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하면 공부 잘 한다는데 왜 대학엔 머리 좋은 사람들로 가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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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머리가 안 좋으면 공부를 안 해서?
2.고딩때도 보면 나도 그랬지만 계속 4등급 맞고 그러는데 공부 많이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던 것 같다.
3.집중해서 공부하는 능력의 차이, 암기, 이해력
4.선생은 이야기 안 하지만 선생들이 보는 교육학 책에서는 ''학생의 능력에 따라 이해의 정도에 큰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이런 식으로 계속 뼈를 때린다.
5.밖에서 알바같은 일을 해보거나 직접 일은 안해봤더라도 공장이나 회사가 어떤지 검색해보면 공부가 꽤 편한 일이라는 걸 알 수 있음
뭐랄까
노력을 안 해서 공부를 못 하는 것도 맞는데
애초에 노력해도 안 될 사람이라고 해야 할까요
아 부모님, 친척이 좋은 대학 나오거나 좋은 직장 다니고 있으면 님들 유전자에 문제 없는거니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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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이길만큼 노력한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요
노력하면 공부잘한다는거뻥인데
공부는 재능입니다. 노력하면 된다는거 그거 개소리에요.
게임, 스포츠, 기술, 예술은 타고나야 한다고 다들 말하죠? 그것들보다 훨씬 선천적 자질의 영향이 큰게 공부에요.
예체능은 초장부터 오픈 경쟁이라 그런 거고. 수능같이 한정 되어 있는 시험에서는 노력으로 대부분 커버가능
그건 학생입장에서 그런거고 가르치는 입장에선 상상을 뛰어넘는 버라이어티가 존재합니다. 선생들이 니들한테 절대 발설하지 않는 사실중에 하나에요. 해도 안되는 사람이 있다는거.
노력 안해도 되는 극소수가 존재하듯 노력 해도 안되는 사람은 극소수라 생각합니다. 애초에 수능이라는 시험이 그리 높은 사고과정을 요구하는 시험도 아니지 않습니까. 물론 개개인이 받아들이는 속도는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지금 학생이시면 그렇게 믿으시는게 현명합니다
같은 정규분포곡선을 봐도 해석은 다르니까요
검고생이라 주변에 평균 구하는 방법도 몰라 절절거리는 친구들도 많이 봐왔습니다. 애초에 그 '노력해도 안되는 인간'의 조건인 '가르쳐도 이해를 못한다.'의 요인은 베이스 부족, 의욕 부진, 노력의 방향성 오류, 집중도, 등등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왜 꼭 '두뇌'라고만 단정지으시는지?
저야 뭐 지적장애수준의 아이들도 많이 봤으니 정규분포상 그 그룹과 평균의 중간쯤에 해당하는 애들은 제가 접한 수많은 지적장애아들보다 더 많다고 생각하는게 이성적으로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정확히 감별해내는게 어려울 뿐이지 실제로 평균이하의 지능은 정규분포상 분명 존재하고 있지요.
그러니까 그 지적장애 수준(실제 지적장애는 아니지만 그정도의 사고력을 가진 사람이라 생각하겠습니다.)의 아이들이 왜 선천적 재능 때문에 학습능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시는지?
평균 이하의 지능이 정규분포 상 존재한다 해도 그들이 과연 '수학 능력시험에 필요한 최소한의 지능조차 같지 못했는가?' 는 또 다른 문제죠.
그게 지적장애의 진단기준이에요.
정규분포상 특정 표준편차 범위 이하의 지능수준.
다시한번 곰곰이 생각해보세요
지적장애의 진단자체가 지적능력의 정규분포를 전제로 하고 있는데
지적장애를 조금 벗어나는 정도의 지적능력을 가진사람이 노력만 한다고 서울대 갈까요?
그러면 지적장애는 노력만 하면 서울대 갈까요?
지적장애와 정상의 경계가 그렇게 딱딱 끊어지는 걸까요?
가령 아이큐 70부터 지적장애라고 하면 75는 정상일까요? 75는 노력하면 서울대 갈수있고 70은 못가는 걸까요? 정규분포대로라면 아이큐 70보단 75가 많고 75보단 80이 많겠지요? 아이큐 70이랑 80이랑 실제로는 학업성취도나 학습능력에 얼마나 차이가 날까요? 별로 차이 없습니다.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역으로 생각해 보시지는 않으신건가요? 그러면 70과 80은 얼마 차이 안나면 80과 90은요? 90과 100은 어떨까요?
그런식으로 따지자면 한도 끝도 없죠.
그런식으로 따지면 끝이 없는게 아니라 끝이 있죠
정규분포의 연속성에 대한 의미를 한번 되새겨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지금 님께서는 극단적으로 지적능력이 떨어지는 소수의 존재는 인정하시면서 정규분포상 그러한 그룹과 평균그룹 사이에 분명히 존재하는 인구분포를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계시잖아요
ㅋㅋㅋ 애초에 님이 그 중간의 분포그룹을 극단적으로 지능이 떨어지는 분포 쪽으로 포함시키려 하지않습니까. 정규 분포 상 분명 차이가 있음에도 말이죠.
아니 그러니까 지적장애와 정상의 경계구간이라는게 그렇게 딱딱 명확하게 떨어지는게 아니라니깐;;
간수치 40까지 정상이라고 규정을 해놨지만 39로 정상 나온 사람이 41로 비정상 나온 사람보다 명확하게 간이 더 건강하다 이렇게 말 못한다니깐요
조금더 찬찬히 설명을 하자면 정규분포상에서 지적장애로 진단되는 구간이 있고 그 경계선에서 걸치는 애들은 사실상 지적장애로 진단된 애들과 다르게 완벽하게 정상이고 그런게 아니라니깐요
실제로 지적장애와 그 외에 오차 범위 까지 포함 해도 5, 6% 선 밖에 안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말이죠
그러니까 정규분포상 지적장애와 지적평균사이에 존재하는 인구집단은 분명 존재하지요? 이건 쉽게 동의할겁니다
근데 그 중간에 어떤 구간부터 노력에 의해서 수능수준의 학업성취도가 획득가능한지 그건 별개의 문제고요
그 사이에 분명 존재는 한다는겁니다
몇%인지는 그냥 본인마음속에서 알아서 정하세요 마음속에서 정하는게 답이지 뭐
근데 분명 존재하는 "노력해도 안되는" 인구집단을 없다고 하면 그건 거짓말이져. 분명 정규분포상 지적장애 그룹보다 더 많은게 맞으니까
존재한다는 걸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분명 소수라는 걸 말하는 겁니다.
님 주변엔 소수일겁니다
저는 많이 봐요
일겅
https://youtu.be/hwz__FUtUsU
참고
단순히 공부를 못하는 아이들은 저도 많이 봐 왔습니다. 엄청난 시골 학교를 다녔어서 말이죠. 고등학교는 자퇴한 검정고시생이기도 하고.
하지만 저는 그들 모두가 지능이 딸려서 공부를 못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수능 수준의 공부는요.
대학가서 연구를 하거나 행시 준비를 하는 게 아닌 이상 머리가 나빠서 공부를 못한다는 건 변명이라고 생각함.
중하위권 학생 가르쳐 보시면 틀렸다는 걸 알게 될 거에요
기초 개념 한참 설명해도 이해 불가..
그런 애들은 단순히 지금까지 공부를 안해왔기에 아주 기초적인 베이스조차 부족한 경우인 것 같은데요.
지능의 차이를 왜 부정하는지 모르겠네요...
인정하고 (Admit)
좀더 의미있는 논제를 따지는게 바람직합니다.
노력으로 커버된다는말은 진짜 무책임한겁니다..
‘너가 실패한 이유는 노력을 안해서야!’
라고 하고서는 그 학생은 무한n수를 한다면
그의 흘러간 시간은 누가 보상하죠
노력이 보상해줄까요?
지능 차이는 존재하고 그에 따라 필요한 노력의 차이는 분명히 인정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수능 선에서는 소수의 아주 떨어지는 지능지수를 가진 분들을 제외 하고는 노력으로 커버가 가능하다는 거죠.
불가능합니다
수능에선 불가능하고
내신에선 가능해요
도대체 무엇을 근거로?
글쎄요 좀 더 살아보세요 ㅎㄹ..
불문율같은 거랄까요
글쎄요. 좀 더 아이들을 만나보세요 ㅎㄹ..
알게 될 겁니다.
넹
사람마다 잘하는게있고 못하는게있음 흥미있는게있고 싫어하는것도있고. 공부도마찬가지임 노력하면 다된다는 말은 틀린듯 습득력의차이도 있고 공부동기형성자체가 안되는케이스도있음
학습을 하려면 흥미가있어야하고 그에 따른 목표가생기고 노력을하게되며 이뤘을때 성취감을 느끼고 다시 더높은 목표가 생기는.. 그게 선순환되는데 되는사람도있고 안되는사람도 있는거..주절주절
저는 노력 할 수 있는 능력부터 재능이라 생각함 그래서 노력하면 다 된다는 말은 재능 있으면 다 된다라고 받아들여짐
엄마아빠고졸 사촌 다전문대 육촌 최고학벌 에리카 팔촌까진 우리집안이 아닌 사위분 집안이 머리좋인서인지 성대 1 설날 큰집에 모이는걸로는 내가 중대경영 직업으로는 결혼을 한분이 잘하셔서 백으로 대기업 부장하시는분들이 쫌 있음