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국일] 비문학 아직도 뭉개고 있나니까요?(+자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8112817
반갑습니다.
젊기까지한 국어강사
후국일 김민수
입니다.
저번에 댓글 달아주셨던 분들
모두 보내드렸습니다.
추가 자료도 보내드렸음.
(약 250명정도 ㅇㅇ
솔직히 자료퀄 ㅇㅈ? 아닙니까
후기 기대 두근두근)
오늘 드릴 자료는
(묻혀서 재업 눙물.)
비문학 워크북 vol1 입니다.
(2015학년도 주요 지문 선별)
(전 지문 분석서 제공)
(->수강생 분들은 선생님 게시판에
먼저 업로드 해놨습니다.
앞으로 2015~2010학년도,
2018~2016학년도
다시 정리되는데로 선생님 게시판을 통해
가장 먼저 매주 일정량씩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추가 기타 자료들도 부지런히 올려 놓을테니
잘 확인해주세요. )
아직도 한 문장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뭉개고 있나니요습니까?
제발.
제발제발.
비문학 공부에서 방향을 못 잡고
갈피를 못 잡고 있다면
[글]이 아닌
[문장]을 한 번 확인해보세요.
"난 아닌데? ㅋ"
라고 생각하지 말구요.
반드시 뭔가 놓치고 있는 게 있을 겁니다.
분석서에
지문 분석 및 문제 해설뿐 아니라
문장 단위에서 뽑아냈어야 하는 정보
그걸 바탕으로 지문을 읽어가는 관점
등 모두 담았습니다.
비문학 성적이 정체되었거나
막막하신 분들은 꼭 받아서
확인해보세요.
반드시 9평에 도움이 될 겁니다.
뭉개지 마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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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 8페이지 5번 아래쪽에 내용 틀린거같아요. 세포독성항암제가 어떻게 선택적으로 작용하는지로 예측이아니라 표적항암제로 수정해야할듯 싶어요
맞슴돠. 그거 전에 검토하다 원본 파일은 고쳤는데 게시된 것 수정을 못했네요. 고쳐서 이해해주시면 됩니당:)
아 근데 선생님,, 지문읽고 문제보면 진짜 머리 하얘지는데 어떡해야,, ㅠ
지문을 날림으로 읽어서 제대로 못 읽었을 수도, 아니면 선지와 <보기> 해석 능력이 부족할 수도 ㅇㅇㅇ
뭐가 문제인지 먼저 파악하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죄송한데,, 전자와 후자의 해결법은 각각 무엇인가요,,,ㅠㅠ 죄송합ㄴ디ㅏ
감사합니다.. 단어그리고 문장이 정확하게 인식하지않아도 정리가될정도가되니 문장간의 연결이 가능해지고있네요! 조금만더 시간주면 문단간의 연결도..! 이런느낌 너무좋은듯..!
아글구 문학자료 진짜 ... 가독성너무 좋아서 술술읽힙니다 ㅜㅜ 지문별로선지별로 해당 개념어 하는 작업이 힘드셨을텐데... ㅜㅜ..!! 노력보답하겠습니다 수능백점가즈아ㅏㅏ
굳. 한 문장을 잘 쪼개 읽고 문장들을 붙이는 게 가능해지면 정보량이 급격하게 줄고 글을 크게 범주화해서 굴릴 수 있습니다. 그러면 문단 단위에 구조도 자연스레 보이게 되구요. 빠이팅. 개념어 자료도 9평 이후 기회가 된다면 기조 반영해서 추가로 나눔하겠습니다.
:)♡
비문학 문제 풀때 맞다는 판단을 하고, 실제로도 맞는데 그 근거를 콕 집어낼 수 없는 경우가 잦습니다. 어떻게 해야되나요?
쪽지 드렸습니다:)
M사의 ㄱㄷㅇ 쌤이랑 비슷하신거같기도하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