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한달일년 · 345501 · 11/09/26 18:19 · MS 2010

    under my skin -> under the sky 로 바뀌지 않았나요?
    저 창의력 대장들의 주장에 의해

  • 뤼팽 · 292814 · 11/09/26 18:21 · MS 2009

    글쎄요 뭐 저 외국인들이 노래를 들어보고 얘기하는지는 모르겠는데, 가사만 딱 떼어놓고 봤을땐 저렇게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저 노래 자체나 안무가 굉장히 섹시한 느낌이기 때문에 청소년보호위원회에서 그런 해석을 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뭐 흔히 말하는 '먹고싶다'가 눈 게슴츠레 뜨고 섹시하게 말하면 전혀 다른뜻이 되는것처럼요

  • 하루한달일년 · 345501 · 11/09/26 18:29 · MS 2010

    하긴 생각해 보면 저 가사에 관해서는 저렇게 볼수도 있을거 같긴 합니다만.
    저건 너무 과하게 해석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10cm 아메리카노 도 심의에 걸리는데 저게 걸리지 않을리가 있겠습니까만..

  • 필살검무 · 378164 · 11/09/26 18:37 · MS 2011

    떨리는 니몸안에 돌고있는 나의 매직스틱~

  • 하루한달일년 · 345501 · 11/09/26 18:47 · MS 2010

    그리고 이런식으로 많은 노래가 검열되었는데.
    천상지희 - 남좀봐줘 만 봐도 상당히 문제될만한 가사 엄청 많은데 요리조리 잘 피해놨죠;;

  • 진산월 · 376537 · 11/09/26 18:54 · MS 2011

    외대 영어통번역학과면 서연고 영문이랑 영어실력만 비교해봤을때 비슷할지 궁금하네요 문득

  • rosua2 · 384379 · 11/09/26 19:18

    ㅋㅋㅋ오르비류 댓글 甲
    역시 서열화 해야지

  • 애들이너싫대 · 195650 · 11/09/26 19:29 · MS 2007

    외국 오래 살다온 지방대생이 더 잘합니다

  • GIVENCHY · 382527 · 11/09/27 01:37

    그래도 스카이가낫지

    문과는 간판

  • 죽댓 · 331229 · 11/09/26 19:34 · MS 2010

    tv를 껏네

    19세 안되는게 더이상

  • Runner's high · 340136 · 11/09/26 19:48 · MS 2010

    청소년보호위원횐지 뭔지 몰라도 이런거 일일이 따질시간에
    지금 현실에 맞는 제대로 된 성교육이나 가르칠 연구를 하던지 하지
    중고딩때 성교육시간되면 매번 똑같은 동영상 그것도 십년은 더된것 보여주는데

  • 무적 · 382879 · 11/09/26 21:07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동해물이랑 백두산이 무엇을 마르고 닳도록 한다는거지?

  • nangnaim · 160116 · 11/09/27 01:08 · MS 200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Dedalus · 345202 · 11/09/27 10:44 · MS 2010

    under my skin이거 다른 외국 노래에서도 봤는데 전혀 이상한 문맥 아니었고 그 때 처음들었지만 예민한 상태라고 짐작했건만............

    와 저 분들 창의력 짱이네. 저 분들은 좀 더 맞는 직업을 찾아야 할듯. 시인이나 뭐 소설가나. 이런 기발한 은유력으로 한국 최초의 노벨상을 따주시길.

    그리고 red ocean이거 문맥이 뭐 야한거 나올 껀덕지가 없는데 웬 처녀막 ㅋㅋㅋ
    야한 생각하시면서 검열했나;;;;; 미리 동방신기 노래 이거 19금 먹일꺼야! 작정하고 검열한거 같네요. 뭐 안무랑 의상이 좀 야하긴 했지만 그정도야..........

  • 달규야자제좀 · 380236 · 11/10/02 10:38

    ㅋㅋ 미드중에 under my skin이라는 드라마도 있는데 그거 연령제한 없는걸로 알음 정말 한국이상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