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들 문이과 어떻게 결정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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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학교때까지 고고학자가 꿈이었는데
부모님이 취업 안된디+ 주변애들 다 이과가서
그냥 억지로 이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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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싫어하고 취직안된다해서
법조인 외교관 언어학자 목표로 외고 준비하다가 부모님이 문과 노답이라고 그래서 이과왔어요
님이랑 비슷..
전 진짜 고민많이했었는데
쌤들이 나중에 문과에서 이과는 힘들다고
일단 이과가라해서 이과갔어요
영어가 싫어서....
이왕 대한민국에서 지겹도록 시험보는 인생 살거
인간이 만든거 말고
인간이 발견한거 테스트로 평가받고싶어서
국어를 극혐해서 이과 왔는데 국어 영어 는 공부안해도 1나오고 수탐은 해도 안나와서 정체성혼란
아빠 사업 이어 받으려고 전과함
문과고르니깐 어떤 애가 이과로 바꿔놈
담임한테 말하기 귀차나서 걍 안바꿈
ㅅㅂ ㅋㅋㅋㅋ ㅋㅋㅋㅋ
근데 안바꾼거 잘한 듯 ㅋ
상남자 ㅁㅊㄷㄷ
여자임
님 남자잖아요
형여기서뭐해..
여자라고요
과학 좋아해서ㅎㅎ
부모님이 이과 억지로보냈으나 적성에 안맞아서 전과. 미래에 힘드니까 문과는 안된다는 개소리보단 하고싶은거 공부해야 능률도 높음
중1때부터 경제학과희망했습니다
뭐 꿈에 비해 현실은 비루해요
상위 50넘으면 당연히 이과가는건줄암
이과가면 과고 영재고 등등 씹갓들이 너무 많기에 평-온한 문과선택
그것보단 걍 장래희망
사회가 싫어서
장래희망
장래희망
어릴때부터 자연스럽게 이과로 결정됨
윤사랑 법정 경제 ㄹㅇ 너무하고싶엇는데 주변에서 수학이 아깝다고 이과가라해서 이과옴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