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vs 연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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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아직 보지도 않은 시험 김칫국부터 마시는 거지만 오랫동안 고민해오던 거라 조언부탁합니다!! (학교생활, 졸업 후 진로안정성) 공사가면 14년동안 말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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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게 너무 싫은데 제 수학쌤이 14년동안 안짤리는거라 생각하면 개꿀이라고...ㅠㅠ
군대는 잘생각하셔야 되요
어른들 눈에는 안정성이 최고1순위 조건인가봐요
연고대 가도 장교할수 있으니 일단 연고대 가시는게..
취향아닐까요 군대 잘맞으시면 공사도 매우좋죠
공사가면 나중에 비행시간 다채우면 민간항공사가서 바로 연봉 억대받으면서 살 수 있다는데... 문제는 그때까지 기간이 14년이라느뉴
곧 군대 2년도 길다는거 느낌
씹닥후 개인적으로 빡빡이도 싫고 대학생활도 누리지 못하는게..
군대잘맞으면 씹씹씹씹씹씹닥전인데 안맞으면또닥후
공사는 의대처럼 가면 일단 진로는 몇개로 한정되는거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그렇다면 그 진로가 자신이 원하는거면 좋은 선택이고, 그렇게 끌리지 않으면 좋지 않은 선택 같네요
어떤 분이 제게쪽지 주셔서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조종으로 가면 15년 의무복무라고 하더라구요. 의대랑 비슷하죠 그렇게 보면
공사가 연고대 급인가요 저 아는 형 거이 2후반 나오다가 붙어서 갔는대
내신이랑 실력이랑 비례하진 않음. 그리고 생각보다 공사컷이 높진 않음. (군대라서) 연고대비교한건 제가 목표하는대라서 적어놓은 것뿐임. 근데 서성한정도는 된다고 들었어요. 아예 느낌이 달라서 비교자체가 이상하긴하지만
정시 2후반이요 그형 붙었을때 엄청놀랐어요
정시2후반이면 사관학교 충분히갈수있는 성적이에요?
처음부터 의무복역후 민항사 나갈생각으로 공사들어가면 매우 힘들겁니다... 파일럿에 뜻이 없으시면 그냥 연고대가셔요
취향, 가치 판단 문제아닌가요?
초봉200 받으면서 군생활 15년 존버후 민항사 가서 연봉 1억훌쩍 넘겨 받음vs평범하게 풀릴 시 초봉 300~400받음 15년 후에는 미래를 모름
나같으면 전자가고싶지만 눈치보다 연대갈듯
딱히 꿈 없고 문과라면 닥전
이과면요?
근데 4년제 공대가서 창업할 거 아니면 사기업들어가게 되니까 결국 50전후로 흔들리는건 대학과 무관해요??
진짜 안정성’만’ 따지면 문과든 이과든 닥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공사 안다녀봐서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공사도 중령 이상은 진급경쟁 치열합니다. 막말로 진급 안되서 전역하면 40대 초반인데 뭐먹고사실건가요
공사붙어도 2차 신검 통과할진 미지수...
공사안나와도 파일럿 다 하던데
내 매부도 파일럿인데 안성대 나와서 파일럿 지원해서 의무복무 채우고 지금 대한항공가있거든.
어차피 10년 군경력 파일럿이면 민항에서 모셔가는 수준이고. 민항에서는 군경력 파일럿이 제일 대우받고 일반 다른 코스로도 파일럿을 모집하는것 같던데.
어차피 파일럿 할거면 학벌보다 신체조건이 더 중요한거 아님?
공사가서 조종특기했다가 적성이나 체력 탈락하면 이도저도 아님
연고대 ㄱㄱ 정 안되면 조종장학생 제도 있으니 그거 하시면 됨.
아.. 조언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