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및 과열 원래 수능 점수 나오고 시작하는 거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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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때 과열을 느꼈는데. 점수 나오기 전까지는 이게 과열이라고?하면서 봤는데
나오니 과열이 되기 시작하는군요..ㅎㅎ
09때 느꼈던 과열 포스는 아직은 못따라오지만요...ㅎ
그때는 제가 점수 나온후에 오르비질 시작해서... 그전분위기를 못느꼈어서 그랬나봐요..ㅎ
모든 분들이 보셨겠지만.. 0.4~0.5퍼대 나오는게 컷 올라간 걸로 보시는데...
항상 0.4~0.6%는 나왔다는것...연상경. 연경은요.(07~10 기준. 올비기준. 에프킬러님 자료기준)
그리고 컷은 연상경>연경인 경우가 많았구.
연상경. 고정경이 제일 꾸준하네요. 연경도 꾸준하구요.
몰랐는데 고대가 연대보다는 컷이 불안정하네요.
왜지.;;;;;
고법이 없어져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고대가 혜택이런것을 입시전에 많이 걸어서 무서워서 못쓰시다보니 그런걸까요.
흠. 09때 고경과 연경이 엄청나게 싸웠었는데 혜택가지고(근데 보여주기위한 혜택이었다는...;;)
그리고 합격 컷의 퍼센트를 추측하려기보다는(저도 퍼센트 추측에 집중했지만요...) 입시기관에서 정해준 1%컷이 높을까? 낮을까? 옳을까? 를 한번 생각해보십시요..그게 단서가 될겁니다. 그리고 합격가능성을 높여줄수도 있을 겁니다. 09때 그거때문에 입시가 엄청 과열되었으니.. 분위기는 입시기관이 주도하고 있는 것이거든요......훌리들을 더 강하게 만드는것도 입시기관 훌리들을 약하게 만드는 것도 입시기관입니다. 입시기관에서 1%를 낮게 잡으면 훌리들 활동해봐야 도루묵이고 1%높게 잡으면 훌리들에게는 좋은 기회죠. 불안해질테니까요...
과열일때 냉정하게 대처하시되.
과열이 입시 끝나고 마음은 편하게 합니다...(특히 소신지원이신분은요.)
왜냐하면... 붙으면 역시 과열이었어. 만약 그게 아니고 컷이 높게 형성되면, 아.. 역시 그게 옳았구나(?)하는 것이 있기에.... 심리학때 배웠는데 이거 ... 무슨 효과인지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글솜씨도 안되고.
모두 입시 성공하세요^^ 소신지원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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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정확한 %예측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20이 0.1%인 것하고 0.2%라고 예측하는 것은 천지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