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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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자퇴생임
이걸 안다면
당신은 작년에 옯창이었을
확률이 매우 높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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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입니다만
아앗....올해는 거의 그런 언급 안했는데 올해 엄청난 옯창이셨군요!
저도임
ㅆㅅㅌㅊ 아웃풋 존경....에기피만
치머기만...
방금알았음
오호오호 하지만 오늘로써 오르비 씝인싸 쉐킷황님이 되어주셨는걸요!
프사 이걸로 가즈아!혹시 자퇴를 왜 하게 되셨고, 자퇴했던 것에 만족하는지(음.. 후회가 많지 않은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다름이 아니라 저도 고1때 정말 자퇴가 하고 싶었던 학생이었어서요... ㅋㅋㅋㅋ 결국 가족의 강한 반대에 자퇴 못하고 도피전학 갔었는데 늘 '그때 자퇴했으면 어땠을까' 하고 IF를 달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더욱 자퇴해본 분의 이야기가 듣고싶었어용
개인적인 건강문제이고,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했었더라면 이러이러 하지 않았을까(대학을 더 잘간다거나 시선이 더 좋다거나) 하는 아쉬움이 남은 적은 한두번은 있었지만 다시 돌아가도 자퇴할것같아요
건강문제였다면 저랑은 케이스가 많이 다르시겠네요..! 답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