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베황 · 759527 · 18/07/31 12:34 · MS 2017

    여기 사람들보다 부모님이 취업 현실 더 잘 아실 텐데
    중경외시 vs 그밑 4년 전장일 때 닥전 하시는 거 보면 분명 유의미한 차이 있을 거 같네요

  • 수지고 오르비 · 668529 · 18/07/31 12:36 · MS 2017

    두 분 다 신학대 졸업 후 사업하셔서 잘 모르심

  • 수지고 오르비 · 668529 · 18/07/31 12:37 · MS 2017

    어머니는 시험 봐서 공기업 들어갔다 퇴직해서 해줄 말이 없다하고 아버지는 취직을 한 적이 없다 그러심

  • 시베리안 냥 · 526597 · 18/07/31 12:38 · MS 2014

    같은과 기준 간판 높을수록 취업률 높던데
    완벽한 정비례 관계는 아니더라도 상당한 상관관계가 있었던걸로 기억

    쨌든 학벌은 고고익선

  • 초초촟 · 803400 · 18/07/31 12:55 · MS 2018

    가서 하기나름임 통계적으로 고학벌 일 수록 좋겠죠

  • 아이U · 760594 · 18/07/31 14:48 · MS 2017

    ㄴㄴ헬조선 학벌을 따지자면
    서연고와 비sky로 나뉘고
    sky중에서도 서울대와 비서울대가 나뉩니다.

    공대의경우 서카포연고까지가 큰의미있겠죠.

    서성한 포함 이하 부터는 학점스펙으로 얼마든지 뒤집힙니다.

  • FortuneTeller · 805678 · 18/08/01 07:10 · MS 2018

    공무원, 공기업은 블라인드 채용이라 간판은 무관하고, 대기업에서도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기업체에 맞는 인재들을 선발할려고 노력합니다.
    대기업에서 상위권대학 학생들이 더많이 합격한다는 것은 준비를 더 많이 하기 때문에 능력이 뛰어날 확률이 더 높기 때문입니다.
    간판으로만 선발하여 기업이 발전할수만 있다면 기업 운영이 정말 쉽겠죠?
    그리고 공채도 필요 없겠죠?
    현실은 아닙니다.
    옛날 D그룹이 S대 출신을 우대한다는 소문이 무성하였으나 퇴보하는 결과를 가져 오기도 하였죠.
    반면에 S그룹은 인재들을 골고루 등용하여 세계적인기업이 되기도 합니다.
    간판이 전혀 영향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어느정도 이상에서는 미리 철저하게 준비하고 대비하는 사람들이 선발됩니다. 면접이 있기 때문입니다.
    전공 무시에 실력도 쌓지 않고 무조건 간판만을 내세우다가는 버림받을 확률이 더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