 300 예상에 실제커트는 282점입니다.

    연세대는 이해에 개빵구가 났습니다.

    예상커트라인 기사가 285점이었던 경영학과는 268점(내신 3등급)이 실제커트라인이였고, 역시 285점이였던 경제학과는

    259점(내신 4등급)이였습니다.

    응통 (예상) 282 ---> 277(실제)
    영문 (예상) 282 ---> 265(실제)

    의예 (예상) 302 ---> 265(실제)
    치의예 (예상) 292 ---> 263 (실제)
    전자공 (예상) 283 ---> 250 (실제)

  • foe3 · 373804 · 11/10/12 13:50 · MS 2011

    이대는 원래명문이었어요. 옛날에는 서울대점수되도 이대간분이 꽤 있었습니다.
    서강대는 역사도 짧고 아웃풋도 적고 명문은 아니죠.

  • chengdu · 254327 · 11/10/05 10:06 · MS 2008

    "이성과 양심"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대학의 학과 지원과 선택은 각자 수험생의 몫입니다.
    떨어져서 오던 간절히 원해서 왔던..., 원하지 안는다면 차상책으로 재수 or 반수라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특성화 학과가 Vision을 갖고 발전하던 도태를 하던 또한 거기에 속한 학생들의 몫입니다.
    홀리들이 왈가왈부 할 사항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수험생들께서는 홀리들이 말하는 (실제로 특성화 학과에 대해서 거의 알지도 못하는 수준에서 비방만 하는 내용입니다.) 것에
    개의치 마시고 시간을 내셔서 자기가 원하거나 궁금하다면 직접 학과를 찾아가서 눈으로 보시고 또한 상담을 하시고 결정하세요.
    그리고 이성과 양심님의 말씀이 비교적 객관적이라는 것을 아래 file을 통해서 확인하세요.
    http://blog.daum.net/highboy/34

  • 난­만한 · 347173 · 11/10/06 14:51 · MS 2010

    명문대는 서울대밖에 없어요 ㅋㅋ

  • 예비대학생1 · 324933 · 11/10/09 16:58 · MS 2010

    옛날 서강대는 어정쩡한 대학으로 그닥 존재감도 없었다던데..오르비에선 왕이군요

  • 난­만한 · 347173 · 11/10/12 14:38 · MS 2010

    ??오르비에서 서울대가 왕임

  • 글로벌호구 · 372338 · 11/10/13 20:52 · MS 2011

    이사람들은뭐하는사람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