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풀이 수학 칼럼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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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방정식.pdf
좋아요 10개 안넘었는데 그냥 써야징
제멋대로라 죄송합니다
대학교에서는 미분방정식을 배웁니다.
하지만 저희도 미분방정식을 풀 수 있어요!
아래 제가 미분방정식 풀이법으로 푼 문제들입니당
특히 2번째 꺼는
제가 현장에서 저렇게 풀었습니다
제가 현장에서 풀 정도면
똑똑한 여러분은 당연히 할 수 있다는 거죠!
PDF도 첨부합니다!
저는 하찮은 현역입니다.
하지만 제가 아는게
여러분에게 도움이 된다면 나누고 싶어요!!
+1번은 2016년 수능 문제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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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유익하게 즐기도록 합시다
솔직히 예 엄청 많아요
근데 다 들기에 여백이 부족할 뿐
제가 쓴 2번째가 이거잖아영!!!
죄송할 건 없는뎅...
쓸데없이 느낌표 3개를 연달아 써서 소리지르는 효과를 쓴 것 죄송합니다.
이거 풀다가 울었어요?ㅋㅋㅋㅋ 눈물자국이..
ㄷㄷ혀녁..
혀녁 무시하면 안되요! (진지)
저는 무시해도 됩니당
161130 저 풀이 첨알았다.. ㅁㅊ.. 저거틀리고 96점이었었는데.. 하..ㅠ
수능 문제였구낭
더무서운점은 저때 3수였고 지금 나이까지도 몰랐음 저 풀이.. 대단하네요
히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방법 매우 좋아요
그런데 체화 못할거면 안쓰는게 나은 방법이죠
저 4월 21번 현장에서 풀 때
보자마자 미분방정식! 마음속으로 외친후
그거로만 3분동안 고민해서 한건데
처음 방법 안 사람이 문제 저렇게 푸는건
특히 이번년 4월 21번처럼 복잡한건
다른 방법 쓰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연습 안하면 어려워영... 체화해야 좋아요
16년도에 시행된 6평 21번(ㄱ,ㄴ,ㄷ) 문제도 미방으로 풀립니다ㅎㅎ
그 미분방정식은 제 기억으로 hyperbolic tangent를 나타냈던거 같은데... 그 방정식 해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
대충 분위기 봐서 적분하기 좋은 꼴로 만드나요? 저런 통찰은 그저 경험에서 나오는 건가요?
머리 굴리는 연습을 자주 하면 좋아요!
걸어다니면서, 밥먹으면서 하세요
절대평가라 밥먹으면서 영어 단어 외우는 것도 아니잖아요
머리를 떠나서 평균적으로 남들보다 수학적인 식 정리, 깔끔한 형태를 좋아하시는 분이신 거 같네요 ㅋㅋ
근데 저거 무조건 되나요?
특정 형태가 보여야 되는거면 저는 못할 듯..
뭔가 보이면 저도 그런식으로 푸는데 안 보일땐 안 보여서.. ㅜㅜ
안보이면 하지 말아야죠!
근데 저는 근성으로 찾아냅니다.
4월 저거도 확신 가지고 근성으로 찾아낸 거에요!
1번 문제에서 f(x)가 2가 아니라는 보장이 없어서 분모로 내릴수 없지 않나요..?
히히 좋은 지적 감사요
맞아요 그거 확인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거 자세히 말하다간 문제의 결정적 스포가 되는 바람에 ㅋㅋㅋ
와 금머리다..
ㅠㅠㅠㅠㅠㅠ 아니라고...ㅠㅠㅠ
오오... 이거는 자주 연습하면 의외로 잘 써먹을 수도 있을거 같네요 ㅇㅅㅇ 근데 연습을 엄청해야 적분꼴이 보일듯
미분방정식의 정의가 어떻게 되죠?
이건 정의같은게 아니라 그냥 응용이에요 특정 식을 적분한 뒤 그거에 미분했다는 기호를 붙여서 푸는겁니다
1번 풀이 저 고2때 학원에서 풀었던 풀이네용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