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룡의각 [799392] · MS 2018 · 쪽지

2018-08-12 23:27:20
조회수 3,130

윤도영쌤과 현우진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8072588

많은 인강을 들으며 진짜 수업듣는내내 갓이라고 불릴만한 쌤이 현우진쌤과 윤도영쌤인거같아요..


거의 두분다 완벽에 가까운듯..


그런데 둘의 공통점이 사교육계에서 최정상의 위치에 올라가있으신 분들인데(윤도영쌤은 과탐기준이지만)


차이점은 윤도영쌤은 일반인들이 그정도 위치에 올라가면 자만과 오만을 떨며 남을 무시하거나 비꼬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겸손이 매우매우 갖춰지신 분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현우진쌤이 그렇다는건 아니고 수업들었을때 비교적.. 현우진쌤은 애들한테 장난이지만 가끔 막말도 하고 자기의 우월함을 주체못하는 듯한 느낌을 받음. 수업중에 재미를 위해서지만 자기 썰도 많이 푸시고 자랑도 가끔하시고ㅋㅋ 온전히 저의뇌피셜이니 불편하신분들은 뒤로가기ㅠㅠ)


윤t는 가끔씩 자기 비하도 하시고( 제가 가방끊이 짧아서.. , 제가 지방에 단과대학을 나와가지고(카이스트),  여러분들이 저보다 수학을 잘해서.. 등등) 


수업중에 항상 다나까에다가 수업 처음과 끝엔 90도인사까지.. 수업중에 딴소리 절대안하고 현강얘기들어보면 시간마저 칼


같이 지키신다고하고 귀찮다고 넘어가는 부분도 없고 유전에 나올 수 있는 모든 경우의수를 친절히 설명까지.. 그는 도덕책..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