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선 대학 안나와도 된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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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들어본 얘기인데 레알인가요??
미쿡에선 대학 안나와도 취업 남들만큼 잘되고
뭐 프리하다,,,,,존중한다,,,,, 이런식으로 많이 주워들었는데
아시는분들 답변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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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라도 안 하면 제가 우울증이 옵니다.
제가 듣기론 아니라고...
다만 워낙 복지가 잘되있어서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죠.
최저시급이 만원가량 하는데.
일반적인 이야기에선 우리나라처럼 최저 이하로 주는경우는 없다고 들었으니
(이건 미국간 친구한테 들은 이야기)
맥도날드 알바를 해도 시급이 만원이 넘어가니..
근데 시급이 쎄면 대신 물가가 비싼거아닌가요?
미국 물가는 어떤가요?
하긴 물가가 비싸긴 하겠군요.. 하지만 2배까지 되진 않을거 같아서.
(미국 살았던 사람말 들어도 우리나라의 2배 정도까지 느껴지진 않는다고)
꼭 시급이 아니라도 인건비가 쎄다고만 들었어요.
글데 솔직하게 말해서 우리나라보다 나은거지 잘사는건 아닐거 같아요.
물가가 비싼데...
식자재나 원재료는 매우 저렴한데. 사람의 손을 거치면 매우 비싸진다고 하네요.
(예로들면 음식 재료는 정말 저렴한데 식당에서 밥먹으면 매우 비싸다는)
맥도날드만 해도 우리나라에 비해 그리 비싸지 않고, 월마트등 저렴한 곳이 많이 있어서..
라고 들었어요. 근데 물가 레알 비싸긴 하대요;; ㄷㄷ 저가 미국에 살지 않아서 더 이상은 잘..
뭐 편의점 알바 시급이 12000~15000원 수준인데 ㅋㅋ
대학 안나와도 먹고살만 같아요 ㅋ
심슨에 나오는 호머심슨이 고졸입니다.
맞아요 미용사 평생버는돈이랑 의사가 평생버는 돈이랑 비슷하다던데요 미국에서 몇십년동안 살은 고모가 알려줬음
제가 미국 살때가 한 4~5년 전인데요. 이때 커피숍 알바 시급이 8000원 정도 했을겁니다. 맥도날드 같은건 한국하고 가격이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그런데 옷값이랑 전자제품이 한국보다 쌌네요. 특히 옷값의 경우 랄프로렌처럼 명품급이면 거기도 비싼데, 캘빈 클라인이나 리바이스같은 보통 브랜드의 경우 2~3배는 쌌어요.
다만 미국의 경우 빈부격차와 실업률이 안습이라능... ㅜ
그리고 자세히는 모르나 거기도 사람사는 동네인 이상 다른 스펙이 비슷하다면 대학 졸업장이 중요하겠죠? 몇 년전부터 들려오는 이야기가, 대학 나온애들이 취업을 못해 시간당 8달러 받으며 커피숍에서 파트타임한다고................
우리나라처럼 대학을 가지고 사람을 차별하진 않지만 그래도 대학나오면 좋죠.
한국은 사람을 인서울/지잡대로 나눠보는데 미국은 취업이나 일할때 정도만 대학을 볼뿐 별로 신경쓰진 않던데,
그리고 우리나라처럼 무조건 인서울권 명문대를 나왔다고해서 성공하는것도 아니고,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성공할수있는 폭이 우리나라보다 더 넓다고 보면 되겠네요./우리나라는 극소수...0.0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