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K# [345631] · MS 2010 · 쪽지

2011-10-01 22:35:13
조회수 361

연대 사회계열 저랑 완전 유사하게 쓰신 2분 찾았네요!ㅎㅎ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804417

<문제1>


가)-> 사회 구성원의 다수는 다양한요구를 하기때문에 새로운 것이 만족하기 쉽지않다 그런데 이러한 다양성을 지닌문화가 고급문화다. (그리스를 예로들었다) 다양성을 지닌 요구가 없다면 저질문화다.(루터의 북유럽 종교개혁을 예로듬)

나)-> 걸작은 새로움을 대표하고 아류는 다수를 대표한다. 그런데 아류들은 걸작을 모방하며 만들어진다. 따라서 아류들은 걸작들을 매개하는데 이것을 활용해서 '사회구성원의 다수는 새로운 것들을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씀

다)-> 사회 구성원다수가 무수하게 많은 아이디어를 내어 새로움 창조에 밑바탕이된다.(다수는 새로움 창조의 과정에 일조)


-음논술전형님 1번 출처(허락 안 맡고 가져와서 죄송합니다.ㅠ)

  내용이 너무 유사하네요 저하고..


<문제2>

중간에것들은 집단일때 대충 비례긴 하지만 여러 선호도로 퍼져잇다가
아예 최하위곡이나 최상위곡은 집단일때 완전 밀집(이치)하니까
대중을 따라간다.. 그러므로 천편일률적이다.. 즉 저급한 문화이다.. 개인의 자율성 축소..내가보는나가아닌 남이보는 나를 의식..
이런 식으로 보면 (가)를 비판할 입장은 아니지 않나요??ㅠㅠ
(라)의 실험결과는, 다양성이나 개인의 주체성을 강조하는 (가)를 오히려 긍정한다고 생각했는데..

- fpwlsk 님 문제2번 출처(허락 안 맡고 가져와서 죄송합니다..)
  너무 유사하네요!! 다만 저는 <라>제시문은 <가> 주장의 근거가 될 수 있다. 라고 적은 점만 미묘하게 다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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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king · 340556 · 11/10/01 22:46 · MS 2010

    문제2번은 가를 비판하는쪽으로썼지만

    1번은 저또한 님들이랑 비슷하군요.

  • 성적이오르비내리니 · 352376 · 11/10/01 23:10 · MS 2010

    일단 1번은 비교논거가 안잡혀있는 것같구...
    천편일률적인 저급한 문화라는 생각은 가를 전제로 깔고 생각했을 경우에 생각하는 경우지 실험결과에서 바로 나오는 해석의 결과물은 아닌 것같은데... 그냥 죽댓 달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