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계산실수 하면서 느끼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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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문제 풀면서 하는 사소한 계산실수가 별것 아닌것 같지만 작년 내가 이것 때문에 12등급 맞을 시험 34등급 맞은경우가 엄청 많았음
위 사진은 축구선수 제라드의 실수 장면인데 이 별거 아닌 실수로 인해 한골을 먹히고 24년만의 리그우승 기회를 날려버림 현재까지도 축구팬들의 조롱거리로 남아있고 제라드 본인에게도 아픈 기억으로 남아있음
나 역시도 수능이라는 중요한 시험에서 사소한 실수 하나로 대학이 바뀔 수 있다는 걸 생각하면 실수할때마다 별거 아니라고 대수롭게 넘어가면서도 한편으로는 막연한 두려움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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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큰 틀이라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훔바훔바
훔바훔바
훔바훔바
훔바훔바
훔바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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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이렇게...
ㅋㅋㅋ 인터넷 보다가 문득 느낀점임
챔스 결승이 아니고 리그 36라운드임
???
암튼 수정함
24년만에 챔스우승이면 이스탄불에선 2005년에 무슨일이있었던거지
무슨일 있었음?
리버풀 챔스우승함
아 ㄹㅇ 챔스가 아니라 리그였네ㅋㅋㅋ
그런 경우가 엄청 많았다면 그건 본인 실력이 확실히 맞음. 실수는 실력아니지만 실수빈도는 실력.. 게다가 모의고사는 철저하게 낚시 지양이라 매력적 오답은 선지에서 빼놓는 경우가 허다한데? 왜 이런 자기합리화글 싸질러놓으면서 다른 수험생들도 그렇게 생각하라 강요하는건지 이해불가
지나가던 사람인데요...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 어느부분에서 글쓴이님이 “강요”하고 있나요??
응 정말 궁금한게 아니라 비판하려고 그런거야~^^ 가식보소 ㄷㄷ
강요아닌건 ㅇㅈ하는 부분인데 님 꼽사리 멋져.. 것도 ㅇㅈ할게
사과할줄 모르시는 분이네 ㅋㅋ 공부는 오질나게 하는데, 인성 관련한 것은 학교나 가정에서 안 배웠어요? 생각하고 글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