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월의 토끼 · 740935 · 18/08/03 21:01 · MS 2017

    눈치를 전혀 못채겠는.. ㅠㅠ
    금융권이신가.. 사회알못 ㅈ살

  • Saint. · 617758 · 18/08/03 21:01 · MS 2015

    수험생이면 아직 모르셔도 돼요 ㅎㅎ

  • 시베리안 냥 · 526597 · 18/08/03 21:01 · MS 2014

    전문직쪽 법인인가 ㅇㅁㅇ

  • Loco츄 · 730416 · 18/08/03 21:03 · MS 2017

    이런거 보면 이과인거 그나마 참 다행이에요

  • CKU CoM · 820639 · 18/08/03 21:06 · MS 2018

    회계법인?

  • 꽃처럼 · 424336 · 18/08/03 21:10 · MS 2012

    회계법인은 아닌듯
    연고대면 서른에도 삼일빼곤 다 간다던데

  • Saint. · 617758 · 18/08/03 21:15 · MS 2015

    CPA하시는 분같은데 일찍 진입하신거같네요. 현명한 결정하셨어요 ㅎㅎ

  • 킴키키 · 741788 · 18/08/03 21:19 · MS 2017

    경험자시군요. 정확합니다. 제가 느끼는것과 정확히일치함. 문과면 저거 거의 칼같이 지킴 ㅇㅇ

  • Saint. · 617758 · 18/08/03 21:21 · MS 2015

    혹시 동종업계 종사자? ㅋ

  • 킴키키 · 741788 · 18/08/03 21:22 · MS 2017

    한때는 그랬었어요 ㅎㅎ 지금은 바이오쪽으로갈아탔어여 ㅎㅎ 확실히 문과는 빡세죵 ㅎㅎ 박쥐입니다

  • Saint. · 617758 · 18/08/03 21:23 · MS 2015

    제대로 추측하셨다면
    한때는 그랬었고 지금 15학번이라니 그렇다면 저보다도 연배가 있으실거같군요..
    쉬운 결정이 아니었을텐데 갈아타신 이유가 있나요?

  • 킴키키 · 741788 · 18/08/03 21:24 · MS 2017

    이과 한번 해보고싶어서요 ㅎㅎ 확실히 여긴 좀 그래도 나이에 관대한거같아요 그나마요...근데 생화같은 자연계열도 여유없긴 마찬가지네요 ㅎㅎ

  • Saint. · 617758 · 18/08/03 21:25 · MS 2015

    그래도 이전의 경험이 절대 헛되진 않으실거에요. 나중에 돌아올 수도 있고
    과감하고 현명한 분이니 앞으로도 꽃길 걸으실거에요 ㅎㅎ

  • 수학은역시김경한 · 823938 · 18/08/03 21:23 · MS 2018

    법조계도 회계법인도 아니면 어디시지.. 궁금하네요ㅠ

  • 킴키키 · 741788 · 18/08/03 21:28 · MS 2017

    응원 감사합니다. 같이 꽃길 걸을수있도록 힘냅시다 ㅎㅎ 날도 더운데 조심하시구요

  • 김건입니다 · 776180 · 18/08/03 21:57 · MS 2017

    컨설팅인가.. ? 어쨋든 학벌이 점점 중요해지다니 으으음 ㅠㅠ

  • Saint. · 617758 · 18/08/03 22:16 · MS 2015

    점점 중요해진다는 건 아니에요!
    제가 있는 곳과 B만 그런게 좀 있을 뿐이고
    이쪽은 상대적으로 소수입니다

  • 킬리안 음바페 · 733812 · 18/08/03 22:05 · MS 2017

    도대체뭐지 ㅠㅠ 현실적으로 삼수생은 정말 적겠네요..?

  • Saint. · 617758 · 18/08/03 22:17 · MS 2015

    수능을 몇번봤는지까진 알길없지만 연령대 고려해볼때 3수부터는 그 수가 적다고 봐야할 거 같습니다

  • 민경훈통합두성시스템 · 816987 · 18/08/03 22:51 · MS 2018

    저는 이과생이지만 좋은 글이네요#

  • Turnkey · 732407 · 18/08/04 03:07 · MS 2017

    동생이 성대경영인데
    이 글대로 현실이 그렇기에 연고하위과로 반수목표하고있어요.
    어떤분이
    연고대랑 성대랑 취업시 차이가없다 주장하시는데
    혹시나 수험생들 그거보고
    섣불리 결정하는게 아닐지 걱정되네요
    직장은 a매치이실것 같네요..

  • Saint. · 617758 · 18/08/04 03:10 · MS 2015

    SKY가 가는데 SSH가 못가는 곳 분명히 있겠지만
    여기 분들중에서 그런 곳까지 갈 수 있는 사람은 학력 불문하고 매우 소수입니다.
    그런 곳은 제가 있는 곳보다 더 들어가기 어렵습니다.

    일반적인 곳이라면 다른 요소로도 뒤집힙니다.
    대부분은 일반적인 곳을 갈텐데 그런 쪽이라면 오히려 반수는 시간낭비일 수 있습니다.

  • Turnkey · 732407 · 18/08/04 03:11 · MS 2017

    동생은 아버지가 계신곳같은 좀더 높은곳 목표하고있는것 같더라구요.
    스카이못간 학벌 컴플렉스도 지닌것같아
    얼마전 부모님권유로 반수하는것 같아요.

  • Saint. · 617758 · 18/08/04 03:13 · MS 2015

    정말로 실질적이고 유의미한 차이가 없을지라도
    그런게 아니더라도 20 초반 나이대엔 컴플렉스 있을 수 있습니다.

    대개는 반수하던 애들도 지나고 보면 생각이 많이 바뀌기도 하는데
    그 때는 그럴 수 있죠. 정말 아깝게 더 높은학교를 못갔다거나 한다면요.
    기왕 하는 김에 잘 됐으면 좋겠네요.

  • Turnkey · 732407 · 18/08/04 03:16 · MS 2017

    정확히는 아버지가 학벌관련 말을 해주셔서
    동생이 확실히 반수를 맘먹게된것 같아요.
    인사팀도 지내셨으나 평소에 학벌얘기 자체를 안하는데
    얼마전에 식탁에서 고대 연대 등등 말이 나오더라구요
    아마 님말씀이랑 비슷했으리라 생각합니다.

  • Saint. · 617758 · 18/08/04 03:18 · MS 2015

    사실 저희 직장 입장에서는 학벌 크게 신경 안쓰고 싶어함.

    실력이 훨씬 중요하기 때문에 동종업계도 마찬가지고요.

    그런데 문제는 좀 이상한 클라이언트들이 상대가 SKY 아니면 ㅈㄹ하는 경우가

    간혹 있어서 AB부서는 어쩔 수 없이 학벌을 보는 경향이 있어요.

    C쪽은 학벌문제는 자유로운 편이지만

  • 킴키키 · 741788 · 18/08/04 14:13 · MS 2017

    딱 맞는말인거같아요. 어쩔수없는경우가존재함.특히 클라이언트가 서울대미만잡을외치면 사실연고도할말없어짐....ㅠ 그리고 학벌의영향력이 증대되는건아님 옛날에도 오지게봐서요 ㅋㅋ 근데 부서도부서지만 특정위치의 진급부턴 학벌이 많이중요해져요. 근데 애초에 그자리 올라갈수 있는 기회가 스카이건뭐건 하늘의별따기라서...... 뭔가 무자르듯 정해진건 아니라는 생각.... 스카이가 한두명이아니니깐요. 다른 학교들도 그정돈 고과평가로 뒤집을수있구요. 그리구 어차피 기업가면 총수 팔촌이 스카이보다 어차피훨유리함 ㅋㅋㅋㅋㅋ 우린 그냥 노동자일뿐이어요 ㅎㅎ 중요한건 이런 조건 만족하에 나만의 전문성을 가지느냐가 중요함. 나 없이 회사 못돌아가야 인재로대접됨 혈연 전문성 다음이 학벌이라는건 여지가없음. 아무래도 인맥형성도 학벌로 하는경우가 많아서...ㅠ 결론은회장님맘대로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