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준비하는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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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이 수능보는 아이가있는데
9월 133 311 (국사 3등급) 이거든요
그런데 국사 +아랍어 안버리네요 ;
수외나파라니까
이미신청했으니 아깝다고
그래도 공부한다고 그러는데
학기초라면몰라도 ..10월인데 ..말도안되는거아닌가요 ㅡㅡ
이거 캡쳐떠서 보여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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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굳이 제물이 되겠다니 말리진 않아야죠....
진짜제물인데 ...안들어요 ㅣ;;
서울대 준비생이 이 난이도에 수리나형 3등급 ;;??
물수능이라고 할만하다는데 하 ...그래도 친구라
3일을말리는데 들은척도안하네요
음..전 211 인데 서성한에서 오라고 하면 넙죽하고 들어갈 인간인데..
그분은 엄청 독하게 맘먹었을지도? ㅋ
제 생각엔 독하게맘먹었으면 300맞아서
연고경을 차라리노리면 안되더라도
언수외 공부하니까 ..쓸모가있는데
국사 아랍어는 수외도안되면서 돈아깝단이유로 하는게... 솔직히 오바아닌가요 아무리 물에 오래한다해도요 ㅋㅋㅋ...ㅠㅠ 무시하는게아니구 ..
돈에 대한 각성좀 시켜주세요 ㅋㅋ
지금 국사+아랍어 돈 날리는게 재수하면서 돈 날리는거의 100분의 1이라고..
지금 3수에요ㅋㅋ......
헐.. 할말이 사라지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포기하셔야 할듯..
설령 국사 +아랍어 만점맞는다해도 ..
수외가안되네요 ;;
내비도요..서울대갈분들 깔개가되어 연고대한자리늘어날수있게...ㄳ
그래도 친구인데 ㅠㅠ 말리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