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슬슬 폐지할 때가 다가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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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부터 난이도까지 과포화가 진행되고 있음
이대로 3년 후면 국어는 진지하게 수능 국어가 리트보다 어려워질거고
수학은 지방 일반고 이과생은 가형은 어려운 3점도 도저히 손을 못 대서 죄다 나형으로 도망칠거고
수능 폐지 후 대체 시험 개발 해야됨 이대로라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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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으로 많이 뽑으면 돼요
글고 어차피 출산율 폭망해서 곧 응시자 다시 줄음
수능 100%여도 더 빡세면 빡셌지 여유롭진 않을 듯
여유롭죠 지금 수시인원 전원 정시참여&수시정원 전체 정시이월이면 자리는 늘어나는데 모집단수준은 떨어질거같은데
인강의 영향이 큰것같아요 특히 프패
ㄱㅊ 재수하면 알게됨
예전엔 듣고싶어도 못들었는데 이젠 의지가 있다면 들을 수 있으니까요
어디길래 70퍼가 모름? 옛날 신승범급인데
대안이 있을까요 학력고사->수능은 단순암기->사고력인데 사고력보다 진보한 평가기준이 뭐가있을까요? 창의력은 정량평가가 불가능하고
AP나 IB같은 형식으로 보는게 적당해보여요
특히 문과는 현행 수능 체제에서 제 실력을 정확히 평가 받는 것 같지는 않음
아직 이 시험으로 적당한 인원을 선발한적은 없는거 같은데...
교육부 하는 꼬라지 보면
간접적으로 폐지할려는 암시를 몇번 던지기는 했음
평가원은
여전히 해설안주고
이의제기도 오류 인정하기 싫어서
쌩까는거 보면
가끔 수능 존재에 대해 회의감이 듦
하물며 내신은 오죽할까요..
뇌피셜 잘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