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교19학번 [818811] · MS 2018 · 쪽지

2018-08-09 13:54:31
조회수 351

국어황들 들어와봐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8024518

팡일쌤 커리타는중이고 기출 위주로 공부중인데 비문학 문제풀이용으로 괜찮은거조언해주세요ㅠㅠ 릿밋은 수능하고 동떨어져서 지금시점에서 별로인거같고... 뭐괜찮을거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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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투민 · 704628 · 18/08/09 14:00 · MS 2016

    비문학은 방법론 보다는 직접해야됨.. 그래사 혼자 공부하다가 물어본 선생이 필요함.. 강의보단

  • 경교19학번 · 818811 · 18/08/09 14:36 · MS 2018

    저도 방법론보다는 직접 지문분석하는데 시간투자중입니다!

  • 크투민 · 704628 · 18/08/09 14:43 · MS 2016

    그러면 인강보단 현강이 좋아요. 인강 qna에 물어보면 비전문가(조교)들이 답변해주는데러 사고 하기 시작하면 답도없음 직접 강사한테 물어보는게 중요

  • archime · 734556 · 18/08/09 14:28 · MS 2017

    기출 2005년부터 올해 것까지 다 보셨으면 지금 이 시점에선 인강 시간 빼고는 그릿 문제집이나 봉소 모의고사 푸는게 좋아요. 기출도 중요하고, 수능식 사고법도 중요하지만 그와 못지 않게 ‘시간 내에 푸는 능력’도 중요하거든요. 한 달 동안 그릿(한 지문 당 시간 5~10분 잡고 풀기)+봉소 모의고사+인강만 열심히 들으시고, 9월 중순부터 매일 기출 하나씩 다시 처음 봤다고 생각하고 푸시면서 수능 때까지 공부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 경교19학번 · 818811 · 18/08/09 14:35 · MS 2018

    사실 릿밋지문 왠만한건 한번씩 풀어봐서 그릿은 좀ㅠㅠ

  • archime · 734556 · 18/08/09 14:44 · MS 2017

    저 같은 경우도 예전에 이맘때쯤에 기출도 다 풀고, 그릿도 다 풀어서 할 게 없었습니다 ㅎ 그래서 저는 그릿과 리트 미트 디트 문제 중에 ‘조금이라도 애매했던 문제’를 모두 선별해서 다시 따로 풀고, 동시에 실전 모의고사도 풀었네요. 그러면 제가 예전에 푼 방식과는 다르게 풀리고 하더라고요. 남는 시간에는 문법을 한달만에 끝내겠다는 마음으로 문법 공부를 했구요!
    개인에게 맞는 방법은 따로 있으니 참고하셔서 좋은 성적 받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경교19학번 · 818811 · 18/08/09 16:39 · MS 2018

    경찰대나 사관학교 지문은 ㄱㅊ나요??

  • archime · 734556 · 18/08/09 17:38 · MS 2017

    경찰대 사관학교 문제도 시간 내에 푸는 능력을 키울 때 좋을 것 같네요 ㅎ 다만 그러한 문제들의 풀이에 쓰는 기간은 길어도 한 달 반 정도로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