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때문에 삼수하게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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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네요 진짜..
수리 외국어 탐구는 .. 잘나오는데
도대체 언어가 안되요
..
ㅡㅡ..어쩌나요
언어.. 선천적인건가요..사실 제가
수리 외국어에 투자를 많이해서.. 언어 소홀히 한건 사실인데 지난 한달동안 언어만 팠는데도
9월이 80점대가 나왔어요..
어쩌나요.아으,...ㅜㅜ삼수해서 서울대 노릴까 그냥 ㅡㅡ;;;;
죽고싶어요.어릴때 책좀 많이 읽을껄
언어 잘하는분들 정말 제일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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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언어때문에 삼반수 중입니다..
저도 재수때 수외탐은 극강이었는데 언어는 진짜 개못햇어요 만년 3등급ㅋㅋㅋㅋ
수능때 운좋게 수외탐은 잘봐서 ( 4과목 3점나감) 언어는 또 3등급이 떳어요 ㅋㅋ
수능이 어렵게나오면 311 11나와도 성대정도는 쓸 수 있더라고요...
근데 이렇게 개 물 워터파크수능으로나오면 언어3등급이면 자동 n+1수 일듯해요..
복학하고 군대갈듯싶어요 뭔말하나싶은데..
결론 : 수능 쉽게나오면 언병은 끝장
나도 언병이라서 충고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
저도 언어떄문에 삼반수....
이과여서 421 122 나와서 서성한라인이에요
언어 2나 3초반만 만떳어도 고대갔는데ㅠㅠ
전 어렸을떄 책도 많이 봤는데 에효....
흠 제생각엔 올해 언어3등급 떠도 나머지 1등급 최상이면 잘 가실수 있을거같은데요 오히려 물수능이라서..
언어 만점하고 표점차 별로 없을듯..
전 반대인 케이스인데...저는 현역때 언어 5맞고 511로 po재수wer인데 이번에 언어 쉬워진 덕분에 인강듣고 복습하고 기출풀고 하니까 9월에 어지간히 나오더군요...
나 잘났다가 절대 아니라 이번에 언어 쉬워진 만큼 남은 기간 많은 시간 언어에 투자하시고 공부방법만 제대로 한다면 정말 1까지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파워긍정 1人
와 전 선천적으로 언어는 잘나오는데 외국어때문에 미치겠는데 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