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모의고사 후기(객관적인 비판+주관적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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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상상모의고사X재림T 이벤트에 참여해서 상상모의고사를 받은 학생입니다. 오늘 상상모의고사를 시간을 재고 풀어보고 분석해보았는데요. 이에 대해 간략한 후기를 작성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 소개부터 간략히 하자면 재수생이고, 작년 수능에서는 미끄러져서 2등급 초반을 받았지만, 작년 수능을 제외하고는 응시한 모의고사에서 1등급을 받지 못한 적이 없느 수험생입니다.(고정 100은 아닙니다.)
이번에 상상모의고사를 기대하면서 받아 풀어보았는데요, 봉소,바탕,상상 이렇게 3대 국어 실모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내심 퀄리티에 대한 기대를 하면서 풀어보았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시험지를 받아보니 실망을 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 제가 느낀 객관적인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시험지의 표지부터 평가원 모의고사와 달랐습니다. 표지에 쓰여있는 '국어 영역'의 굵기부터 얇았고, 필적 확인란도 없었고(이건 그러려니 합니다만), 각종 글씨들의 위치도 평가원 모의고사 시험지의 형식과 달랐습니다.(실제 평가원 모의고사는 종이 맨위와 1교시 사이에 더 많은 여백이 있습니다.)(문제지의 해당란에 성명과 수험 번호를 정확히 쓰십시오 가 쓰여져 있는 칸 또한 평가원 모의고사보다 더 컸습니다.) 제가 너무 디테일 하다기 보다는 일단 보았을 때 겉모습이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실전에 가장 가까운 연습을 하고 싶은 수험생의 입장에서, 이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둘째, 시험지의 내지가 평가원 모의고사와 달랐습니다. 이 내지에 쓰여있는 국어영역 이라는 글자의 굵기도 평가원 모의고사보다 얇았고, 페이지 수가 쓰여져 있는 위치도 평가원 모의고사와 달랐습니다.(실제 평가원 모의고사는 페이지의 끝과 페이지를 표시하는 곳이 더 떨어져 있습니다.)
셋째,문제의 형식이 평가원 모의고사와 달랐습니다. 평가원 모의고사는 보통 '~~~~'는 -----겠군 이라고 쓰여져 있으면 이 '~~~~'는 지문에 볼드처리를 해줍니다. 물론 그러지 아니한 문제도 6월 평가원에 나왔지만, 그러지 아니한 문제는 단 한문제 옹고집전 뿐이었고 나머지는 볼드처리를 해주었습니다. 이를 난이도를 조절하고자 의도하신건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풀면서, 일부로 지문에서 설명하는 부분을 못찾게해서 난이도를 올리려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도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느낀 주관적인 부분을 첨언하자면, 시 두개와 수필이 있는 문제에서, 시에 두 개 다 산문시를 배치하여 일부로 수험생들에게 읽어 내야 하는 부분을 단순히 늘려서 당혹감을 주고자 하는 것이라 느꼈고, 비문학 지문 또한, 중심적인 소재를 파악하는 독해를 요구하기 보다는 정보량 폭탄으로 난이도를 올리고자 하는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좀 더 나은 퀄리티의 질문으로 난이도를 올렸으면 싶긴 하였지만, 이 것은 제 주관적인 판단이므로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시면 됩니다.
물론 단점만 있는 모의고사는 아니었습니다, 어찌되었든 이런 저런 이유로 난이도는 상당해서 보통 55분정도에 국어 문제를 다 푸는 학생들에게도 자극이 될 수 있었으며, 산문시와 수필을 준 부분에 대해서는,운문 문학에서도 엄청난 길이의 지문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을 학생들에게 일깨워 줄 수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문법 문제같은 경우 고전 문법을 합성어와 파생어에 대해 녹여낸 문제도, 전에 없던 새로운 관점의 문제인거 같아(주관적으로) 참신했습니다. 다만, 역시 문법으로 한 문제 정도는 깊게 고민해야하는 '킬러'를 한문제 넣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또 해설지에서 심층 분석이라는 것도 좋았습니다. 수특에 연계된 지문을 좀더 확실히 독해해주어, 학생들이 혹시나 가질지 모르는 일말의 간지러움조차 해제해주려는 노력이 돋보이는 해설지였습니다. 또 다른 해설들도, 문제 그 자체만의 해설 뿐만 아니라 접근법?이라고 해야할까요 개념?이라고 해야할까요, 어쩃든 그러한 내용이 적혀져 있어서 확실히 공부용으로는 나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약하자면, 누군가가 저에게 "시중에 존재하는 모의고사 중에서 가장 좋은 모의고사를 추천하라"고 하면 제가 다른 모든 모의고사를 풀어 보았다는 가정하에 그 사람의 수준에 맞다면 추천 할 수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저에게 "평가원과 거의 완벽히 흡사한게 아닌 모의고사는 추천하지 말라"고 한다면 추천하기는 어려운 그런 모의고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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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량 폭탄으로 난이도를 올리려는쪽은 봉소쪽이 더 심한 것 같습니다.
주관적으로 저는 바탕이 제일 좋다고 생각함
바탕은 안풀어봐서 모르겠네요 ㅎㅎ... 옆자리 친구에게 빌려서 문제만 풀어볼까 생각중입니다. 결국 국어 실모를 수능직전에 풀어야 하긴 해서 봉소, 바탕, 상상 셋 중 무엇을 선택할 지 고민입니다.
평가원양식 안맞춘거 ㄹㅇ? 걍친구줘야겠네
오엠알도 없고, 표지랑 내지가 평가원이랑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아요. 그리고, 자가 없어서 글에는 못썻는데 평가원 시험지랑 비교했을때 종이가 좀 작은 느낌...
봉상바(x)
봉바상(o)
ㅋㅋㅋㅋ 저는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공짜로 받은거라 더이상은... naver
읭 전 오엠알 받앗는뎅
솔직 후기 감사합니다!
오..꼼꼼하시다 끄덕끄덕하면세 읽고 있어는데 '보통 55분에 국어문제를 다푸는'이 부분에서 읭? 그런사람이 있어?이래버린 국알못...
ㅋㅋㅋㅋ그래도 상상은 봉소처럼 반으로 접혀서 오진 않던데;;;
종이도 똑같을 수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종이라는 게 제지소(공장)에서 한번에 생산하는 양이 있는데 그때마다 종이의 질감과 색상이 미묘하게 달라진다고 들었습니다. 제지소에 평가원 모의고사를 주면서 이것과 최대한 똑같은 종이로 해달라고 해도 완전히 같을 수는 없는 이유입니다. 이감이 반으로 접어서 보내는 이유는 제작비를 절감하기 위해서겠죠? 이런 글에 아는 척하며 댓글 달고 있는 저도 그렇지만, 저라면 그런 거 분석할 시간에 얼마 남지 않은 시험을 준비하면서 내가 작년에 부족한 게 무엇이었나, 그걸 채울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모의고사 백날 잘 보면 뭐하나요.. 마지막 단 한번, 실전(수능)이 중요하죠. 실모 만드는 곳들은 어쨌든 회사이고 기업입니다. 여러 명이 모여서 회의하고 결정하고 일할 텐데, 우리가 혹은 개개인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단순하게 판단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이 후기를 쓴 이유는 솔직한 후기를 써달라는 상상모의고사 연구소의 또다른 이벤트 요청에 따른 것이구요. 설령 그렇다고 한들 종이의 크기가 완전히 동일한 모의고사도 존재하고, 표지의 양식까지 완전히 동일한 모의고사도 존재하는데 이건 우연입니까? 거기다 글씨의 굵기가 다른게 인쇄소문제일까요?, 필적확인란이 쓰여있어야 할 박스의 크기가 훨씬 큰게 인쇄소의 문제입니까? 종이의 질감이 문제가 아닙니다. 전 종이의 질감에 대해 언급한적도 없고 종이의 크기에 대해서만 언급했습니다. 기분이 좀 많이 나쁘네요.
알바네요 ㅋㅋ 개웃기네
오엠알 없어요? 나는 들어있었는데....
이거 보고 종이 다시 뒤적거리니까 있었네요 ㅋㅋ 제가 못봤나봐요
상관없는 얘기기는 한데 이감이 접혀서 와요...? 왜 난 항상 안접혀있지... 온라인 구매? 하면 접혀있나요? 현장이랑 온라인이랑 다른ㄹ가
봉소는 썸머팩만 풀어봤는데 접혀서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