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8f61g16q9 [668529] · MS 2017 · 쪽지

2018-08-21 12:40:28
조회수 1,661

수능 이렇게 하면 절대평가해도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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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가형 국어 이렇게 하지 말고 


AP나 SAT처럼


3월, 6월, 9월, 11월 이렇게 연간 4번 3~5일간 실시하게 하고


영어는 유지하되 공인 영어 성적으로 대체 가능하게 변경 (토익 800점, IBT 토플 80점 이상은 수능 영어 1등급과 동일 취급 이렇게)


공통 과목은 언어 이해 / 자료 이해 / 한국사만 남겨놓고 (국어 과목은 삭제) 


수학에서만 미적분학 대수학 선형대수학 등등 고교 과정~대학 과정 포괄하는 선택 과목들을 한 5~10개 정도 넣어놓고


과탐, 사탐에 이어서 예술탐구 추가하고 제2외국어도 탐구로 통폐합 한 다음에, 객관식 50% 단답형 20% 논술형 30%로 넣어놓고, 과목 당 시간을 기존 30분 → 1시간 반으로 추가


과탐은 물화생+ 컴퓨터 과학, 응용수학(통계등)에 지구과학은 각각 천문학/환경과학/지질학/기상학 4개로 쪼갠 다음


고등학교 수준의 1, 고등학교와 대학의 경계 수준인 2, 명백히 학부 수준인 3으로 나눠서 실시하고


사탐은 


윤사 생윤은 철학으로 통폐합 한 후 논술 및 단답 100


경제는 통합경제 / 미시 / 거시로 나누고


국어 과목을 삭제하는 대신 사탐에 문학을 넣어놓고


사회문화는 사회학으로 이름 바꾸고


한지 세지는 유지, 역사는 논술형 100%로 


법과 정치는 따로 따로 나눠서 법은 법학, 정치는 정치학으로 따로 과목 개설



예술 탐구는


이론으로서의 예술 / 실기 예술 둘로 나눠서 음미체 실시하면 될 듯



제2외국어는 듣기 추가하고 ㅇㅇ 




대신 선택 과목 수에는 제한을 안 둬서 원하면 10개 과목이라도 치를 수 있게 하고,



이상한 킬러 문제에 시간 낭비할 동안 교양이라도 쌓게 다른 과목 공부하라고 하면



절대평가해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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