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진쌤이 수업중에 잘하는걸 직업하는게 최고라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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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확률 수업중에 다른 어른들말 듣지말고 하고싶은거해라(직업이나 생활에 관해서)
뭐 이런식으로말씀을 하셨는데요. 그리고 이어지는 말씀이 직업은 잘하는거 하는 것이
최고라 하셨어요. 제가 여기서 의문점이 하고싶은거 하는건 자기가 좋아하는걸 직업으로
삼는다는 뜻이지 않나요? 그런데 현우진쌤은 잘하는거를 직업으로 하는게 최고라했는데
말의 앞뒤가 다른것이 아닌가요..? 그냥저의생각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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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거랑 또 좋아하는건 다르니께..
그냥 남들 입 무시하고 자기가 선택하라는 뜻인듯
보통 잘하는걸 좋아하긴하죠 ㅋㅋ
네 그렇긴하죠.. 하지만 자기가 좋아하는게 예를들어 축구를 하는게 진짜 좋아하는데 자신의 재능이 영어다. 그래서 영어를 매우 잘한다. 이런 경우에는 어떤 선택을 하는게 맞을까요ㅠㅠ?
저같으면 훈남 영어쌤 (a.k.a 션T) 하고 축구는 취미로 할거 같아요 ㅋㅋ
어렸을 때, '직업이 되면 그게 싫어질꺼다.'란 어른들 말씀을 많이 들었어꼬
실제로 일정 부분 공감하기도 하구요 ㅋㅋ
재능은 본인이 그것이 싫어졌다고 해서 깎이는게 아니라성 ㅎㅎ
성장속도가 더뎌질 순 있겠지만..
그렇군요! 잘하는것과 좋아하는것 중에 무엇을 하는게 더 가치롭고 맞는것인가? 라는 저의 20대 인생의 궁금증은 여기서 막을 내리는거 같습니다.. 사람들 말이 다 비슷하네요,, 하지만 가수들이나 성공한 축구선수들이나 자기가 좋아하는 일 하면서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마음이 흔들리기는 하네요..
헉 이제보니 김기대 쌤이셨다니.. 글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션T가 누구인지 알 수 있을까요? 쌤이름인가..?
ㅎㅎ 여러 사람의 조언을 들어보시고 신중하게 선택하시는 타입이신 것 같네용,,
가끔은 근거없는, 알 수 없는 무언가에 끌려 충동적으로 선택하게 되는 상황이 있을 수 있는데, 그것 역시 경험해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션티는 바로 아랫댓글을 써주신 분입니다 희희
잘하면 잘한다 잘한다 해주니 자존감도 올라가고 햄보크
보오통 잘하는걸 좋아하고, 좋아하는걸 잘하는사람이 많으니까요. 근데 직업과 별개로 특정과는 좋아해서갔다가 현타맞고 인생에서 날려버리거나/취미로만 유지하고싶어하는애들이 많아욤
그렇군요.. 좋아하는걸 직업으로 삼으면 단점이 밥벌이가 안될수도 있다 와 그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되면 스트레스가 될 수 있어서 좋아하지 않게 될 수도 있다.. 무튼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자기 인생에 대해서 결국 자기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는 소리로 보임...
꼰머 말에 휘둘리지 말고 좋아하는 일을 해라.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잘하는 쪽으로 가는 게 최고라고 생각한다. 이 말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