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단 다수 지지안 없었다..원점으로 간 대입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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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단 500여 명이 참여한 대입개편 공론화에도 불구하고 시민이 가장 많이 지지하는 대입개편 방안은 나오지 못했다. 이로써 현재 중 3 대상의 대입개편안 마련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게 됐다. 교육부가 예고한 대로 이달 말 대입개편안을 확정할 수 있을지 불투명해졌다. 교육부가 대입개편 마련을 국가교육회의로 넘기고, 국가교육회의가 이를 공론화를 통해 결정하기로 하면서 예견된 참사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대한 사퇴 여론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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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가 아니라 또 원점으로 갔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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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상대평가 1위 나오니 다수 아니란 핑계로 유보하는 거 보소;
그나마 느그상곤 나가라는 여론이 센 걸 다행이라 여겨야 할지도...
상하다 추곤아
계속 절대평가 오차범위 2위라고 하는 이유인가
ㅇㅇ 그런듯
그럼 저 두개만 가지고 투표 다시 붙일려나?
국가교육회의가 둘 중에 정하지 않을까요?
그럼 상평이 이길텐데요
1안에 쏠릴 표가 3,4안에 분산되었으니까요
사퇴해야지 계속 빙글빙글 돌기만하고 결정을 못해
지들 원하는 결과 나올때까지 계속 돌리는거겠죠
저게 사실이면 답정너인가? 시민들이 뭔 총알받이도 아니고
'국가교육위원회는 오늘(3일) 채택될 시민참여단의 의사를 바탕으로 권고안을 만들고 교육부는 이달 안에 권고안을 토대로 대입개편안을 최종 확정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결국 공론화위가 다수안을 도출해내는데에 실패했으니 국가교육위가 대입개편안을 손질할 듯 합니다ㅠ
상평 3에 절평 1로 표분산되게 설계하고도 절평이 2등이면 사람이라면 절평을 배제하고 생각해야할텐데요...
처음부터 선택지를 그렇게 짠 게 문제인 듯 싶습니다. 근데 이 정부의 입맛에 따라 어찌해석 할지는...잘 모르겠네요
상대평가는 일부러 3안으로 표 분산시킨주제에
오차범위드립 진짜 말세다 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